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은 북한산 만경대에서 발원한 하천으로, 매년 4월 초 벚나무들이 만개하는 유명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이천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와 인접해 접근성도 매우 좋다.
개막식은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7시부터 10cm, 고갱 등 여러 가수가 출연하는 가운데 번창교 트릭아트존에서 열린다. 8~9일에는 쌍한교에서 벌리교까지 3km 구간 내 11개 다리에서 다양한...
농식품부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섬진강댐 수혜농지(김제·부안·정읍) 3만3000㏊와 영농기 물 부족이 우려되는 저수지 133곳을 대상으로 하천·배수로와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등 3700만 톤의 용수를 확보했다.
하지만 저수지, 양수장과 같은 수리시설이 미흡한 지역은 지자체가 지하수 관정, 양수 시설 설치 등 용수원 개발할 수 있도록 가뭄대책비를 추가...
구체적으로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줄이고 댐간 연계 운영 등으로 약 9400만 톤의 용수를 비축했다. 또 발전용 댐인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주암댐에 방류해 약 2500만 톤을 확보, 생활·공업 용수 공급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동복댐 수위 급감에 따라 영산강 하천수를 광주 용연정수장에 공급하는...
윤 대통령은 “지역 간 댐과 하천의 물길을 연결해 시급한 지역에 우선 공급하고 지하수 등 가용한 수자원을 총동원하라”며 “제한급수로 고통 받는 섬 지역은 해수 담수화 선박 운용 등 비상급수대책을 확충해 주민의 고통을 덜어드려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극한 가뭄과 홍수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토지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소재 임야와 하천 등 모두 11억8574만 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9억2549만 원의 본인·배우자·모친·자녀 예금도 신고했다.
지식재산권으로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공동저술한 '경제학원론', '경제학원론 연습문제와 해답', '경제학들어가기'를 신고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이 도서들은 경제학도의 필독서로 꼽힌다....
이달 25일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공장 인근 문절천에 방문하여 하천 정비를 진행했다. 10여명의 임직원이 지난 2월에 이어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롯데제과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봉사활동이 지난 3년간 어려웠다“며, ”더 많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구체적으로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줄이고 댐간 연계 운영 등으로 약 9400만 톤의 용수를 비축했다. 또 발전용 댐인 보성강댐의 발전용수를 주암댐에 방류해 약 2500만 톤을 확보, 생활·공업 용수 공급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동복댐 수위 급감에 따라 영산강 하천수를 광주 용연정수장에 공급하는...
실제로 한 지자체의 경우 하천·도로와 1800m 이상의 이격을 요구하는 사례 등이 있다.
정부는 재난현장 소방차량의 경우 연료 소진 시 주유소로 가지 않고 이동 주유를 허용키로 했다. 현재는 모든 자동차는 안전사고 및 불법석유 유통방지를 위해 원칙적으로 탱크로리를 통한 이동주유가 금지돼 있다. 산불 진압의 경우 가까운 주유소가 50km나 떨어져 있어 이동에만...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 상습 농경지 6769㏊가 안전하게 영농을 할 수 있게 되고 연간 20만 톤의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올해 공사 중인 52개 지구에 농촌용수개발사업 예산 2822억 원을 투입해 조기 완공을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7지구 2053㏊를 준공해 내년부터 농업용수를 본격 공급하게 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내년 6월까지 서울대 정문 앞 미복원 된 마지막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관악산까지 수(水)세권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관악산을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곳을 생명이 살아나는 공원, 감성치유가 이루어지는 공원, 문화의 품격이 흐르는 공원 나눠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또 하류 하천의 건천화 방지 등을 고려해 하천유지용수를 하루 최대 7만8000톤으로 감량하고 영농시기, 농업용수 실사용량 등을 고려해 농업용수 여유량을 하루 최대 3만2000톤으로 줄인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가뭄단계에 신규 진입한 운문댐의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댐 저수량 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 대응에 최선을...
이날 ‘노(No) 플라스틱 플로깅’ 활동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석해 21개 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 70여 명과 함께 별빛 내린천 하천정화 활동을 했다.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걸으며 순대타운, 신원시장, 벽천분수, 관악교 방향으로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구분해 수거하며 생태환경 회복을 도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나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점포 인근 하천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22개 하천에서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천 곳곳을 걸어 다니며 오랜 기간 쌓여있던 약 8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면 대기 중에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방지하고...
이어 "당정은 가뭄 대응 역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가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수계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계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며 "올해 모내기철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전북ㆍ전남 저수지 69개소 대상 1200만 톤(t) 용수확보, 섬진강댐 인근 6개 지역 하천ㆍ배수로 물 가두기 등 1700만 톤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하기로...
서울시는 이번 신통기획안이 확정되면서 연내 정비계획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기획안은 한강의 변화와 활력을 4대 지천과 소하천까지 확대하겠다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도 맥을 같이 한다”며 “시민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지천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수변의 활력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연구용역을 추진, 향후 지속해서 하천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지류・지천을 포함해 미호강 수질개선도 추진한다.
환경부는 중점 관리가 필요한 미호강 지류·지천인 무심천과 석남천을 선도 하천으로 선정,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5년간 국고를 투입할...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탄소 중립도시 조성 등 맑고 안전한 ‘청정 안전삶터’ 관악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 관악청’은 관악청 운영, 창의제안 공모전 개최, 협치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약 실행에 반영해 나가며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약속 실천은 구정운영의...
환경부는 홍수위험을 선제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하천과 배수위 영향을 받는 지류 하천을 대상으로 433곳을 ‘홍수 취약 지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날 연찬회에서는 취약지구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도 논의한다.
또한 국민에게 홍수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수요맞춤형 홍수정보’*의 개선 과제 및 정보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8일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2월 '낙동강 하구 기수 생태계 복원방안' 수립으로 낙동강 하굿둑이 연중 개방된 이후, 기수 생태계 복원 방법의 하나로 낙동강 지류에 어린 연어를 매년 방류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어는 대표적인 회유성 어종으로, 생태적·자원적...
물을 제때 공급할 수 있는 소하천 이수 사업과 홍수 재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치수 사업을 시작할 때 자연경관영향 심의 대상을 받지 않아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연경관영향 심의' 대상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의결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소하천은 하천법이 적용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