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의 지목에 화답한 이재광 사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고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 참여 인증사진을 HUG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재했다.
이재광 사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주식회사 SR 권태명 사장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을 선정했다.
이재광 사장은...
한편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국내최초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생태계를 구축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의 협업을 강화해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의 체험기회를 확대․제공함으로서,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10일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채미옥 원장은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9년 전망’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실시했다.
채미옥 연구원장은 “2018년 주택 매매시장은 개발호재 등의 영향으로 서울 주택가격의 일시적인 상승이 두드러졌지만 9.13 대책에 따라 투자수요가 크게 위축됐다”며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 및...
또한 한국감정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및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김학규 원장은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국민들이 좋게 평가하여 주신 결과”라며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부동산 정책 및 제도 관련 경험 및 노하우를 전파해 개발도상국별 맞춤형 부동산 시장관리 및 과세기준 가격 산정체계 수립 방안에 대한 시사점과 청사진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청 및 세계은행 전문가, 태국 재무부 공무원 연수단...
주산연 원장추천위원회가 지난 8월 권주안 전 원장 후임으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을 단독 추천했지만, 서 전 원장의 감정원장 재직 시절 성희롱 문제로 결국 철회했다.
현재 주산연은 원장 공석 문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원은 1994년 설립된 민간연구기관이다. 당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대한주택보증...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경환 국토부 전 차관, 김학규 한국감정원장과 황기현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다.
2016년 산ㆍ학ㆍ연이 협력해 매년 11월 11일로 지정한 부동산 산업의 날은 부동산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정립하고, 관행 탈피와 혁신 성장을 통해 국민 신뢰 상승과 업계 인식 도약을...
탄력을 받고, 새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상담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사업인원의 증원과 지원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조기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모델이 나왔다”며 “자율주택정비사업이 노후주거지 재생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감정원 재직 당시 성희롱 논란으로 해임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의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선임이 보류됐다.
29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전 9시께 서종대 전 원장의 선임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산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논의 결과 주산연 이사회는 원장 선임보다 현재 연구원의 재정문제 해결이 더욱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해...
주산연 원장추천위는 이달 초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을 신임 주산연 원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그러나 성희롱 발언으로 한국감정원장에서 해임된 서 전 원장의 내정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국토교통부도 이날 "국토부는 주산연이 국토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성희롱 발언으로 해임된 전 공공기관장을 원장으로 선임하는 것은...
그는 감정원장 시절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조사를 받았고 2017년 2월 임기 종료 이틀을 앞두고 해임된 바 있다. 서 전 원장에 대한 승인 여부는 29일 열리는 주산연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를 추천한 이사회는 연구원 출자기관인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과 학계 인사를 비롯한 13명으로...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후보에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이 단독 추천됐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원구원의 원장추천위원회는 7일 서 전 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서 전 원장의 승인 여부는 오는 29일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이사회는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 등 13명으로 이뤄져...
한국감정원은 30일 대구 본사에서 김학규 원장과 2개 사업 사내벤처 대표가 함께 모여 ‘사내벤처팀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1월 혁신성장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한국감정원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육성사업 운영기업으로 선정된...
지정된 바 있고 5월에는 대구광역시와 ‘빈집정보체계 구축 및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경기도, 인천광역시와도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빈집 재생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빈집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주체의 다양한 참여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채미옥 한국감정원 KBA연구원장은 “강남 지역이 선도적으로 집값이 오를 때 강북 지역은 그만큼 오르지 않았다”며 “강북이 ‘키 맞추기’ 장세를 유지하며 당분간 올라가겠지만 앞으로 폭등한다거나 강남 따라 급히 내려가거나 하는 일은 없이 안정세로 접어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 시장 가격 상승은 강남에서 선도적으로 발생한다는...
12일 채미옥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장은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 ‘2018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서 “정비사업 등의 개발 호재와 도시재생사업의 가능성이 큰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은 소폭 상승할 것”이라며 “지방은 지역 경제시장 위축과 입주물량 증가로 전체적인 매매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여 2018년 하반기 전국...
지사 인력이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 등과 현장밀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지 발굴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전국 30개 지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 및 접수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사업 활성화는 물론 국민편의 향상을 위해 대국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융자형 집주인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상담·접수와 시세조사, 융자지원, 임대계약 관리 등 사업진행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융자형 집주인 임대주택사업’은 집주인과 임차인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이다”며 “앞으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서 20여 건의 사업지원 요청이 접수돼 사업성분석 등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 이후 제1호 주민합의체 구성을 성사시킴으로써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노후․불량주택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