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건설기술R&D 경영인상 부문에 대해 국회의장상 및 국회부의장 시상 각 1인, 그리고 토목(4건), 건축(5건), 환경(5건), 융합(4건) 부문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총 18건에 대한 시상식 및 사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8월 8일~26일까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했다. 접수된 사례들에...
허 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조순태 부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 체제를 꾸렸지만 올해부터 단독 대표이사를 맡으며 R&D 부문을 비롯해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제약협회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며 녹십자의 간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다만 허 사장이 보유한 녹십자홀딩스의 지분율은 2.42%에 불과해 후계구도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3호에서 산업부 FTA정책관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한돈협회, 농협중앙회 등 농업계 관계자 6명을 포함해 40명 정도만이 참석한 채 TPP 가입과 연계한 ‘한·칠레 FTA 개선 추진 공청회’가 열렸다.
김 의원은 이날...
특히 삼성회원권거래소는 회원권거래소 대표들의 모임인 (사)한국회원권경영인협회에 소속된 공신력 있는 정규 회원권거래업체라는데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 때 이 거래소는 홈페이지에 판매실적이 500억 원대를 넘어섰다고 공고한 적이 있으나 실제로는 분양 실적을 90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수백억 원대 피해는 불 보듯 뻔하다. 2010년 토비스레저의...
하지만 일부 이런 유사회원권 업체는 회사가 부도가 나도 원금을 보전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국회원권경영인협회(회장 권규원)에 소속된 공신력 있는 정규 회원권거래업체나 골프장에서 직접 분양하는 것이 아니면 구입하기 전에 한번쯤 의심을 해야 한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한국농협경영인 협회소속 성주군 농민들이 사드배치지역으로 지목된 성주포대 앞 지역에서 참외밭을 갈아엎고 있다”며 “사드 때문에 시들어 말라 죽거나, 항거하다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심정으로 ‘사드배치반대’구호를 외치는 농민들의 절규를 청와대는 듣고는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고 대변인은 “사드가...
김영란법 특별소위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전국한우협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개 단체를 초청해 김영란법 시행령으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와 각 단체의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농축수산 품목은 김영란법 시행 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이다. 한우와 음식점, 화훼농가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김영란법 원안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시키거나, 제외가 안...
“고 전 이사장이 지휘관 역할을 훌륭히 해내지 못했다면 우리나라 증시가 전혀 다른 모습이 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증시 개방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고 회장은 1993년 거래소 이사장 임기를 마치고 김영삼 정부의 건설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이후 1997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 동아건설 회장 등을 거쳐 현재는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업ㆍ최고CEO 대상’에서 8년 연속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은 ‘World class 기업’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World Class 기업’ 최고기업 대상은 대한민국 기업 중 국제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1960년대부터 제약협회 활동에 참여해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1995년에는 전문경영인 최초로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식품산업에도 1996년 뛰어들어 일동후디스를 출범시켰고, 자연방목 분유 ‘트루맘’과 ‘산양분유’를 한국 최초 개발해 유아식 업계 3위 업체 반열에 올려놓았다. 끊임없이 품질을 개선해 일동후디스는 유아식뿐만...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12일 이번 일을 계기로 벤처업계 투자가 위축돼선 안 된다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중소기업청이 팁스 프로그램 전반을 관리한다면 엔젤투자협회는 운용사를 선발하는 곳이다. 고영하 회장은 "안 그래도 창업 생태계가 열악한데, 투자를 활성화해도 모자랄 판에 이번 일로 젊은이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겠느냐"고...
창출 등 다른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다"면서 "해외 현지에서 창업하는 벤처들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협회가 제시한 목표들을 달성할 원년"이라며 "최근 한 유명경영인이 한 말 중 '씨앗형 인재가 많은 조직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는데, 협회도 한국벤처를 위한 '씨앗형 협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을 맡은 조 부회장은 2009년부터 녹십자 대표로 있다. 녹십자는 지난해 매출이 1조478억원으로 자사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통으로 알려진 조 부회장은 제약업계 최초로 2억 달러 수출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김원배 동아에스티 부회장도 연임될지 주목된다. 김 부회장은 1974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줄곧 연구소에서 신약개발 연구에...
이듬해 LG전자 전신인 금성사 창립멤버로 참여한 이래 금성사 사장, LG전자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전자산업의 발전을 이끈 전문 경영인이다.
이헌조 전 회장은 금성사 사장으로 재임 시 “붉은 신호면 선다”는 원칙 우선과, “빈대를 잡기 위해서라면 초가삼간이라도 태운다”는 품질 우선의 경영철학을 추구했다.
이는 철저한 기본 준수가 변혁의 출발이며...
“금융위가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에 매사 간섭하는 것 아니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질책하기도 했다.
이후 임 위원장 및 금융위 실무진은 여러 차례 경영진, 금융노조, 각 협회 노조 등과의 면담을 통해 이해관계를 조정했고, 결국 6개 협회 등과의 합의점을 찾아 갈등을 봉합했다.
해당 기관은 12월 중 금융위 인가를 받아 내년 1월 4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호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 1997년 GSK 한국법인(당시 한국그락소웰컴) 대표로 부임한 이래 지난 18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으며 2012년 GSK 그룹 내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본부를 총괄해 왔다.
또한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을 역임하면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제약사와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 왔으며...
‘건설기술 R&D경영인상’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주관하고 국회의장이 수여한다.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확대해 건설기술 R&D활성화에 기여한 경영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박영식 사장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용마로지스는 ‘회사가 직원에게 잘하고 직원이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면, 고객이 회사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경영원칙을 토대로 경영진단팀을...
발표회에는 건설기술R&D 경영인상을 비롯해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플랜트 분야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총 16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8월25일부터 9월7일까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를 시행해 22건의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지난달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