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식품 브랜드 '삼양식품'·'농심', 커피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주류 브랜드 '하이트진로',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삼양식품
- 핵불닭볶음면 미니
- 800원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신제품 '핵불닭볶음면 mini(미니)'를 출시했다. 미니 사이즈로 용량은 줄었지만,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처음으로 국내산 검정보리를 사용한 차음료 ‘블랙보리’를 선보이고 있다. 겉보리를 볶아 물에 끓여 만드는 보리차는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볶은 보리가 숯과 같은 구조로 중금속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를 겨냥해 국화의 향긋함과...
하이트진로 역시 이에 주목해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법인 통합 후 첫 해외법인으로 2016년 베트남법인을 설립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진로포차 1호점을 냈으며, 베트남에서 한국식당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하고 현지인 시장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수도 하노이 시내에 한국식당 프랜차이즈 ‘진로바베큐(Jinro BBQ)’ 1호점을 오픈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을 내놨다.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캔 2종(355ml, 500ml)과 500ml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제품에는 분홍색 디자인 라벨을 적용하고, 화사한 벚꽃과 마주앉은 연인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았다. 이 제품은 이번 주 중에 출고될 예정이다.
오리온도 봄을 맞아 ‘초코파이...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는 RTD(Ready To Drink) 차음료 시장의 명실상부한 ‘미더스의 손’이다. 웅진식품 재직 당시 ‘가을대추’를 비롯해 ‘아침햇살’, ‘하늘보리’ 등을 만들어 공전의 히트를 쳤던 조 대표는 하이트진로음료로 옮겨와서도 대박 음료를 탄생시켰다.
그는 ‘검은색 음료는 히트할 수 없다’는 음료업계의 고정관념을 깨고 2017년말...
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이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4200만 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제로0.00'은 지난 2012년 11월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맥아 풍미의 무알코올 음료다. 수입 제품이 대다수인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알코올 함량 0.00%인 점을 내세워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수입...
롯데주류는 2006년 20도 ‘소주 처음처럼’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07년 19.5도, 2014년 18도, 2018년 17도 소주를 출시했으며, 하이트진로 역시 40도 이하의 위스키 ‘더클래스 1933’과 ‘더클래스 33’을 시장에 선보이며 저도주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술을 적당히 즐겁게 마시는 문화가 확산 되면서 숙취해소제 시장 역시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 즐거운...
하이트진로와 더벤처스가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뉴블록(New Block)’을 공식 오픈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공간’ 라는 의미를 지닌 뉴블록은 기업(하이트진로)과 투자회사(더벤처스), 스타트업이 같은 공간에서 상호 교류하며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을 키워주는 공유 오피스를 표방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16층에 위치한 뉴블록은...
이 밖에도 매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히트상품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동서식품의 맥심모카골드, 롯데칠성음료의 칸타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에디션, 롯데제과의 몬스터칙촉 등은 히트상품 선정시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익숙한 브랜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12일 출시 1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가 340㏊ 기준 누적 판매량 4200만병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랙보리’는 단숨에 국내 보리차음료 시장 점유율 30%대로 올라서며 보리차음료 시장은 물론 전체 곡차음료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음료업계와 시장조사기관 닐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국내 RTD...
하이트진로음료가 건강한 음주 문화 캠페인의 일환인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음용 문화 전파를 위해 주류 프랜차이즈 기업과 손을 잡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전국 50만 요식업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와 ‘쏘토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사가 함께...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가 하이트진로음료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한방울 이슬깔라 쏘토닉’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치어스 신메뉴와 하이트진로음료의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이다. 참이슬 두 병 주문 시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대표 장수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출시 37주년을 맞아 BI(Brand Identity)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석수의 새로운 BI는 ‘살아 있는 사랑의 물’을 콘셉트로, 브랜드가 처음 탄생한 연도인 1982년과 석수(石水) 한자를 병기해 석수의 역사와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기존 서체보다 곡선이 있고 굵은 서체를...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토닉워터 시장 1위 브랜드인 ‘진로믹서 토닉워터’ 신제품 2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토닉워터 깔라만시’과 ‘토닉워터 애플’로, 소주와 최적의 궁합을 이루는 한국형 소주 칵테일 믹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진로믹서 토닉워터 깔라만시’는 깔라만시 착즙액을 사용해 토닉워터에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소주와...
하이트진로음료도 내달 1일부터 블랙보리의 출고가를 인상키로 했다.
이처럼 식품외식업계가 연말 가격을 인상하는 배경은 원가 상승 부담 때문이다. 원재료 가격 인상도 원가 상승 요인이지만 내년부터 최저시급이 8350원으로 인상되면 부담이 커져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520㎖)는 편의점 판매가격이...
하이트진로음료가 보리차 음료 브랜드 ‘블랙보리’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
13일 하이트진로음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블랙보리(520㎖)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오른다. 인상률은 6.67%다.
블랙보리는 차음료 후발브랜드지만 지난해 12월 출시 후 9개월만에 3300만병이 팔려나가며 차음료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그러나...
하이트진로음료의 검정보리 차 음료 ‘블랙보리’의 누적 판매가 3300만 병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가 지난해 12월 출시 시점이 음료 시장 비수기임에도 6개월 만에 2000만 병(340㎖) 판매를 돌파했고, 9월 말까지 누적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블랙보리는 100% 국내산 검정 보리를 볶아 단일 추출해 잡미와 쓴맛을 최소화하고...
기업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객의 사랑 등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1998년 10월 출시된 참이슬은 2012년 11월 누적 판매량 200억 병을 돌파했다. 참이슬 출시 14년 만에 달성한 국내 소주 역사상 최고의 기록이다. 국내 장수 상품 중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66년간 190억 병, 동화약품의 부채표 활명수가 119년간 84억 병을 판매했는데 이와 비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