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위원회 한국에서 출범
29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00 (잠정)머크 기공식(대전), 16:30 제2차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오리온
오리온 4월 잠정 실적 Review
4월 잠정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438억 원(+2.8%yoy), 영업이익은 434억 원 (+13.9%yoy, OPM 17.8%) 시현
매출 성장 흐름 다소 둔화된 점 아쉬우나, 이익 견조한 성장 흐름 지속되는 중
중국 채널 조정 완료된 이후 매출 정상화 가시화된다면 주가 반등 기대
하희지 현대차
◇알테오젠
머크...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는 전 거래일보다 2.98% 상승한 4만8400원에 마감했다.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뒤 상승 전환했다.
주가 하락 흐름은 끊었지만 HLB 시총은 하한가 사태가 벌어지기 이전과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HLB 주가는 16일(9만5800원)에 비해 49.47% 떨어졌다. 시총도 12조5335억 원에서 6조3329억 원으로 급감했다.
HLB 시총이...
“250억 달러 VS 227억 달러”
‘250억 달러’는 지난해 전 세계 의약품 시장 매출 1위에 오른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2023년 글로벌 매출이다. ‘227억 달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제시한 지난해 대한민국 의약품시장 규모 수치다.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자료를 보면 2022년 키트루다의 전 세계 매출은 209억 달러였고...
머크의 한국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사업부는 대웅제약과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 개발(Bridging Human Creativity with Digital Innovation for Drug Discovery)’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머크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최신 연구 개발 동향과...
이번 심포지엄은 대웅제약과 머크가 함께 주관했다. 박 센터장은 “2018년까지 대웅제약은 지난 20년간 1조 원의 연구비를 투자했음에도 신약개발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8년 연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21년 국산 신약 34호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
24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자산가치 2억5000만 달러(약 3446억 원) 이상 거래 기준, 올해 1분기 글로벌 헬스케어 인수합병은 총 29건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전년 28건과 비슷하지만, 거래액은 500억 달러(약 68조 원)로 지난해 1분기 760억 달러(약 104조 원) 대비 34% 감소했다.
이중 제약·바이오는 13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45% 이상을 차지해 거래가 가장 활발했다....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미국 머크(MSD)와 PD-L1x4-1BB 이중항체 ‘BH3120’의 병용임상 연구를 위한 임상시험협력 및 공급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 CTCS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와 BH3120을...
1960년대 후반부터는 머크, 애보트 등 글로벌 선진 제약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신약을 선보이며 전문 치료의약품 중심으로 회사를 정상 궤도로 견인했다.
이 명예회장은 생명존중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필수의약품 공급에도 매진했다. 특히 회사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수액제 개발과 생산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수익성이 낮은 수액 사업이었지만...
한국화아자제약의 국내 매출도 반토막 났다. 11월 결산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은 2022년 3조22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지난해(2022년12~2023년 11월) 매출 1조6018억 원으로 50.3% 줄었다.
코로나19 백신에 힘입어 2021년과 2022년 매출 20위권 내에 진입했던 모더나와 바이오엔텍은 순위가 20위권 밖으로 밀렸다. 반면 테바(Teva)와 비아트리스가 각각 158억 달러...
10월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ADC 치료제 AMB302의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앞으로 계획을 제시했다.
에임드바이오는 2018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핀오프 된 기업이다. 삼성의료원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항체 중심 ADC를 개발하며 항암제와 뇌 질환 타깃 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허 대표는 “머크, BMS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공격적으로 ADC...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등 기술수출 실적은 총 4건에 규모는 1조9950억 원(비공개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9건에 2조2638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건수는 5건, 규모는 13.4% 줄었다. 2021년과 2022년 1분기에는 각각 6건의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첫 기술수출 주인공은...
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는 미국 머크(MSD)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로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2023년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250억달러(한화 32조5000억원)로 지난해 의약품 매출 1위 제품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4개 국가에서 SB27의 임상1상을...
한국머크는 자회사 엠케미칼㈜이 반도체 비즈니스 법인 중 하나인 버슘머터리얼즈코리아㈜로 통합된다고 1일 밝혔다.
머크는 반도체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2021년 한국에 6억 유로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해 박막소재사 엠케미칼을 합병했다. 현재까지 약 3억 유로가 집행됐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법인 통합 후에도 계속 공급망...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액티브[자](UH)의 지난해 5월 8일 설정 이후 수익률은 이달 26일 기준 33.92%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500 상승률(25.75%)을 상회한다. 최근 3개월과 6개월 동안에도 각각 14.62%, 23.02%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 설정 초기부터 보유하며 가장 큰 수혜를 안겨준 대표적인 종목은 메타(META)다. 2022년 메타는 고점...
현재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개발에 성공한 회사는 한국의 알테오젠과 미국의 할로자임 뿐이다.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으로 여러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하고 있다. 지금까지 4건의 기술이전으로 7조 원에 달하는 계약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머크의 키트루다 SC제형 계약을 비독점에서 독점으로 변경했다....
이미 로피바이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미국, 유럽, 한국에 IND 신청을 완료했다.
홍승서 로피바이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바이오시밀러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아미코젠 그룹 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아미코젠의 관계사 비욘드셀과 최적화된 배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퓨리오젠과는 레진 개발을...
1989년 설립된 한국 머크는 생명과학, 헬스케어,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17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과학기술 산업의 역동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왔다. 한국 머크는 인천 송도에 있는 M Lab™ 협업 센터를 비롯해 13개의 생산 및 R&D 사업장을 운영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상용화된 미국 할로자임이나 한국 알테오젠이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제 PH20’이 아닌 새로운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를 사용해 개량함으로써 기존 특허를 원천적으로 벗어난 특허기술을 개발 중이다. 유전자 진화, 초고속선별(HTS), 단백질 공학, 인공지능(AI) 단백질 디자인 등 아미코젠만의 효소 플랫폼 기술역량을 총집결해 개량한 후, 특허를 출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