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사에는 머크(MERCK), 바스프(BASF), 비와이디(BYD), 인터코스(INTERCOS), 컬러레이 등이 있다.
다운스트림인 그래핀 생산 및 응용은 크리스탈신소재가 최근까지 실적을 내고있는 분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그래핀파우더 부문 매출은 2020년 792만 RMB(약 14억6000만 원)에서 2022년엔 7734만 RMB(약 143억 원)를 기록하며, 2년 만에 약 10배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협력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싸토리우스(Sartorius),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등 총 4개 회사가 초청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행사 기간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을 신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대표주자로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한 권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해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임상1a상은 미국과 한국 임상기관에서 진행됐으며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악력학 및 예비효능 등을 확인했다.
ESMO에서 공개 예정인 임상1a상 결과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오도연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가 발표한다. SITC에선 포스터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TU2218은 이중 키나아제 저해제(Dual Kinase Inhibitor)로, 종양미세환경(TME)내 PD...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됐으며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악력학 및 예비 효능 등을 검증했다.
10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ESMO 2023 연례학회를 통해 TU2218의 임상 1a상 데이터가 처음 공개되며, 발표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오도연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교수가 맡는다. 11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제38회 SITC 연례학회에서도 포스터 발표로 채택돼...
제약사 머크도 5일부터 일주일에 총 3일은 현장 근무할 것을 지시했고, 골드만삭스와 월트디즈니는 각각 주 5일, 4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고 있다. 재택근무 수혜기업인 화상회의 서비스 업체 줌도 지난달 초 최소 주 2회 출근을 회사 방침으로 정했다.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은행도 5일부터 주 4일 근무 방침을 시행한다.
미국 내 사무실 출근 전환이 산업...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오는 8월 1일자로 김알버트(Albert Kim) 대표이사(사진·Managing Director)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및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일해왔다.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및 글로벌 시장 경험을 축적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끝에 총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5개 기업은 △바이오오케스트라 △큐리진 △파멥신 △드노보테라퓨틱스 △업테라 등으로, 모두 기술의 완성도...
이후 다수의 바이오텍에서 대표직을 수행하며 라이선싱 및 M&A를 진행했고,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의 리더를 역임했다.
특히 머크에서 기업 전략 및 글로벌 딜 등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국제적 제약바이오 네트워크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암바이러스에 대한 깊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특히 올해 행사엔 머크, 화이자를 비롯해 85개국의 약 9100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4개국은 별도의 국가관을 운영한다.
한국 국가관에는 코트라(KOTRA)와 한국바이오협회 등의 지원을 받은 20개 바이오·제약사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등 실적 기반도 마련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으로...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CEO는 “한국은 생명공학 산업에서 떠오르는 세계적 리더이며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우리 고객사를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머크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며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공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2017년 11월 한국과학기술원(KIST)으로부터 TLR4 작용제(agonist) 면역증강제 EcML의 사용실시권을 기술이전 받아 대량생산 규모에 이르기까지 제조기술을 개발, EuIMTTM 플랫폼을 완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면역증강제의 국산화를 이뤘다”라면서 “해당 플랫폼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프리미엄 바이러스 백신 3종 (HPV...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머크 CEO는 “한국은 생명공학 산업에서 떠오르는 세계적 리더”라며 “생산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공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되는 둔곡지구에...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이사회 멤버이자 CEO인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는 “한국은 생명공학 산업에서 떠오르는 세계적 리더이며,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태지역의 우리 고객사들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머크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며 “생산 시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공정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이하 머크)의 한국 투자가 문 앞까지 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 머크는 3일 서울에서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공정 시설의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라 머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제공할 생산시설을 대전에 설립을...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의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가 지난해 4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국내 기업들의 CGT 연구개발이 더욱 속도를 붙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세포치료제의 경우 임상 1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은 21건, 임상 2상 2건, 임상 3상 3건으로 나타났고, 유전자치료제는 임상 1상 파이프라인이 10건, 임상 2상 9건...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중인데, 개발사 머크는 특허방어를 위해 피하주사(SC)제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경우 키트루다와 함께 투여할 치료제도 SC제형이어야 환자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 SC제형으로 개발하는 파이프라인이 ‘GI-102’이다.
인터뷰 당일 아침에도 이 회장은 글로벌 제약사와 화상 미팅을 가졌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각 분야별로...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포함 총 15개 기관이 투자를 결정했으며, 해당 계약에 따라 7일 해당 CB 투자금이 납부될 예정이다.
자금조달을 총괄한 박병규 지놈앤컴퍼니 그룹장은 “펀딩 시장이 아직은 우호적이지 않지만 그런데도 최초 계획한 금액을 초과하여 모집됐다는 것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