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통장·이장 및 관계자와 충남지역 대학교인 공주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시행된 이번 설명회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대폭 감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석탄화력 성능개선과 저탄장 옥내화 및 공업용수 확보를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에 주민의 이해도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의 설명회에서 환경설비 개선으로 감소하는 오염물질량...
향후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하수처리수 재이용 확대 및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등을 추진한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정부에서는 용수원 개발 등의 선제적인 용수확보대책 추진을 통해 내년도 물 부족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물그릇’으로 팔당댐 2개분(연 4억8000만톤) 수자원을 확보해 가뭄에 대비하고, 도심 빗물을 모으고 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방법으로 가용 수자원을 추가 확보한다. 올해 세종시 등 4개 도시에서 시범사업을 한다.
하천 녹조 ‘중점관리지역’(Hot Spot)을 선정, 녹조원인 분석시설을 설치하고 유역별로 녹조의 원인물질인 인(P)을 정화하는 ‘총인 처리시설’을...
구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사업은 버려지는 하수를 재이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국가산단의 물 부족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풍부한 시중 자금을 활용해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는 한편 사회기반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제2서해안 고속도로 등의 민자사업도 신속히 추진해나갈...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현장에서 열린 이 날 준공식에는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 하수종말처리장 옆에 들어선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지하 2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져 있고 부지면적 1만6200㎡, 건축면적 2223...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마스터플랜을 통해 콜롬비아 카우카(Cauca)주 포파얀(Popayan)시등 3개시를 대상으로 하수도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하수관거정비 계획을 세우고 총 공사비 산정 및 재원 조달 방식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슬러지 처리시설, 처리수 재이용, 유수율 제고사업 등 후속사업 계획도 수립했다.
아울러 지난 16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예를 들면 서남 물재생센터에서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고도처리해 조경용수, 화장실 세정수, 도로 청소 용수 등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동주택과 건축물은 옥상녹화를 유도하고 빗물 저류조를 설치할 계획이다. 민간 건축물의 경우 옥상 바닥면적의 60%가량 투수가 원활한 식물을 심도록 하고 옥상의 빗물은 저류조로 유입시켜 조경용수 등으로 쓰고 넘치는...
서울시가 한강으로 버려지던 하수 처리수 잠재열을 이용해 연 2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한다.
시는 15일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에서 포스코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 하수열 이용 열공급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탄천물재생센터에서 한강으로 방류하는 하수 처리수의 잠재열을 이용해 연 2만...
이 기술은 기존 역삼투압 멤브레인 대신 정투압 멤브레인과 하수처리장 처리수를 결합한 새로운 공정을 담수화에 도입함으로써, 전력비를 약 15~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GS이니마가 선도적으로 연구를 추진해 온 정투압 기술은 최근 세계 해수담수화 분야 유망기술 중 하나로, 향후 대규모 해수담수화 프로젝트에 본 기술의...
지난해 2월 ‘LG-히다치 워터솔루션’이 공식 출범한 이후 같은 해 5월에는 여수시와 시설용량 3만5000톤, 총 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시설은 가뭄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도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가능하도록 해 여수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의 수처리사업은 LG-히다치...
출범 3개월 만에 전남 여수시와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하수처리수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성장축의 중심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이다. LG는 국내기업 중 최초로 독일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해 현지에 스마트 가전과 스마트 서버를 공급하고 있다.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또 제천은 하수처리수 재이용률과 에너지 자립률이 높았고 성주는 방류수를 습지로 내보내 친환경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경기 안양시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강원 양구군은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이들 지자체는 인증패와 총 2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다.
정부가 구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1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구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BTO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신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BTO(Build-Transfer-Operate)은 사회기반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시설의 소유권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LG-히타치 워터 솔루션’은 지난 5월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용량 3만 5000톤, 총사업비는 약 450억원에 달하는 하수재이용 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대해 여수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보고서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해관계자 자문회의, 환경, 빈곤,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 활동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양측은 하수방류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해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산업단지에 공급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용량은 3만5000톤 규모로 총사업비는 약 450억원에 달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가뭄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도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며 여수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46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발전시설(용량 200kw) 1기를 난지물재생센터 방류구에 설치해 쓸모없이 버려지던 하수처리수를 전기로 재탄생시키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에 협약체결 및 공사를 착수하고, 2013년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사업자와 민간투자 방식으로...
이번 조례안은 물의 재이용 계획수립, 빗물이용시설, 중수도 설치확대,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 재정지원 등 물 재이용 촉진 및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빗물이용시설과 중수도의 설치 대상을 확대했다.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확대를 위해 민간 소형건축물에 대해 설치비의 9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조항을 마련했다.
하수처리수의 재이용이 농어촌의 수자원 확보와 수질개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2년 농어촌연구원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열고, 하수처리수의 농촌용수 재이용 사업을 신규사업 분야로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대부분 방류되거나 하수처리장 내에서 쓰이는 하수처리수를 농촌용수로 활용함으로써, 매년 가뭄과 홍수...
서울시가 한강으로 흘려보내던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2만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포스코를 사업자로 선정해 2013년 상반기까지 탄천물재생센터 방류수의 잠재열을 활용, 지역난방으로 사용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탄천, 서남, 난지 및 중랑 물재생센터에서 일일 평균 439만t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