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의 국제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Small and Medium Practices Advisory Group)의 위원으로 오윤진 회계사(사진)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에 국제회계기구에 한국인이 진출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최근 들어 ESG 경영과 ESG 정보 공시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 번에 출간한 책은 회계법인의 내로라하는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하여 깊이 있는 내용과 충실한 분석을 담은 만큼 경영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신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서지희 부대표는 첫 여성 파트너로서 회계업계에서도 선도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번 소식은 여성 회계사들에게도 도전과 감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화두가 된 ESG 경영에 힘입어 여성 관리자와 파트너 비율이 낮은 회계업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여성공인회계사의 인재육성 및 리더십 함양...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정도감사(正道監査)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김 회장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선 어떠한 타협도 없다. 어려운 때일수록 정도를 가라'는 말을 되새겨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개회사에서 김영식 회장은 회계 개혁...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0일 '상장법인 감사인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회계개혁의 성패는 감사인들의 법규준수와 감사품질 제고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계개혁의 핵심제도인 표준감사시간과 주기적 지정제도가 시행되는 감사현장에서 상장법인 감사인이 독립성을 준수하고...
거래소는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매칭된 회계전문가를 상장법인에 일주일간 파견하여 내부회계 프로세스 미비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정비가 시급한 기업 10사를 우선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교육을 제공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문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신(新)외감법 시행에 따른 강화된 규제 환경에서 코넥스...
수출 호조,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체감경기 개선코로나19 4차 유행 조짐으로 내수 회복이 불확실함에 유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1분기 ‘공인회계사가 본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제와 산업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공인회계사(회계법인의 파트너급 이상 전업 회계사와 기업체 임원급인 휴업...
추정치 △배출권 증감내역 △배출부채 증감내역 △단기매매 배출권 △담보 등을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안내하겠다"며 "IFRS 제정 전까지 상장기업이 K-GAAP 등을 준용해 배출권 회계처리를 하고, 주석공시 여부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정협은 한국공인회계사회 1인과 회계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전기 또는 당기 감사인이 지정 감사인이며, 회사 요청이 있는 경우로 한정했다. 조정협에서 협의가 안 될 경우에는 주요 협의 내용을 당기 사업보고서에 기재하도록 했다.
의견 불일치 사례를 살펴보면 포스코케미칼은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안쪽인 1733억 원 규모 '투자일임계약자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ESG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의 ESG 관련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계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회계사들의 ESG 전문역량을 제고하고, ESG 관련 기업보고의 신뢰성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지정 대상 선정→지정기초 자료 제출→지정 감사인 사전통지→사전통지 의견제출→지정감사인 본통지 등 순서를 거쳐 주기적 지정 일정이 진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형 비상장회사가 외부감사법상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협력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발표 이후 개최되는 이번 정기 포럼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의무 공시를 앞두고 감사 및 감사위원회가 특히 주목해야 할 ESG 트렌드를 짚어 보는 매우 시의적절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감사위원회포럼의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신청내용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제출된 서류(신청서, 의견서 등)를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금융위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해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관련 전문가를 중심으로 설립된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고려하면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기법(안)’을 제정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분야 선도 자문사인 삼정KPMG가...
김영식 회장은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홍재성 회장,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회장을 추천했다.
김영식 회장은 “아이들이 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만 3천여 공인회계사와 함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만3000여 공인회계사의 정성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수도권 전담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 등에 전달하여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데...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8일 상장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적용 사례를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과 공시를 위해 회사가 갖추고 지켜야 할 재무보고에 대한 내부통제를 의미한다.
금감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CPA BSI)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CPA BSI Vol.8’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PA BSI 조사 결과, 2020년 4분기 경제 현황 BSI는 75로 집계됐다. 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돈 것은 경제의 전반적인 경기가 부진함을 의미한다.
다만 코로나19의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경제 현황 BSI 30을 기점으로 개선...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내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라며 "법령개정사항은 수험생들의 준비 등을 감안해 관련 법령개정 후 충분한 유예기간(3년)을 거쳐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무연수 관련 제도개선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관련 규정 개정 후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