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을 통해 이뤄지는 ‘몽골 국가등록청 국가등록제도 완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ODA는 선진국의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사회발전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개도국이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증여, 차관, 기술원조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몽골 국민 누구나 자신과 관련된...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개발협력 사업 집행기관의 수장인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과 라즈 샤 미 국무부 국제개발처(USAID) 처장도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한미 양국은 앞으로 서부 사하라 이남 지역의 모자보건 사업을 비롯해 저개발국 연수생 초청·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개발원조 활동을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양국은 매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비영리단체 굿피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필리안 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굿피플 관계자 30여명은 필리안 마을을 찾아 정수탱크, 공동식수대, 공동화장실 등을 만들어주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또 마약·지적재산권 분야 등에서도 정보교환 및 공조수사를 위한 양 관세당국 간 조사국장간 고위급 회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관세청은 설명했다.
한편 홍콩 관세청 측은 이번 한국 방문기간 동안 금융정보분석원 및 대검찰청 국제협력단 자금세탁추적팀도 차례로 방문해 우리나라의 외환거래 감독체계를 둘러볼 예정이다.
우선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의 사전컨설팅 비중을 늘리기 위해 유상원조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타당성 조사 등 기술협력자금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조사사업비를 2015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위한 자금지원 확충 방침에 따라 소규모 수주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국제기구와 정책자문사업을...
SK C&C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이뤄지는 필리핀 재해방지 조기경보 및 대응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KOICA가 기획해 자금을 지원하고 필리핀 기상청(PAGASA)이 최종 인수 및 운영할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에는 그 동안 필리린 기상업무 지원 활동을 진행해 온 우리나라 기상청도 함께 참여해 사업 감독 역할을...
외교통상부는 30일 민동석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30개가 넘는 정부기관이 시행하는 개도국 협력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원조효과를 높이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협의회에는 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한국국제협력단 등 27개 무상원조 시행기관이 참석했다.
민동석 외교부 제2차관은...
협력단에는 LS산전, 포스코 ICT, KT 한국전력 등 15개 민간업체가 참여하며, 이날부터 10여일간 유럽 현지에서 기술표준 협력 활동을 전개한다.
현재 독일은 신재생, 전기 차 분야에서 프랑스는 신재생, 중전기기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은 국제전기전자기술자 협회(IEEE) 무선통신 분야를 주도 하고 있다.
기표원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세계시장...
아울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요청이 오는 대로 중앙 119구조대 76명, 의료진 37명, 한국국제협력단 소속 4명, 외교부 직원 2명 등 12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를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군은 C-130 수송기 3대를 일본에 급파하기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 대기시켰다.
공군 관계자는 “정부에서 출발 승인이 나면 3시간 이내로 출발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중기청은 컨설팅기업, 관련협회, 전문가 등과 TF를 구성해 대상국가의 시장현황, 규제, 경쟁국, 수임단가, 영업전략 등을 종합 분석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 KSP(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등과 연계방안 마련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 컨설팅사업은 한정된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부실컨설팅 방지와 함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여 창업초기의...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7월 발효된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던 중복지원과 시행기관간 분절화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전체 예산 가운데 양자 무상원조 예산은 5832억원(77%)이며, 유엔 및 기타 국제기구에 대한 다자원조 예산은 1751억원(23%)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산하기관을 포함한 27개...
이번 사업은 우리 나라가 모로코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보안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전자정부 프로젝트다. KOICA는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참여를 확대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340만불(약 35억원)로, LG CNS는 모로코 내에 정부기관 해킹을 방지하는 사이버안전센터의...
한국국제협력단·한국동서발전·한국농어촌공사·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수출입은행·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중소기업유통센터·한국생산성본부는 외국어 우수자를 우대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프랑스어·스페인어 자격 소지자에 대해 서류 전형시 높은 점수를 주기로 했다.
한국해양연구원·한국법제연구원·한국수자원공사·교통안전공단·한국남동발전...
이집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단원 61명은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주 이집트 한국 대사관이 교민 안전을 위해 전세기 투입을 정부에 요청하는 등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이집트를 떠나려는 교민의 수가 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들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고려하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몽골 경제가 투명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궤도를 그려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그동안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의 해외확산을 위해 국제협력단 등과 협력해 외국 정부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타당성 조사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대사관은 현지에서 태권도와 컴퓨터 등을 가르치는 등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국제협력단 요원 47명 모두를 귀국조치하는 방안을 외교통상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대사관은 현지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전세기로 교민들을 철수시키는 계획도 세웠다.
한편 대사관은 이번 사태로 인명이나 재산상 피해를 입은 교민은 다행히 없고 국제협력단 요원들도...
한편 송봉헌 주튀니지 한국대사는 “튀니지 거주 교민들 중 다행히 피해를 본 사람은 없는 것 같다”면서 “지방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 국제협력단(코이카) 요원 50여명도 수도 튀니스로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전했다.
튀니지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에서 파견 나온 주재원들과 현지 자영업자 등 22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향후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사업 추진 과정에서 성평등과 여성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역점을 둘 전망이다.
KOICA는 '성평등 증진과 여성역량 강화에 관한 규정(이하 성평등 규정)' 제정안이 외교통상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무상원조 사업의 심사와 평가 등에서 성평등 달성 목표를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토지등록 및 지적제도 현대화사업'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150만 달러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적공사는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오는 2012년 6월까지 18개월간 투르크메니스탄 바할리, 아할 엘라얏 두 지역(300㎢)에서 기준점 측량 및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