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계약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는 입찰참여의 기회균등과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입찰공고 전에 발주 서류를 미리 공개하는 제도다. 추정금액 1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을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일부 사업을 대상으로 사전규격공개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페루의 지속 가능한 자원 개발을 위한 광해관리 정보화 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협력 공적개발원조(ODA)다. 총사업비 260만 달러가 투입돼 오는 2018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페루 광해관리 법제도 진단 및 컨설팅 △광해실태조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총 800억원을 들여 전국 199개 광산에서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를 복원하는 광해방지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광해방지사업계획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25개 광산에 약101억원(12.6%)이 배정된 것을 비롯해 폐금속 광산 99곳에 243억원(30%), 폐석탄 광산 65곳에 305억원(38%), 폐석면 광산 9곳에 144억원(18%), 폐비금속 광산...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KT&G, 쌍용양회공업, 한화 L&C, 계룡건설, 뵤령제약, 히로세코리아,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야금, 동아공업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8일부터 12일 사이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준정부기관 중에서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소비자원 등이 영업손실을 면치 못하는 상태이다.
특히 한국환경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곳은 적자 누적으로 정부 출연금을 다 까먹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있다.
기타 공공기관 38개 가운데 영업손실...
다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기관에서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예산처 관계자는 “대한석탄공사의 경우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전성의 개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광해관리공단과의 통합이나 민영화, 민간위탁 등 근본적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대한석탄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13개 기관에서는 2010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예산처는 “특히 대한석탄공사의 경우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전성의 개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광해관리공단과의 통합이나 민영화, 민간위탁 등 근본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상위 5곳은 한국철도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광해관리공단으로 이들의 임금체불액은 65억 1,800만원에 이른다.
이중 한국철도공사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매년 임금체불이 발생했다. 특히, 2012년에는 지난 4년간 최대 임금체불액인 21억 8100만원의 임금을 체불해 3,491명의 근로자들에 의해 신고된 바...
한국철도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임금체불 상위 5개 기관이었으며, 이들이 체불한 임금은 65억1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를 거르지 않고 매년 임금을 체불하는 곳도 있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2011년에는 근로자 1명에게 19만원, 2012년에 3명에게 총 217만원, 2013년 3명에게 총...
국립전파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용산이나 마포, 종로 등에 입지해 주거나 숙박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에 대해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종전부동산)의 신속한 매각을 위하여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5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광해 실태조사 전담관리반을 한국광해관리공단에 설치해 ‘2015 전국 광해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3123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해 발생 건수와 유형, 규모 등에 대한 상세한 조사가 이뤄진다. 정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광산별 광해 방지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강원 혁신도시에 이전했으며,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나머지 기관도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ㆍ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ㆍ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육성을 위해 ‘15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사업’(지원규모 170억 원) 지원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산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 ▲진흥지구 내에서 창업 또는 확장하거나 진흥지구 안으로 이전하는 기업 ▲진흥지구 내 개발사업...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마이크로 미래코(MICRO MIRECO)’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비전 슬로건은 ▲광해관리 중요성과 필요성을(Mine Reclamation) ▲세상에 알리고(Inform) ▲100% 사업완결, 광해 제로화를 달성하고(Complete) ▲광산지역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해(Remedy), 광산지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코(MIRECO)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