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전자조달 전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스마트워크’가 국내 첫 도입됐다.
SK텔레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9일 양재동 aT센터에서‘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 스마트워크’ 오픈식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
학교급식 전자조달 스마트워크 오픈에 따라 국내 2800개에 달하는 학교 및 급식업체들은...
aT 사이버거래소가 지난해 8월 개발한 단체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은 현재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 등 14개 시·도교육청 내 2300여 학교와 1500여 공급업체가 거래에 참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T의 전자조달시스템은 지난 7월 정부의 공식적인 단체급식조달 전문 ‘지정정보처리장치’로 고시되기도 했다.
김재수 aT 사장은 “aT의 단체급식...
서울시교육청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인 S2B에 시스템 개발 협조를 요청해 통합계약을 온라인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또한 각급 학교에 필요한 2000여종의 학습준비물, 의약품, 체육용품, 급식실 소모품 등을 표준화해 S2B에 탑재한다.
이에 따라 통합계약(공동구매)...
앞으로, 시교육청은 통합계약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투명하고 효율적인 구매행정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통합계약 전자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쟁 계약을 하면 조달청 계약 단가보다 통상 10% 가량 가격이 싸진다. 또 계약 규모가 커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제 예산 절감액은 더 클...
또 학교급식 재료 전자조달을 확대해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방식을 정가·수의매매 등으로 다양화 된다.
주요생필품에 대한 국내외 가격차 조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소비자원 홈페이지(T-gate) 정보제공이 확대된다.
주부모니터단을 활용해 생활체감형 물가대착을 수립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소관기관 합동점검반을 상시운영해 담합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