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매체 과노출 예방과 유해 정보 차단 등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기기 관리 지원방안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 학교별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네트워크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올해 전국 초·중·고...
안 서장은 당초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배부하도록 시의 지원을 요청했지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 안전을 위해 늦출 이유가 없다며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총 596곳의 아파트 중 피난 유도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아파트 463곳과 오피스텔 116곳, 학교 187곳 등 총 766곳을 선정해 10일 용인소방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을 통해 피난 유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 도로는 행사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종합안내소, 의료부스, 장애인 및 노약자 쉼터 등이 배치되어 행사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년간 꾸준히 연구하고 기획해 온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는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화랑대 철도공원의 멋을 아는 분...
학교 안전사고 시 교원의 고의 중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 책임을 면제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데는 99.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아울러 정치권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학생인권조례 대신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학생인권법에 대해서는 79.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교총은 “과도하게 권리만 부각한 학생인권조례를...
12일 김해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시장은 전날인 11일 칠산서부동 칠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했다.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모인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 박모(69) 씨가 갑자기 뒤로 쓰러졌다. 가까이에서 이를 목격한 홍 시장은 곧바로 박 씨에게 달려가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처치를 했다. 이후 행사의 의료지원을 나와 있던...
풍수해 대응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저지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부지 빗물을 일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 빗물담기’도 본격 시행한다. 서울 전역 강우량계 중 1개라도 시간당 3㎜ 이상 강우가 감지되면 수방 담당자에게 즉각 문자를 발송하는 ‘기습강우 알림시스템’도...
초등학교 방문
△무등산 평두메습지, 우리나라 26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
△바이오소재 활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교류회 개최(조간)
14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반도체 업종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석간)
15일(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추진(조간)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 개최(조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도 한층 강화했다. 인계초등학교 앞 보도를 신설·확장(394m)했고, 23개소에는 펜스를 설치·교체했다.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는 50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했다. 보행안전지도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에 함께하며 집이 같은 방향인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교통안전교육도 한다.
또 무인교통단속장비(81개소), 바닥형 보행 신호등(8개소), 음성안내...
보건복지부는 제19회 입양의 날을 맞아 11일 세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4년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는 입양인과 입양 가족의 권익을 보호하고, 입양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을 포상한다.
‘입양특례법’ 제5조는 ‘건전한 입양문화의 정착과 국내입양의 활성화를 위해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오 시장은 미래 교통 정책에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인공지능(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은 혁신과 기술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서울시교육청은 9일 2024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응시자는 4619명, 합격자는 4180명이었으며 전체 합격률은 90.5%였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률은 94.5%, 중졸과 고졸 합격률은 각각 92.6%, 89.3%다.
올해 서울 검정고시 전체 합격률은 최근 3년중 가장 높았다. 2021년 전체 합격률은 84.8%, 2022년과...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민원 대응 및 학생 분리조치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지 점검 후 보완책을 마련하고,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제고해야 하며, 예산과 인력이라는 기본적인 지원을 뒷받침해 교사들이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익대학교에서 학생 1만2000여 명의 개인정보다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6일 연합뉴스와 SBS에 따르면 홍익대는 2일 안전교육 관련 업무처리 과정 교육 대상자인 1만2637명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교육 미이수자인 6338명에게 메일로 보냈다. 대상자는 공과대학·건축도시대학·캠퍼스자율전공·과학기술대학·게임학부·대학원 공학계열 재학생과...
또 윤 대통령이 늘봄학교 일일 특별강사로 나섰던 학교 학생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 군경 자녀들도 초청됐다.
연무관에 들어선 윤 대통령은 다가온 어린이들과 한 명씩 악수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각 부처는 건강 간식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반료동물 미용사 직업 체험, 교통·소방안전...
중앙도로를 포함한 광장 남측 플레이존은 에어바운스 5종, 바이킹, 범퍼카, VR트럭, 회전컵, 볼풀장(에어돔) 등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온몸으로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기구도 설치된다.
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는 ‘성동어린이’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의 모범이...
사람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위급한 사람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위기 가구였던 산체스는 지원 프로그램이 끝나자 몇 달만에 일상으로 돌아갔다. 건강 문제도 해결됐고, 6월에 고등학교 졸업 자격증을 취득해 아이도 태어날 예정이다. 그는 “AI로 큰 도움을 받았고, 지금은 이곳을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안전한 통학여건 뿐 아니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청약 상위 분양단지(공공분양 제외) 10곳 가운데 9곳은 단지 반경 300m 이내 초등학교(예정부지 포함)가 가까이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0곳 중 초교 인접 단지가...
킥보드 안전사고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낙상이 대부분이다. 헬멧을 쓰고 있었다면 머리가 다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옆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팔이나 팔꿈치 부상, 혹은 무릎부상을 입게 된다.
킥보드 타다 생기는 팔꿈치 골절…소아골절, 트램폴린 때문에?
팔꿈치는 아이에게서 골절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위이기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한다면...
이성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강화, 주차장 공급 확대와 같은 전통적 예방정책 시행과 함께,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학교 정문, 스쿨존 횡단보도 및 교차로 주변에서의 불법 주정차는 반드시 단속된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고 위험 크고...
청개구리 스펙 교실은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 콘텐츠 제공·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천일초 2학년 학생들은 센서를 이용해 코딩 블록들을 순차적으로 구성해 보고 실행해 보면서 주어진 미션을 완성하는 'AI·로봇'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5·6학년 학생들은 드론의 정의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드론을 안전하게 조종하는 실습과 다양한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