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했으며,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와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권영옥 숙명여대 경영학부 학부장 겸 한국경영학회 상임이사와 박주영 숭실대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를 각각 재선임하고, 윤석화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종우 교수는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 한국경영과학회 회장 등의 경력을 지닌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가다.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비전 달성과 AI·데이터 사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2023년도 재무제표 및 배당에 대한 의결도 진행됐다. 먼저 2023년 매출 14조...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는 "주차대수 규제를 완화하면 자칫 도시 주차난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도심 난개발의 원흉으로 꼽히는 도생이 더욱 난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도생이 처음 도입된 2012년부터 도생 주차 기준 완화는 큰 화제였고 이후 주거환경을 악화시킨...
헤일리온 코리아는 코로나 팬데믹, 전쟁 등 공급망의 불안정성을 대비하고 자구적인 수급을 강화하고자 2021년부터 국내 위탁생산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신제품을 포함한 센트룸 라인업의 약 30% 이상 한국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다.
ESG 경영에도 깊은 관심 아래, 재활용률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제품 포장재로 변경 중이다. 헤일리온 코리아는...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는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고, 공시가격 현실화율까지 급격히 높아지다 보니 국민 조세 부담이 늘었다”며 “이런 현실을 반영해 인상 계획을 폐지한 것이고, 결국 국민 조세 부담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공시가격 인상으로 재산세가...
그는 2022년 한국로봇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도 재무 건전성 및 기술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경영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최 고문은 미래에셋금융그룹 창립 멤버로,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등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힌다. 26여 년간 투자업계에서 쌓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배석판사로 있을 때도 기업 분쟁사건을 전담했고 서울회생법원 판사까지 맡아 △일반회사 △경영권 분쟁 △금융 △보험 △기업회생 등 상사법 분야에 두루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사법행정학회에서 편찬한 ‘주석 상법 회사편(제6판)’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 법관으로 뽑힌 바 있다. 판사가 되기...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된 이호영 연세대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와 삼정KPMG가 선정한 ‘회계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 4인’에 포함되는 등 회계학과 내부통제 분야의 전문가다. 이호영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연구센터 센터장으로서 회사의 ESG 경영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함께 사외이사 후보에 오른 이상훈 전...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는 “신혼희망타운은 물론, 정부가 공급하는 공공분양이나 임대주택은 공급 정책을 세울 때 기본적으로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금 정부에선 땅이 있는 곳이면 공공주택을 우선 공급하려고 한다”며 “신혼희망타운마다 경쟁률 차이가 심한 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정부가...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는 “서울 평균 집값이 대폭 상승해 이제 젊은 세대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하다 보니 집값이 싼 외곽으로 수요가 이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두 달 넘게 내림세를 기록 중이지만, 평균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KB부동산...
이 교수는 이날 한국증권학회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장사들이 투자지표를 공표할 때 시장·업종별 구분에 더해 기업규모와 벤처기업 여부 등 기업특성도 고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코스닥 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하청업체이거나 중소벤처기업으로 모험 자본적 성향이 짙기 때문이다. 기업이 과도한 부담을 느끼지...
한국증권학회 회장으로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이 회장이 23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48차 정기 총회에서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준서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다.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 시러큐스 대학에서 재무전공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철도 지하화 성공의 첫 번째 조건은 사업성인데 이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이어서 정부의 정책 의지와 세부 계획 수립 여부가 중요하다. 실현 가능성은 재원 마련과 정부 추진 의사에 달렸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시는 시내 노선 지하화 계획을 10년 전부터 수립해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민주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가입자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그간 수가 인상만을 요구해온 대한의사협회(의협)를 비판하며 “국민 생명을 볼모로 한 이번 집단행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을 어렵게 지켜준 데 보내준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 걷어차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대신경제연구소는 22일 한국경제법학회와 공동으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2024 공급망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망 ESG 관리의 새로운 흐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정부기관과 기업인 등이 참석해 공급망 ESG 관리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현주 대신경제연구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사,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부회장 등을 거쳐 2022년에는 한국로봇학회장을 역임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올해 로봇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자주 내비쳤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현재 삼성리서치에서 삼성로봇플랫폼(SRP)을 구축하고 있다. 제조·리테일·홈·개인 로봇...
부회장, 한국로봇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조 내정자는 유명희 사외이사와 함께 감사위원 후보로도 추천됐다.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1심 무죄 판결 이후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는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졌다. 이 회장도 이사회에 복귀해 경영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구성원이 되면 기업...
한국경제인협회는 규제개혁위원회, 국회입법조사처,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14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국회 규제 입법 현황과 입법 절차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민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규제 입법 규모 전반에 대한 총량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국회법 제79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