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동 당진정보고도 운동장과 학교 본관 건물 1층이 침수되면서 전교생 570여 명이 모두 귀가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날 오전 9시 55분 당진천 인근 주민 대피명령 발령을 내렸다. 시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당진천 범람이 우려되므로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교 배수로 등 시설물 관리, 옹벽이나 경사지 등 취약시설, 학교 내·외 공사현장 시설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각 지역 교육장과 재난 담당자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학교와 학생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발령된 만큼 산 인근 학교와 기숙사에 머무는 학생에 대한 돌발 상황에...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오산시는 18일 오전 9시 20분에 오산천 인근 주민 대피명령 발령을 내렸다. 시는 안전 재난 문자를 통해 "오산천 인근 오색시장 일대 주민은 오산고등학교 대피소로 대피 및 차량 이동 하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현재 오산시는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셰릴 그리브과 헤더 카훈 카운티 교육부 의장, 스콧 노우벨 카운티 학교운영부장, 랜디 휠러 카운티 교육부 교통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레이더가 장착된 스쿨버스 안전솔루션 시현이 진행됐다.
미국의 스쿨버스 관련 이슈를 다루는 기관 스쿨 플릿에...
시가 올해 상반기에 1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시의 모든 공동주택과 학교에 옥상피난유도설비를 설치한 점, 올해 1월 시가 5억 원의 예산으로 시민안전보험을 들어 7월 현재까지 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제법 많은 수가 보험혜택을 입고 있다는 등의 안전 관련 정책들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오늘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 산사태나 침수에 대비한...
교총은 “모호한 정서학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은 아동학대를 적용하지 않는 아동복지법 개정, 학교 안전사고 시 교원의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상 면책하는 학교안전법 개정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성명을 내고 “깊이 추모하고 애도한다”면서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 밖에 현장체험 학습 등에서 교원의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책임이 면제될 수 있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 등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정부는 교원의 공무상 재해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직무와 재해 간의 관련성 분석을 위해 정책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연구 결과를 관련 부처에 전달해교직의 특수성을 반영한 순직...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학교안전법을 개정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권보호 5법이 개정됐지만, 추가적인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조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학교 현장과 정책의 간극이 존재한다”면서 “순직교사 1주기를...
오후 6시 42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맡은 비밀경호국(S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선거 캠프도 "그(트럼프 전 대통령)는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이후 비밀경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유세장 밖 높은 지대에서 총을 여러 발...
성북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0세)는 “장위뉴타운에서 가장 좋은 입지라고 해서 관심이 생겨 방문했다”라며 “학교와 대로변이 가까워 아이를 키우기에도 안전하고, 주변으로 공원도 많아서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이 모씨(47세)는 “유니트를 직접 보니까 안방 드레스룸이 넉넉하고,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주방 공간이...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옆에서 운영되는 추모 공간. 15일 대전에서 출장차 올라왔다가 이곳에 들렀다는 14년 차 초등교사 성모(40) 씨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교사 중에는 악성 민원까진 아니더라도 여전히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 서이초 사건 당시 충격이었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옆에서 추모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모 공간은 고인에 대한 추모와 애도를 희망하는 사람 모두에게 개방된다.
추모식은 서울시교육청·6개 교원단체·교사유가족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18일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추모식에는...
이상일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주력해서 용인고 앞 등 9곳에 승하차 베이를 만들고, 어린이보호구역 17곳에 우회전 안내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구성초나 대지초등학교 앞 등 14곳엔 어린이들이 건널 때 보행신호를 자동으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올해 안에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시 전역 초등학교 앞 104곳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올...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권리 등을 통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폐지조례안에 대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학생 인권 보호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교육청은 소장을 통해 “발의 자체가 기존의 폐지조례안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의 기속력에...
망성초등학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외국인 근로자, 구호요원들에게 지급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투표 결과, ‘가장 심각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 참여자의 41%가 ‘디지털 중독’이라고 답했고, 폭력(학교·온라인·가정폭력) 21%, 마약류 16%, 성인콘텐츠(성인물 공연·전시) 12%, 음주·흡연 10%였다.
디지털 중독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한 폭력성 증가’(42%), ‘가치관 형성 저해’(38%) 등이었다.
또 참여자의 85%가 ‘성인...
이어 보건환경(66점), 복지환경(65.9점), 주거환경(65.8점), 경제환경(64.9점) 교육환경(64.3점), 안전환경(64.1점), 사회환경(62.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8대 영역별 만족도는 4개 구별로 차이가 있었다. 구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장안구가 보건환경(69.1점), 권선구와 영통구는 생활환경(70.4점), 팔달구는 주거환경(64.3점)이었다. 만족도 평균이 가장 높은 구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교육주체 간 갈등이 사회갈등과 법적분쟁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육 공동체 안전과 신뢰 회복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통합위는 4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경미한 또래갈등은 ‘교육 친화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경우 단순 또래갈등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보다는...
앞으로 대학도 단지내 도로에 포함돼 학교장에 교통 안전관리 의무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통안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다수의 차량 및 보행자가 공동으로 이용해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은 대학교 내 도로에 대해서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고등교육법에 따른 349개 학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