협회측은 “모바일 기반 퍼블리싱 확대에 따라 전년보다 게임업과 모바일 플랫폼 기반 콘텐츠 매출이 증가했다”며 “O2O 기업들의 신규 진입 등이 소프트웨어 전체 매출액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매출 300억 원 이상 기업군의 경우 종사자 수는 총 10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만 여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매출 100억 원...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규모의 대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0만, 누적 매출 100억 원 이상이다. 베이글코드의 첫 번째 성공을 보고 투자자들이 모여든 덕분에 베이글코드는 올해 상반기에만 143억 원의 투자를 유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추산 상반기 투자금액 2위를 기록한 스타트업이 됐다. 말 그대로 ‘작은 고추의 저력’을 보여준 셈이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지스타는 모바일 입장 확대 개편, 효율적인 관람객 동선 배치 등 업그레이드된 전시・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호평을 받은 특별전시관을 포함해 다양한 즐길거리로 게이머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김용국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국장은 “상반기부터 ‘지스타 2017’에 대한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VR산업협회 등이 밝힌 산업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VR 시장 규모는 1조 9601억 원에 달한다. VR 시장은 해마다 증가해 2020년에는 5조 7271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통사들이 이 시장을 선점해 수익성을 올리기 위해 관련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KT는 이날 자사 IPTV 서비스인 ‘올레 tv’에 ‘하이퍼 VR’...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 규모는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올해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완화 정책도 게임업종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온라인 게임 결제 한도를 완화하는 자율 규제를 5월부터,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도...
정 대표는 한국소설가협회와 문화관광부 공모전에서 수차례 문예작가로 등단하는 등 스토리 구성력이 뛰어나고 일본 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SIE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이 체결된 게임테일즈의 TS프로젝트는 유명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다. 향후 모바일 MMORPG에 VR을 접목한 정통 PS4 게임으로 개발이 진행될...
위한 산업 생태계 복구를 위한 전략 △차기 정부의 게임산업 관련 정부 조직 및 기능 설계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장과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VC업계의 신규 투자는 1057곳에 1조8526억 원이 이뤄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수치로, 같은 속도로 증가한다면 2016년도 신규 투자는 역대 최대치인 2015년도의 2조858억 원을 약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경기 부진에도 VC들의 투자 열기는 오히려 상승했음을...
수직 선반을 활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하드웨어와, 선반에 부착된 자동급수장치 및 조도·온도·습도 조절시스템을 모바일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강소 스타트업들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을 주제로 ‘WIN2016(What Is Next?)’를 7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약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은 생각보다 가까워진 혼합현실에 신기해 했다. 인하대학교 대학생 A씨는 “포켓몬고 게임을 통해 AR...
‘KVRF 2016’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VR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엠게임을 비롯해 삼성전자, 오큘러스 등 국내외 VR 콘텐츠 및 디바이스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엠게임은 △8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프린세스메이커 VR’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특히 중소기업 딜과 관련해서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네이버와 한게임, 메가스터디 등이 스타트업이던 시절 모두 그의 자문을 거쳤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우교수, M&A지원센터 센터장, 코스닥협회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다운 기자 gamja@
한국VR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VR시장 규모는 1조3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이 아직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카카오는 게임 전문 계열사인 엔진을 통해 VR골프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엔진은 이미 지난해 말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스마트TV, VR 등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서 원장은 앞으로 한국VR산업협회 명예회장으로서 국내 VR 산업 발전을 위해서 지역 진흥원과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통한 민간의 이해와 참여를 제고하는 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VR산업협회는 지난해 9월에 출범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협회이다. 국내 VR 산업의 다양한 사업자들의...
중국 모바일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해당 산업이 앞으로 중국 게임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가 21일 발표한 ‘중국 게임산업 현황 및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산업 매출액은 1407억 위안(약 25조298억원)으로 전년대비 2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514억6000만위안(약 9조2530억원)...
심사는 ▲스마트창작터 최은정 센터장(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브라더스엔젤클럽 강달철 총무 ▲AAI엔젤클럽 김창석 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최종훈 부회장 ▲이에스인베스터 장우용 팀장 ▲송현인베스트먼트 김병관 이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동욱 부장이 진행했다.
발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팀과 관련해 투자 여부 및 사업 가능성에 대한...
‘아이덴티티 모바일’의 배성곤 부사장은 ‘개발이 사업과 공생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청중과 소통했다.
‘디즈니 틀린그림 찾기’의 루노소프트 김복남 대표는 ‘IP 캐주얼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례 - 디즈니틀린그림찾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측 관계자는 ”내년에는 이번 행사를 더욱 다듬어 상반기 중 KGC 서밋을 개최해 주제를...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1인 방송 제작자 양성에 나섰다. 신중년도 이제 주류 미디어로 부상하며 수입과 보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1인 방송과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진영수 씨를 비롯한 신중년 1인 방송자들은“신중년이 1인 방송을 하면 생활에 활력이 생길뿐만 아니라 젊은...
모바일 게임사 '410Games'는 납치된 친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게임을 다음달 론칭할 계획이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마케팅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1인 가구를 위한 음식서비스를 준비하는 '이요리'는 예비창업팀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집밥을 먹고자 하는 요리에 자신없는 20~30대 1~2인가구를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창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