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에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는 전국 4년제 대학교공학계열 단과대학 학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1991년 설립 이후 공학교육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 공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토론회, 강연회 개최 등 공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재료공학과 석좌교수인 조 박사는 전염병 의학을 비롯해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기술,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주도했으며, 290편 이상의 논문을 네이처 포함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게재했다. 싱가포르 정부와 한국, 헝가리 정부의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조 박사가 2020년 설립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제약영업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캠퍼스 견학과 주요 개량신약 제품 교육, MR의...
공동기관으로는 가톨릭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참여한다.
앞서 엠젠솔루션은 이종장기 개발 노하우 및 조직공학 기술력을 활용해 반월상 연골이식재 개발에 나선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한편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기계공학 학사·석사 출신의 조진형 대표는 전공을 살린 창업을 고민하다 스마트팜에 주목했다. 로봇과 AI 등 자동화 기술이 농업 생산의 혁신을 가져오리란 판단 하에 농사 경험을 쌓고자 천안토마토농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에서 2년여간 연구에 몰두했고, 이후 ‘디지로그’ 팀에 참여, 세계농업인공지능대회에 출전해...
비슷한 시기 조지타운대학교 안보신흥기술센터의 보고서도 발표되면서 중국 과학기술 굴기에 대한 대비와 견제 그리고 미국 과학기술인재 육성의 목소리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미중 간 치열한 과학기술 경쟁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다.
보고서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로봇공학 등 AI 표준설정 방식에서 미중 간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고, AI 연구논문...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약개발 AI 역량이 연합학습과 함께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윤성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회 제약영업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 캠퍼스...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는 “특구별로 담당 부처가 다르고 관련 법도 다른 경우가 많아 유사 특구를 통폐합하는 작업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면서도 “지난 6월 출범한 기회발전특구를 안착시키고 다른 특구를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지촉법)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 박사후연구원,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객원교수,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회장, 한국세라믹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배우 유오성 씨 친형이다.
정 실장은 "신소재 공동연구소장을 역임하는 등 재료공학 분야에서 힘써온 석학"이라며 "미래연구자 양성에...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제조 중소기업 외국인 유학생 활용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 등에 따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규모는 지속 증가해 약 1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성균관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로 한국금융연수원 ‘기술금융기초’ 교재를 저술했다.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연세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 중인 이예은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일제 시대 순국하신 집안 어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왔다"며 "(조상 중 독립유공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남들에게 먼저 말 꺼내기는 쉽지 않은데 공통점을 가진 또래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일정 첫날 발대식에서 특별강연에 나선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와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7월 22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강화되는 글로벌 메탄 정책과 데이터로 바라본 한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2050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우리나라 탄소중립 기반의 미래 사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국가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미래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의 석유...
한국공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학부 반도체 인력양성 3대 사업에 전국 최초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공대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 연합체 분야에 선정돼 4년 간 약 240억 원을 받는다. 앞서 2023년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5년 간 75억...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 관계자는 “2016년 한국 고유의 식품인 누룩에서 국내 최초로 제빵용 토종 효모를 발굴해 상용화한 이래 꾸준한 후속 연구를 통해 미생물 자원 확보와 미래 식품소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제빵 트렌드를 이끌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991년생인 정숙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외국계 회계법인 매니저로 일하는 동시에 금융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짝’을 찾기 위해 모스크바에서부터 날아온 정숙은 “올해 쌓인 휴가가 90일 정도다. 어쩌면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보다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거리는 문제가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S전자 소방방재팀이라는 반전 직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노준석 포항공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노준석 교수는 하이브리드 고굴절 소재와 나노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초박막 메타렌즈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 개발자를 매월 1명씩...
김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용전자공학과 졸업 후 1996년 입사해, 약 30년간 GE에서 근무했다.
GE 헬스케어 코리아에서 엔지니어, 서비스,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저, 파트너 비즈니스 리더를 비롯해 아시아 성장시장 프로덕트 리더, 코리아 이미징 사업부 총괄 등 헬스케어 전 사업 영역에서 고객, 파트너사, 임직원과 현장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