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1994년 일본 교토대경제학부 유학△1999년 동대학에서 경제학박사취득(환경경제학)△일본 유학 후 약 30년간 아시아지역의 환경ㆍ경제 공존 가능한 경제사회시스템 구축 및 탈탄소 정책 협력을 주제로 다수 저서와 논문 출판△일본 환경경제정책학회 이사, 아시아환경자원경제학회 부회장 역임△現 한국환경경제학회 이사, 고문△現 일본 메이죠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한국부동산경영학회는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29일 2023년 국회 학술세미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국 부동산시장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로 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산업이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을 확인한다. 또 이런 변화에 대응한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부동산 산업이 4차 산업 혁명을...
내년 경제난국 80년대 초와 비슷
물가안정 기하고 수출에 박차가해
저성장 극복하고 성장기반 다지길
한국 경제는 2023년 수출과 내수가 모두 부진하여 1%대 초반의 저성장을 기록한 후 2024년에는 2% 안팎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개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의 내년 한국 경제 평균 전망치는 1.9%로 집계됐다. 내년 성장률 2% 안팎 수준은...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플레이태그의 장기적 목표는 세상 모든 사람의 행동을 분석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박현수 플레이태그 대표는 25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행동...
품질경영학회에서 활동하며 다수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사회학, 인사조직, 대중소기업 상생, 사회현상 분야에서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직과 환경 간 상호작용 과정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평가단장 및 연구윤리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이기주의나 편협된 직업영역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치유의 중심은 치유음식이다. '밥이 보약' 또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주제발표에 이어 박주석 마팔하이테코 대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 겸 강원대 교수, 이원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의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재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책 분야와 민간 분야 모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성훈 한국지리학회 회장은 “지역에 투자 여건을 만들기...
정식품은 고객만족도 제고와 소비자 불편사항 사전 예방·사후 관리, 고객의 소리(VOC) 분석 및 개선 등을 통해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숙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계명대 경제금융학과)은 “소비자대상을 통해서 고객지향적인 기업들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암학회는 ‘암 연구동향 보고서’를 발간하며 암 연구 예산을 늘리고 글로벌 치료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허가와 급여 도입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암학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암학회 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서는 국립암센터의 암정복추진연구개발 사업 지원으로 대한암학회가...
올해 3월 한국경제학회장인 이종화 고려대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저출산 등으로 인구가 계속 감소하면 한국 경제 성장률이 2050∼2060년에는 연평균 0.9%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인구 감소로 노동 공급과 자본투자가 줄고 기술혁신도 후퇴하면서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국가 재정에도 상당한...
전문 심리 상담가들이 소속된 한국상담학회와의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는 ‘마음콜’은 3년간 300명에 육박하는 환자보호자가 상담을 받았으며, 올해도 모집인원을 조기에 초과하면서 마감됐다.
환자보호자는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심각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우나, 많은 경우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 설령 심리 상담의 필요성을 느낀다 해도 환자보호자로서의...
국제전기전자공학회 글로브컴(IEEE Globecom)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과 시연 성공으로 한국이 차세대 6G 이동통신 표준화를 주도하고, 관련 기술을 앞서 상용화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
이날 시연에는 에릭슨, 퀄컴, 노키아, 화웨이 등 세계 주요 회사의 연구진과 석학들이 방문해 기술 토론을 펼칠 만큼 관심이...
14:30 한국국제경제법학회 창립 20주년 세미나(무협)
△산업부 1차관 11:00 중견기업의 날(웨스틴 조선), 15:00 경기지역 R&D 설명회(잠정 한국공대)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 한 자리에(석간)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윤 대통령은 국회에 보낸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정부 핵심 보직을 거친 경제 관료"로 소개했다. 이어 "거시경제·금융 분야 전반에 걸친 탁월한 정책 기획과 조정 능력을 기반으로 위기 극복 및 경제 현안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인 강정애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은 1957년생으로 숙명여대 경영학과 졸업 후 한국인사관리학회학회장과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등 주로 경제 분야에서 활동했다. 보훈 분야에서는 부친(강갑신)이 6·25 참전용사로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시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육군 제50사단장을 지낸 권준 장군이다.
강 후보자는...
서울 태생인 강 후보자는 숙명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인적자원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경제 전문가다. 1988년 모교 교수로 부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장을 맡았고, 한국인사관리학회장(2012년), 한국경영학회 부회장(2016년)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냈으며...
한국해양바이오학회 기획총괄총무이사 및 기획총괄위원장, 해수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한국수산과학회 부회장, 부산항발전협의회 고문, 한국해양재단 이사, 한국해양학위원회 위원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강도형 후보자는 그동안 해양바이오와 미세조류에 관해 연구를 해왔으며 연구...
인적,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 하지만 고혈압은 조기에 치료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일상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일상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
합병증 무서운 고혈압…기온 내려가면 혈관 수축, 혈압 상승 주의해야
‘대한고혈압학회 2023 고혈압 팩트시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약 12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 중 70세 이상 노인의 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