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오고 있다.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가들이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한국경영학회는 "신용호 창립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로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올렸고...
오정근 공동대표는 경제 전문가로 현재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형철 공동대표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시사저널, 이데일리, 대한경제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고문단에는 권오용 전 SK PR부문 사장, 김창기 전 조선뉴스프레스 사장, 손병두 전 KBS 이사장, 이심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 최광 전 복지부 장관이 참여한다....
박재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학교 밖 경제교육에 집중하여 대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제2기를 맞아 회원사 간 협의 조정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정부 및 관련 학회, 지역경제교육센터와의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으로 민간 경제교육의 구심점으로 도약해 나갈...
10일 한국회계학회는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회계개혁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을 개최했다.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로부터 연구용역을 받은 정석우 고려대학교 교수·황문호 경희대학교 교수·오명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최승욱 경희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연구팀 분석 결과 주기적...
한국경제학회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용인할 수 있는 금리역전 최대폭으로 0.75%포인트를 꼽았다.
국내 물가 상황 또한 녹록지 않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5.2% 올랐다. 석 달 만의 오름폭 확대다. 전기·가스·대중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예고된 점도 악재다. 한은은 물가 상승세가...
2일 서울시와 한국경제학회는 2023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경제·복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안심소득은 기준소득과 가구소득을 비교해 부족한 금액의 절반을 지원하며, 소득이 적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된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소득보장제도다.
지난해 1단계로...
시와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특별세션은 2일 오전 9시20분부터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세션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대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안심소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소득 양극화와 복지사각 해소의 해법, 서울안심소득'으로 경제·복지...
2009년부터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와 한국바이오학회 총무이사, 제주도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강도형 원장은 “올해 50주년을 맞는 KIOST가 해양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경제·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도형 원장의 임기는 1일부터 4년이다.
그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경제 지원을 했다는 점에 사의를 표하면서도 “한국이 군사적 지원이라는 특정한 문제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결국 한국이 내려야 할 결정”이라면서도 “일부 나토 동맹은 교전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바꾸기도 했다”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구체적으로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한국 의학 학술지의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대한의학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이 2009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26일 대한의학회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김남중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국내의 높은 연구 수준을 세계에 알린...
이후 2006년 국가에너지위원을 시작으로 2010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2014년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2015년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2016년엔 회장으로 당선됐다. 2021년엔 한수원 원전안전자문위원장을 지내면서 원자력 분야에선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로 꼽혔다. 이를 눈여겨본 윤 대통령은 '원전 10기 수출, 원전 생태계 복원'이라는 새 정부의...
25일 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경제학회에 ‘배달앱 이용과 음식점업 매출: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이 발표됐다.
논문에 따르면 대구에서 신천지 발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한 이후 배달 플랫폼을 이용한 음식점과 그렇지 않은 음식점 사이의 매출 하락 폭은 25%p 차이가 생겼다.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업체는 매출이...
안수현 한국경제법학회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자율규제는 공적 규제를 보완하며 규제 효율성 담보면에서 중요한 위치 가지지만, 본질적으로 회원으로 구성된 조직 상 자율 규제 기능과 회원 지원 기능도 동시에 갖는 이해 상충의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자율규제가 회원사 사익 추구를 위하지 않고, 공익적 성격을 담보하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하고, 이런...
추천 도서Ⅱ…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네트워크의 부’
크립토의 경제학적 배경을 공부할 수 있는 책
이정엽 학회장은?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인 현직 판사다.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초대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블록체인법학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2020년에는 블록체인기술과 관련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블록체이니즘 선언’이라는 책을...
이성엽 신임 위원장은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초대 회장과 ‘마이데이터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데이터 전문가다. 또한, 최근 ‘플랫폼의 법과 정책’을 공동 집필해 출간했으며, 개인정보위 미래포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수요자 관점에서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혁신을 수행하는 적임자로 기대된다. 규제심사위는 민‧관을 각각 대표하는 공동위원장...
최근 한국경제학회가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용인할 수 있는 한미 금리역전폭으로 75bp를 가장 많이 꼽았었다. 반면, 이창용 한은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계적으로 얼마 이상이면 위험하고,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얼마,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었다.
최근 한국경제학회가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용인할 수 있는 한미 금리역전폭으로 75bp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3개월물 기준 통화안정증권(통안채)과 라이보(리보, Libor)간 내외금리차와 스왑레이트 차이인 차익거래유인을 보면 연준의 최근 금리인상 직후인 지난해 12월16일부터 전날(12일)까지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이는 외국인...
12일 닥사와 한국경제법학회가 공동 주최로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안병남 금융감독원 디지털혁신국 팀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 좌장은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았다.
강현정 김앤장 법률사무소...
DAXA, ‘디지털자산 자율규제 현황과 과제’ 정책 심포지엄 12일 개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nce·DAXA)가 오는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경제법학회와 함께 공동으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DAXA는 지난 6월, 디지털자산 거래소 간의 공동 대응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