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는 개별 약제에 대한 임상시험 외에도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국립암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해 유전체 정보 및 리얼월드데이터(RWD) 기반의 맞춤형 암 치료 구현을 위한 정밀의료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국내 최초로 KOSMOS 임상시험을 통한 공공임상유전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천안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빅데이터 기반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KoDATA 관계자는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용 방안들이 도출되길 바란다"면서 경진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의 경우 개인...
과기정통부, 2023년도 마이데이터 실증과제 6건 선정컨소시엄별 평균 9억 원 개발비 지원…활용 기반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20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조성사업의 실증서비스 과제 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개인 데이터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달 2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의 의료기술 개발 사업에서 ‘가상환경 기반 병원 운영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외래 및 병동 운영 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마이닝 기술 융합 디지털트윈 기반 병원 운영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라는 주제로...
디지털 치료기기 수가(진료비) 결정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규모는 올해 38억8000만 달러(약 5조1825억 원)로 추정된다. 또한, 연평균 20.5% 성장해 2030년 173억4000만 달러(23조16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IDC) 전문가들이 디지털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술과 생태계 성장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열렸다.
kt클라우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클라우드 서밋 2023’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디지털 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기업과 IT 전문기업, 스타트업,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지금은 AI를 이들에 버금가는 신산업혁명이라고 평가하는 측과 괄목할 만한 신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측으로 나뉘고 있다.
어쨌든 이런 기대와 논의를 지켜만 봐야 하는 한국의 현실은 안타까울 뿐이다. 한국의 AI 기술 수준이 너무 뒤처져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종속 시대가 오고 있는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1년 게임사 553곳 중 8곳(1.4%)이 저작권 침해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국내에서 저작권 침해 발생이 37.5%로 나타나 한국 내에서도 저작권 침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전에도 저작권 침해 피해를 당한 곳은 3.1%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MMORPG 장르에...
규모가 있는 국내 기업들은 개별 부스를 마련했고, 13개 스타트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마련한 ‘한국관’에 총 16개의 부스를 차렸다.
2018년부터 매해 BETT 전시회에 참가한 비상교육은 올해 단독 부스를 설치해 양방향 교실 수업 시스템(ICS, Interactive Class System)인 올비아(AllviA)의 운영 사례를...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제넨바이오는 정부출연금 82억5000만 원 규모에 해당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과제에는 옵티팜(제2주관과제), 삼성서울병원(제3주관과제), 연세대학교(제4주관과제), 프로젠...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더 나은 일상, 더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24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리는...
빅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보건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디지털·바이오헬스 산업이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되도록 정부 역량을 결집하고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전 세계 감염병 대유행과...
일본 정부는 2021년 6월 수립한 반도체·디지털산업 전략을 2023년 중반에 수정할 계획이다. 인재육성과 데이터센터 등 공공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을 명확히 해 반도체 산업 투자활성화로 연결시킨다는 것이다.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12월 차세대 반도체 양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거점으로 기술연구조합인 ‘최첨단반도체기술센터(LSTC)...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엔데믹(Endemic) △비대면의료(Telemedicine) △보건의료 마이데이터(Personal Health Record) △의료관광 회복(Medical Tourism) △디지털치료기기(Digital Therapeutics, DTx) 등 5가지 키워드를 2023년 국제의료 트렌드 Top5 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17일까지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도 현장에서 등록하면...
부동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데이터 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부동산원(주관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오아시스비즈니스, 덱시브, 어반베이스, 스페이스워크, 디스코, 리파인, 피타그래프 등 총 15개의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협업체계를 구성했다.
손태락...
“글로벌시장 경쟁에서 대한민국 보건산업이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7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보건의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다양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1차 포럼의 주관단체 대표로서 2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 무대에 나서 개회사를 한다.
김세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데이터 등 다양한 자원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듀테크센터’와 협업으로 개발한 지적 삼각 보조점 측량 및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1종) 등 가상훈련 콘텐츠를 공간정보 교육포털에 교육 콘텐츠로 제공했다. 앞으로 매년 공간정보와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가상환경에서 산업 현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손을 잡았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회관에서 대한상의와 친환경제품 유통 및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 제품 인증정보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의 바코드 정보를 통합한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