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항암제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매출 약 4조 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3상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한국과 미국, 유럽 등에 CT-P16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CT...
한국로슈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암·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암과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 지원 프로그램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참가 지원은 굿피플을 통해 11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로슈진단은 디지털 기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포트폴리 강화를 위해 최근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를 신설하고 총괄에 윤무환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인사이트(Digital Insights-Clinical Decision Support) 사업부는 기존 검사실과 진단검사 중심의 랩 인사이트(Lab Insights) 분야에 이어 새롭게 출범한 한국로슈진단의 디지털 솔루션...
한국로슈진단과 강워대학교병원이 디지털을 활용해 대장암과 폐암 등 다학제 진료 활성화와 환자 중심 치료 실현에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대병원과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6일 디지털을 활용한 다학제 진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 운영을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네비파이...
한국로슈와 한국얀센, 풀무원다논코리아 등 제약과 에너지 및 화학, 일용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앞으로 오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및 산하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인재 관리, 조직문화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경아 부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과 혁신을 함께 하는 일원이 돼 매우...
전세계적으로 스위스 제약기업인 로슈 등 몇 개 업체만 생산하고 있는데 Kg당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가격과 물량 제한 등 문제로 국산화 요구가 높았다.
이후 지난해 제노포커스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의 한국 법인인 한국피셔과학과 3년간 'Proteinase K'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노바티스와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를 배출한 스위스를 중심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바젤 투자청과 헬스케어 엑셀러레이터 ‘바젤론치’...
항바이러스제(경구용 치료제)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있고, 항염증제로는 암닐의 '덱사메타손'과 일라이릴리의 '바리시티닙', 로슈의 '토실리주맙'이 있다.
코로나19 치료제의 승인·사용 경향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효과와 치료제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항체치료제인 리젠코브, 밤라니비맙&에테세비맙은 오미크론 변이...
투여받고 산소 보충이 필요한 2세 이상 소아와 성인 환자에 쓸 수 있도록 긴급사용승인(EUA)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JW중외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JW중외제약은 로슈 산하 주가이제약으로부터 악템라 한국 독점 개발과 판권을 들여와 지난 2013년부터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에서 제약 경력을 시작해 한국로슈 항암제 부서장과 로슈 본사 인터내셔널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리더를 거쳤다. 이화여대에서 약학을 전공한 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마쳤다.
손 대표는 “모더나가 놀라운 성장을 일궈내고 있는 시기에 회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모더나가 mRNA 과학 기술을 한국에 도입함에 있어 주요 관계를 구축하고...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는 국내 물질특허 등록 및 전세계 물질특허 출원을 완료한 첨단 항체기술의 집약체로, 이번 승인 권고를 통해 이미 한국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받은 렉키로나를 유럽국가에서도 코로나19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 머크·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와 리제네론-로슈의 '로나프레베...
제넨텍에 기술수출된 '벨바라페닙'은 현재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임상이 제넨텍과 로슈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벨바라페닙은 RAF와 RAS 변이로 인한 고형암에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내는 강력한 선택적 RAF 돌연변이 억제제다. 다양한 돌연변이의 표적이 가능해 전체 흑색종 환자의 56.3%를 치료할 수 있어 단독뿐 아니라 병용으로도 임상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아직 그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조사기관인 퀵 팩트셋이 세계 제약회사들의 2019년 말과 2021년 10월 28일 현재 시가총액을 비교해 증가액이 많은 순으로 순위를 매겨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코로나19용으로 메신저 RNA(mRNA) 백신을 실용화한 모더나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약 159조 원으로 2019년 말보다 약 152조 원 늘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오리지널과 비교가 가능해 임상 승인이 수월하고 개발 비용 및 기간에도 이점이 있다”라며 “특히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늘고 있는 데다 유럽 중심으로 형성됐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미국에서도 조심스럽게 열리고 있어 그 성장 속도는 굉장히 빠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공 전략은 ‘선점‘이다. 물질특허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에 로슈(Roche), 미국 머크(MSD)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며 누적 수주 금액은 71억달러를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위탁개발(CDO) 사업 선전은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런칭과 미국 R&D법인 설립에 이어 올해 9월 위탁개발 가속 플랫폼인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공개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국 및 미국에 이어 주요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유럽 내 허가 절차도 본격화되며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게 되었다”며 “규제당국과 긴밀히 협의하며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 고품질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조속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Roche)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Roche)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의약품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0년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7조7000억 원으로 이 중 유럽은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우선 전체 적응증에 대한 CT-P16 판매 허가를 확보한 후...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30일 이틀간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2020년...
CT-P16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Roche)의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치료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다. 2020년 IQVIA 집계 기준 베바시주맙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7조7000억원으로 이 중 미국은 약 4조원, 한국은 12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올해 1분기 유럽시장에서 트룩시마가 38.3...
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종근당 및 한국로슈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및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