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담긴 3년간의 고교 생활”이라고 밝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출결 사항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결손에 대해서는 미반영하고, 학교 내 활동(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등)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및 학생 상황을 고려해 평가 시 반영하기로 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다빈치형인재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교사 추천서가 폐지되고 자기소개서 공통 문항이 3개에서 2개로 줄어 총 3문항으로 구성됐다.
중앙대는 약대 학제 개편에 따라 2022학년도부더 액대 학부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120명이지만 수시와 정시에서 총 129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국 37개 약대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서울캠퍼스 47.7%(438명), 천안캠퍼스 26.8%(257명)다.
학생부종합 대표전형인 ‘상명인재전형’에서는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 2단계 서류평가 70%ㆍ면접고사 30%로 시행된다. 면접고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확인 면접으로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면접을 통해 10분 내외로 이뤄진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추천 제한 인원은 없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지난해와 같지만 공통과목 일반선택(80%), 진로선택과목(20%)으로 세분화됐다. 진로선택과목은 취득한 성취도(A, B, C)에 따라서 등급(1, 2, 3)을 부여한다.
전체 수시 선발 인원 비율은 소폭 감소했다. SSU미래인재전형은 628명을...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은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에서 개편된 전형으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학교별 3학년 재학생 수의 5%)만 지원할 수 있고 면접대상은 5배수까지 확대해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현장 비대면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또는 고등학교 졸업...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1054명을 뽑는다. 면접 없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서류 100%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에서는 400명, 논술전형에서는 330명을 선발한다. 고교추천전형의 경우 인문·자연 구분 없이 고고별 재적 여학생 수의 5% 이내, 최대 10명까지 학교장 추천으로 지원...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등)은 1단계에서 서류 100%를 종합평가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약 60%에 해당하는 892명을 뽑는다.
고려대는 이중전공과 융합전공을 더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전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덕성인재전형Ⅱ 외 6개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 100%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100%전형과 논술전형에서 적용한다.약대를 제외한 학생부 100%전형과 논술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사회·과학·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여야 하며 최저 등급 제한은 폐지됐다.
약대의 학생부 100%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지난해 입시까지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을 중심으로 교과전형 선발 인원의 변화는 올해 대입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과전형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비롯한 선발 인원 변화,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안정 지원과 소신...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지방 대학의 의대·약대·간호대는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의 40%를 지역 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러한 내용의 2024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사항을 25일 발표했다.
자기소개서는 단계적...
홍익대는 수시에서 서울캠퍼스기준 1,754명을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자 244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542명, 논술전형 논술 389명 등을 각각 선발하고, 세종캠퍼스 기준 817명을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우수자 298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247명 등을 각각 선발하는 등 수시에서 총 2,571명을 선발한다. 아래 홍익대 지원전략은...
전년도 학교장추천인재 합격자 성적을 분석해 보면, 전년도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었던 학교장추천인재 합격자 평균 등급은 인문계열 1.54(경찰행정)~3.02(일본학과)등급, 자연계열 2.07(컴퓨터공학)~3.16(가정교육)등급이었다. 해당 성적대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지원을 고려하되, 내신등급 이외에도 정성적인 서류평가가 당락의 핵심이 됨을 잊어서는 안 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도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서울 주요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을 신설해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 서울의 주요 15개 대학 기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1746명이나 증가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이라며...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건국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내신성적의 상황에 따라 KU지역균형, KU자기추천 순으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고 이 또한 여의치 않는 경우는 KU논술우수자를 적극 공략할 필요성이 있다.
◆ 건국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KU지역균형 : 334명 선발...
서울시립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우선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가능성을 살펴본 후 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될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순서로 지원가능성을 가늠해 보면 될 것이다.
◆ 서울시립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 198명 선발
지원자격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