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와 UAE원자력공사(ENEC)이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바라카 1호기 연료장전‧시운전‧운영을 위한 협력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양국 원전 업계는 한전이 UAE 바라카에 건설한 원전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원전 운영기준 수립, 인적 역량 강화, 운영허가 취득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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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라이온 정정용 대표는 “온실가스ㆍ에너지 관리목표 운용 등에 대한 지침(환경부 고시)의 제 20조 규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산업ㆍ발전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업체’로 지정된 회사인 경우, 전기 사용량 감소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재생에너지 비전’을 주제로 네번째 '3차 에너지기본계획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 발표자로 나선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전망과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내수시장 확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서의 연간...
따른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겠지만, 반면 국세청은 또 다른 부실과세로 인해 체면을 구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1월 취임한 정승일 전 사장이 8개월 만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수장 자리가 5개월째 비어있는 상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18조5557억원, 영업이익 8066억원을 기록했다.
이어서 성 장관은 한국가스공사 세종정압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세종정압기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전력 및 난방을 공급하는 세종천연가스발전소(530MW 규모)에 하루 1600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성 장관은 가스공사의 안전관리실태 및 시설 등을 살펴보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산업부가 추진 중인 설연휴 대비 전기...
이 기간 전기안전공사는 전국 전통시장, 병원, 숙박시설 등 1만7240곳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명절 중 안전 관리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공사 사업소의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전기안전119 콜센터도 24시간 운영한다.
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 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와도 대형유통시설 합동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기·가스 안전 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형유통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200곳, 전통시장 500곳, 사회복지시설 300곳 등 모두 2000여 곳이다.
산업부는 명절 기간 휴대용 가스렌지, 전열기 등 사용이 느는 만큼 공익광고, SNS 등을 통해 전기·가스 기기...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이달 200MW(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인 영동 2호기의 가동을 중단했다.
이는 영동 2호기의 발전 연료를 석탄에서 순수 목재를 가공한 친환경 고형연료인 우드펠릿으로 전환하는 공사가 진행된 데 따른 것이다.
영동 2호기는 1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때마다 0.170kg의 초미세먼지(PM2.5)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경비·보안·방호 분야에서 국가 비상사태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산업부는 나아가 2020년엔 수소 버스 양산체계를 구축해 2022년까지 총 1000대의 수소 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수소충전소 민간 SPC 발대식도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SPC에는 현대차, 한국가스공사, 덕양 등 기업 13곳이 참여했다. 수소충전소 건립에 투입할 자본금은 1350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SPC 참여기업들은 연말까지 SPC 설립 작업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며 정부 산업단지, 조선 자동차 등 업종별 기업경쟁력 확보 정책 등을 수립·추진했으며, 이후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준법경영컨설팅 대표를 지냈다.
안 원장은 “경남TP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 임직원의 뇌물 및 향응 수수 적발액이 지난 5년간 57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은 뇌물 향응 수수액을 받은 곳은 한국수력원자력이었으며 해당 기관 소속 모 부장이 혼자서 17억1800만 원의 뇌물을 챙겼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