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내년 2월 중 '봄철 전력수급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추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산업부 사이버안전센터는 산업・무역・에너지・연구개발(R&D) 등 53개 회원기관의 사이버 안전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회원가입을 통해 FIRST 내 구축된 컨텐츠와 데이터를 활용해 침해사고 분석 및 정보 수집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력 송변전 제어시스템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생산 제어시스템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제어시스템 △5개...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와 외교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행정기관 외에 수은, 산업은행, 무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카인드),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에서 참석했다. 올해 해외인프라 수주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우리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한 지원전략을 관계부처·기관 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폴리에틸렌(PE) 소재 가스배관 연결부위의 결함 검사법’이 국제표준(ISO/TS 16943)으로 제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제표준은 지하에 매설되는 PE 소재 가스배관의 전기융착 연결 부위를 초음파 장비로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법과 합격 기준을 규정한 것이다.
이 검사법은 배관용 첨단...
제주는 이제 천연가스라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국내에 천연가스가 보급된 지 33년 만에 ‘전국 천연가스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그간 액화천연가스(LNG) 소외지역이던 제주도에도 LNG 생산기지가 들어선 것이다.
산업부와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제주시...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주시 애월읍 제주 LNG 생산기지에서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사업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및 건설 참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 LNG 생산기지 건설은 의미가 남다르다. 1986년 인도네시아산 LNG 도입 및 발전용...
이날 행사에는 고호준 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 신창동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각 사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개사는 △LNG 벙커링 △LNG 선박 시운전 △ISO 탱크를 이용한 LNG 수출 등 LNG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내 천연가스 도매사업자로서...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 등이 후원한다.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의 초ㆍ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총 33개교...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울산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 합작투자협약(JVA)'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울산 북항 내 대규모 상업용 석유제품·천연가스 탱크터미널을 조성·운영하기 위한 참여사 간 구체적인 협의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총사업비 6160억 원에 대한 투자사별 합작 투자금액과 지분율 확정, 시설사용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12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에너지환경부와 '제29차 한-호 에너지자원 협력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소, 재생에너지, 가스, 광물 등에 대한 양국 간 에너지분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천연가스는 한국의 제2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인 호주와 안정적인 LNG 수급을 위해 공조하기로 합의하고...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수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선급,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까지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해 5월 LNG 추진선박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민간의 LNG 추진선박 발주를 지원해 왔으며 후속조치로서 상대적으로 LNG벙커링 인프라가 부족한...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관할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41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해 경기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를 비롯해 공직기강 확립, 공공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송배전 설비...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중국 진강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중국 국가에너지국과 '제1차 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 및 '제2차 한·중 에너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양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친환경 발전기술 △미래 신발전 기술 △정보교류 플랫폼 구축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방안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해군, 부산시, 한국무역협회, 한국 조선 해양 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조선·해양·방위·항만 산업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행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등 3개 전시회로 구성된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LG전자의 가정용 수제 맥주 제조기 시음행사 등 규제 특례 안건 6건을 심의했다. 규제특례심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실증 특례와 임시 허가 등 규제 특례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심의회는 가정용 수제 맥주 제조기 시음행사에 임시허가를, 드론 활용...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에선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과기정통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한수원이, 카자흐스탄 측에선 산업인프라개발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에너지부, 보건부, 디지털발전혁신항공우주산업부 등 관계부처·기관·기업이 참석했다.
광활한 영토(세계 9위)와 풍부한 자원, 젊고 유능한 노동력을 보유한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중앙아시아 최대...
이날 체결식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구매자인 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판매자인 BP사 로버트 로손(Robert Lawson)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체결되는 한국의 미국산 LNG 장기매매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5년부터 2039년까지 15년간 연간 158만 톤의 미국산 LNG를 도입하게 된다.
연간 15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