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관련 기관 및 업계와 국내 석유·가스 수급과 국내외 가격 동향 등에 관한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코트라,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기관과 대한석유협회, 민간액화천연가스(LNG)협회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발발 직후부터 유관기관·업계와 공조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 액수로는 5조 원(39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수주 계약을 따내 잭팟을 터뜨린 가운데, 다음 잭팟을 위한 경제협력 기반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카타르상공회의소가 25일(현지시간) 카타르에서 개최한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마드 빈 알타니(Hamad bin Qassim Al Thani) 카타르...
또한, 통상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카타르 진출 및 성과 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카타르개발 은행과 '금융 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카타르 정부에서도 큰 관심이 있는 농림수산업, 보건, 문화·스포츠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과 카타르 기업 간 비즈니스를 위한 금융 지원을...
한-사우디 에너지 분야 7건 계약·MOU 체결석유공사, 아람코와 '원유 공동비축계약' 맺어…수급 비상시 530만 배럴 우선 구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는 등 청정 수소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155억 달러 규모의 블루암모니아 생산사업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정유사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방 장관은 이날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하고 업계,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국제유가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전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날 열린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에서 “현재 한전은 약 47조 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약 12조 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가스요금을 조정하려고 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요금조정 유보 의견을 반복 제시하면서 적기에 요금이 인상되지 않아 공기업의 재무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공기업은 사업 검토를 소홀히 한 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했으며, 갑질·뇌물수수...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9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사태 관련 국내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하고자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이전 중동의 분쟁 사례와 현재 국제정세 등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이번 사태에 따른 석유 및 가스 가격의 다양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사태 관련 국내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9일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분쟁지역이 국내 주요 원유‧가스 도입경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거리가 있어 국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차질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 분야 주요 협회·단체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업계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한 민·관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협회는 △대한석유협회 △도시가스협회 △원자력산업협회 △민간발전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해외자원개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2023년도 3차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선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4곳에서
나눔 예정인 기술 593건에 대한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한다.
해당 기술을 이전받기 원하는 기업은 NTB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술별 특허상세정보...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 등 14개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593건을 중견·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대기업·공공기관 기술 나눔’ 신청을 10월 20일까지 받는다.
나눔 대상 특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니켈 합금기판 제조 방법, 휠체어 자율주행 시스템, 압력 차이를 이용한...
8개 우수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관) △인천광역시(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동래구(기초자치단체)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자치단체) △인천항만공사(공기업) △국민체육진흥공단(준정부기관) △서울시설공단(지방공기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기타공공기관)이다.
이들 중 전년 대비 구매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수소산업과 안전 관련 정책협력을 강화할 전략도 세웠다. 양국의 수소가스 안전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운영 중인 안전관리 제도와 사고 방지 대책 등을 공유한다.
이재수 전경련 아태협력팀장은 “한국과 일본은 제3국 공동진출, 자원 개발, 반도체 공공망 관리 등...
물론 한 총리도 한국의 전기요금이 싼 편이고 인상의 필요성을 전제하고 한 말이다.
에너지요금에 정치권이 개입하면서 요금 결정 과정이 더 혼탁해지는 것 같다. 에너지요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가 결정해왔다. 그런데 올해부터 당정 협의를 거쳐 요금안을 내놨다. 뒤에 있던 정치권이 전면으로 나선 것이다. ‘정치권이 에너지요금 판에 끼어들면 그들에게...
이날 현장에서 정 회장은 ”전략적 협력사인 한화에너지, 한화 건설부문과 한국가스공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까지 힘을 모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관·민의 성공사업으로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프로젝트는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다. 이 사업에는 HDC그룹 계열사 통영에코파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