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19개 협약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사회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재용 현대L&C 인테리어자재사업부장과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성질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민감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이다.
코웨이는 2018년부터 매년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삼화페인트공업은 12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과 건강보호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업은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점검하고 실내환경을...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참가 스타트업은 대원제약의 연구 기술과 노하우 등을 지원받음으로써 서로가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특별시가 조성하고 한국과학기술원 및 고려대학교가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바이오허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과기정통부는 작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및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생 양성을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를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으로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동 사업은 ’23년부터 ’28년까지 최대 6년간 대학당 연간 3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여 석․박사 500여명을 양성하고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는 최고급 인재로 성장하도록...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시추를 앞두고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의 수장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6월 취임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의 임기는 이달 7일 끝났으며 새 인물이 석유공사를 이끌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인 셸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다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기술원장과 최고기술책...
에스오에스랩은 정지성 대표이사를 포함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박사과정 4인이 2016년 창업한 라이다(LiDAR) 기술 전문 기업으로 라이다 제품과 라이다를 활용한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영위 중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차량, 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쓰이는 3D 고정형 라이다 제품 ‘ML’과 웨이퍼운송장치(OHT)·무인운반차(AGV)용으로 주로 쓰이는 2D 라이다 제품...
앞서 지드래곤은 같은 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이번 임용은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카이스트는 엔터테크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계공학과 내에 ‘KAIST-갤럭시코퍼레이션...
스타벅스가 자체 제작한 ‘커피박 트레이’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국내 1호 순환자원 사용제품 인증도 받았다.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는 제조 과정에서 커피박이 전체 원료의 20%를 차지하며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2잔 분량의 커피박이 사용된다. 수명이 다한 커피박 트레이는 회수 절차를 거쳐 재활용된다.
스타벅스는 환경의 날...
이곳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포스텍을 포함한 국내 20여 개 연구실 및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가우디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산학 연구 과제 등을 연구한다.
이날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혁신 센터장은 “가우디2 관련 초기 실험을 진행했는데 경쟁사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수치들이 나오고 있다”며 “연말에 나올...
오뚜기는 환경 경영 일환으로, 지난해 8월 진라면 2종에 대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심사를 통해 환경성적표지(1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수급, 제조, 포장, 운송, 사용, 폐기 등 제품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측정, 평가해 수치화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활동이다.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2025년 3월까지...
우리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로 지원하고 있는 케냐 과학기술원(Kenya-AIST) 건립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은 아프리카 내 한국의 최대 투자 사업인 ‘암바토비 니켈광 플랜트 사업’을 비롯해 양국 간 광물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조셉 뉴마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 럭스틸과 도금강판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컬러강판 업계에선 최초 국내 인증 획득이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해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국씨엠 럭스틸...
이어 △하남 유니온파크 △에너지드림센터 등을 방문해 개발도상국의 환경 난제 해소에 활용 가능한 녹색기술 및 적용사례 등을 살필 예정이다.
MDB가 지역 단위 개도국 녹색전환 시장을 보유한 만큼 환경부는 관련 조달시장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7년 세계은행을 시작으로 2018년 미주개발은행, 2019년...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유통사·금융사·인증기업 등 97개 기업·기관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한다. 2022년 첫발을 뗀 녹색소비주간은 올해 '가정과 지구를 지키는 녹색소비'라는 주제로 열린다.
녹색소비주간 참여 기업은 자체 계획 기간에 녹색제품 할인과 카드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이어 고제헌 팀장은 “한국 고유특성인 임차보증금을 매개로 한 가계간 자금조달 및 자산형성을 고려한 주택금융정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개인 선호 반영한 AI 자산관리 시대 열려
발제Ⅱ에서는 ‘초개인화: 인공지능(AI)과 주택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이용재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발제를 이어갔다. 이 교수는 “AI의 발전으로 개인 선호에 대한...
2017년 11월~2020년 2월 라이다 기술 유출 혐의1심, 징역 2년·집유 3년…2심, 징역 2년 선고대법, 피고인 상고 기각…원심 판결 확정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의 징역 2년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0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는 3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생명과학분야 연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산업의 혁신과 응용을 가시화할 수 있는 도전과제들을 해결하는 동시에 한국의 연구개발(R&D)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대전 KAIST 본원에서 체결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