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제2차 실물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 대응 기업 지원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기업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에 입주한 1000개 업체에 대해 임대료를 연말까지 최대 100% 감면한다.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800개 중소기업에 대해선 50% 깎아준다.
산업부는 공공수요 창출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이동형 LNG 플랜트 모듈화 엔지니어링 패키지 개발 과제’를 수탁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4년간의 연구 및 기술개발 결과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액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액화천연가스를 하루 15톤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컨테이너타입 이동형 LNG 액화플랜트 개발에 성공했다.
강원 영월에 있는 가스안전공사...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신재생에너지, 가스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제11회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화상회의로 열었다.
우리 측은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인도네시아 측은 에너지광물자원부 유도 드위난다 프리아디(Yudo Dwinanda Priaadi) 장관 수석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기 수소경제 서포터즈가 본격적으로 수소경제 알리미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수소경제 서포터즈와 수소경제홍보 전담반(TF)은 이날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서포터즈가 수소 제품·부품의 안전시험·평가 장비들을 직접 둘러보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광물자원공사는 투자비 1조6963억 원이 들어간 멕시코 볼레오 동(銅)광산 산업과 2조1945억 원이 투입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8350억 원을 들인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동광산 사업 등을 실패했다.
현 정부 들어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자원개발 혁신 1차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그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산업부는 최근...
2018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고시한 특례 기준에 따라 이동식 수소충전소의 국내 도입이 가능해져 국내 여러 기관에서 관련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 수소기술 분야 기술위원회(ISO/TC197)는 수소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안전, 성능시험 방법, 설치, 호환 등에 대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우선 가스공사는 한국의 미래 먹거리인 '수소 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기관이다.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지난해 12월 선제적으로 공사의 사업 범위에 수소 사업을 포함하는 법률 개정안 통과를 마치고 정관 개정까지 끝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수소 전담기관 공모에서 '수소 유통 전담기관'으로 선정됐다. 채 사장은 수소경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수소법 하위법령 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전 수소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두산, 린데코리아 등 수소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해외자원개발 혁신 제2차 TF'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열었다.
2차 혁신 TF는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광물자원공사를 포함한 해외자원개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민간 중심의 TF'로 이날 1차 회의에서는 3개 공사별 구조조정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TF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월 해양환경관리법 개정, 4월 항만대기질법 제정 등 관련법을 정비해 영해 및 국내 6대 항만에서 선박 연료에 대한 황 함유량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도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가스공사가 LNG 벙커링 설비를 선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반영한바 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실물경제 장관이 직접 만나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의 SK건설이 우즈벡 정유공장 친환경 현대화 사업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Umurzakov)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6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은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 발전과...
한편,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월 발족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은 LNG발전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LNG복합발전소 표준화 개발과 보급방안 마련 및 이를 통한 국내 가스터빈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녹색산업혁신업체 현장방문(성남)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한국수자원공사, 제주도 수돗물 누수 관리 본격화(석간)
△환경부장관, 자생생물 소재를 활용한 녹색혁신기업 방문
◇보건복지부
22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서울), 14:00 제2차 정보통신전략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A등급(우수)을 받았다.
3년 연속 E등급(아주미흡)을 받았던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D등급(미흡)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단체부문에서는 △씨티케이 △기술사인증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크레비즈큐엠 △육군 제3808부대 등 5개 기업·단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은 항공기 엔진 분야 품질시스템 구축과 신뢰성 확립에 기여한 이경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6명이 받았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전 세계...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트라(KOTRA)는 대북 제재 해제를 전제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수출경쟁력 강화’와 ‘개성공단 국제화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방안’ 검토, 대북 비즈니스 정보 제공 강화 등 남북경협 지원에 나섰다.
한국동서발전은 북한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발전소 건설 등 중장기 협력방안을 수립했다. 남북 접경지역에 평양 전력사용량 2배 수준의...
중규모 수소추출시설은 한국가스공사의 공모를 통해 △수소차‧충전소 보급 계획 △주민 수용성 확보 및 지자체 지원 △지역 수소산업 육성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연간 약 7400톤의 수소 공급 여력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국내 수소 공급의 경제성‧안정성이 대폭 증가하여 보다 속도감 있는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