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따라 비공개로 유지되는 파트너사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로 추정된다. 머크는 지난 1월 31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임상 3상을 미국과 대만에서 진행한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머크는 앞서 진행한 키트루다SC의 임상 1상도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키트루다는 지난해에만 약 27조 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돕겠다는 머크의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한국에 소재하거나 한국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중인 기업이다. 코스피 상장사 또는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 의료기관은...
풍부한 인재와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머크, 화이자,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노바티스, 사노피 등 글로벌제약사와 바이오젠, 젠자임, 모더나 등 바이오테크가 자리 잡으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신규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와 함께 미국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샌디에이고 바이오클러스터도 촘촘한 산·학·연...
머크,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바이오젠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포진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부터 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구, 전남 등 전국 15개 시도에 25개에 달하는 바이오클러스터가 흩어져 있다. 바이오클러스터가 없는 지역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2021년 기준 25조4000억...
분석, 한국인과 중국인의 약물 효과 및 안전성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평가한다.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 객관적반응률은 60.5%로 중국에서 허가받은 바 있다. 동일 적응증으로 경쟁 파이프라인인 머크 키트루다와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의 객관적반응률은 48%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머크도 이러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고 생각한다. 국내외 바이오텍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AI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사용할 데이터도 많아지면서 신약개발에서 AI 활용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보고서를 통해 “100년 이상 쌓여온 신약개발...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 개 이상의 규칙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솔루션을 도출해 신약개발은 물론 특허 출원 및 논문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JW중외제약 등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AI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기술력이 오픈이노베이션에 기여할 수 있기를...
이남구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신시아는 10만 개 이상의 규칙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솔루션을 도출해 신약개발은 물론 특허 출원 및 논문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JW중외제약 등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AI를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적극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여할...
그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풍력터빈 제조사 베스타스는 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바이오 기업 머크, 노바티스와 5억달러 규모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총 8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한국의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위해 마련尹, 오랜 시간 참석자들과 환담 '유치 지원'"인류 문제에 책임있는 역할 다하고자""전 세계인 소통·위기극복 해법 도출할 것"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머크라이프 사이언스는 신규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공장 투자 후보지로 한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한국 정부에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 의약품에 관한 환자 접근성 강화에 정부 부처가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는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해서 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달엔 외투 규제를...
올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으로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Evaluate Pharma가 150명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조사한 결과, 단일 항체치료제 및 백신은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은...
미국 머크는 2017년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우주정거장에서 제조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우주에서 약물 제조 시, 단백질 결정이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아 더 균질하고 고순도 약물 생성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머크는 우주정거장에서 무중력 상태를 이용한 고순도 키트루다 제조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 벤처기업 테크샷...
한국머크의 의약부 사업부인 바이오파마에서 ‘굿모닝 캠페인’, ‘머크 바자회’ 등 다양한 CSR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지속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부터 진행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년간의 굿모닝 캠페인을 통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임직원...
김용석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북아시아비즈니스 대표는 “세계적 바이오 공정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포부 아래 연세대 K-NIBRT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인재를 개발하고, 아태지역 백신 공정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의 고배당 기업 100곳에 집중 투자하는 'ACE 미국고배당S&P 상장지수펀드(ETF)'가 1년 동안 14.75%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미국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머크 앤 컴퍼니(4.58%), 암젠(4.24%), IBM(4.23%), 시스코 시스템즈 (4.02%) 등을...
한국머크바이오파마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고 대표는 독일 머크사와 미국 UDC(유니버셜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에서 10년간 근무한 OLED 소재 전문가다. 그는 “다양한 OLED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 OLED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엠앤아이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고 대표는 “올해 연간 매출액은 330억 원, 내년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550억 원을 기록할...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고배당S&P 상장지수펀드(ETF)’의 총보수를 연 0.50%에서 0.06%로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기준 국내에 상장된 배당주 ETF 중 최저 보수다.
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대표 배당주 ETF인 ‘슈왑 유에스 디비덴드 에쿼티(Schwab US Dividend EquityㆍSCHD)’의 총보수 0.06%와도 동일하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라게브리오'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모두 글로벌 제약사가 해외에서 진행한 임상 시험을 토대로 사용이 승인된 제품이다. 조코바는 이들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는 차별점이 있다. 일동제약은 올해 초부터 국내 임상 2b/3상에 착수해 임상 대상자 200명을 모집·투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