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2011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완공된 울산의 주요 민자 환경시설인 하수슬러지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현장견학을 통해 민간투자사업의 실제와 응용가능성을 체험했다.
교육 참석자들간 주요 이슈별 협상방법 토론과 실제 민자 환경시설에 대한 현장체험을 통해 타기관의 민자사업 추진 방법을 배움으로써 각 기관별 현안...
환경플랜트사업팀에서는 △하수·폐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에너지화하는 신자원화사업 △호소(저수지 또는 호수 등 저장된 물)정화 및 지하수 정화사업등 수질개선 사업 △정수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는 플랜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환경은 2009년 춘천반환미군기지의 지하수오염 정화사업 참여를 계기로 토양오염복원사업의...
국토부는 오는 4월말 한국환경공단 시행 ‘익산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사업’ 턴키 사업에 최초로 온라인 심의를 적용할 예정이며, 전국 27개 심의기관으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턴키 등 기술형 입찰 심의예정 사업은 총 74건이며, 이미 시행한 20건과 합숙심의 11건 등을 제외한 40여건에 온라인 심의 적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천포화력 3,4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는 기존에 버려지던 하수슬러지 등을 발전용 연료로 활용해 한 해 56억원의 REC수익 및 33억원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삼천포화력은 이번 3,4호기 운전 시뮬레이터 신설을 통해 발전기술원의 운전능력을 향상시키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한국남동발전이 23일 경북 의성군과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유기성 고형연료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기성 고형연료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미생물 덩어리(오니)를 탈수와 건조,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발열량이 3000~4000㎉/㎏에 달하는 저급 석탄과 유사한 성상으로 생산한 친환경 연료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의성군은 매일 20톤의 하수...
한국테크놀로지가 하수슬러지 연료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연중 최저점을 확인하고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36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대비 10%(150원)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전지제조 장비 수출계약에 따른 선수금이 현금으로 150억 가량 입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경기 흐름에 따라 하락하였던 한국테크놀로지...
1999년 설립된 엔바이오컨스는 자본금 13억원 규모의 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하수슬러지 건조 연료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일반 가정의 화장실·부엌 등에서 나오는 오수에 미생물을 투입하면 미생물은 오물을 먹고 죽어 하수슬러지를 남기는데, 유기물 덩어리인 슬러지를 건조하면 kg당 3000Kcal~4000Kcal의 열량을 낼 수 있는 연료가 된다....
한국테크놀로지가 하수슬러지 등 신사업 기대감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4.07%(75원) 오른 1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각각 7.37%, 1.37% 올랐다.
이는 한국테크가 신사업을 본격 가동하면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양시와 한국남동발전은 과열증기를 이용한 하수슬러지...
환경 플랜트팀에서는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등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에너지화하는 신자원화사업과 정수처리장, 하수종말처리장 등의 건설사업인 플랜트사업, 지하수정화 및 호소정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수질환경전문공사업, 토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상하수도공사업, 기계설비공사업 등의 면허를 가지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는 14일 안양시와 한국남동발전 주식회사(이하 남동발전)가 과열증기를 이용한 하수슬러지 연료화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해 안양시에 과열증기를 이용한 하수슬러지 연료화 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하수슬러지는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액체상태 부유물질이다. 과열증기를 이용한 이 기술은 700...
또 이를 이용해 석탄건조를 통해 석탄을 고품위화 하는 기술 및 하수슬러지와 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재생하는 기술 등이 포함됐다.
한국테크 관계자는 “러시아, 중국 시장에 과열증기 관련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해외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와 관련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기술과 연관된 장비의 개발 및 상용화 설비가 막바지에 달했다”...
엔바이오컨스는 하수슬러지 건조연료화 사업 및 광해방지사업 등의 환경설비사업을 하고 있다. 신주교부권 예정일은 오는 11월27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28일이다.
이에 따라 히든챔피언스팩1호는 이날 오전 7시25분부터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까지 또는 부적격의 심사결과를 통지한 경우에는 합병 대상법인과의 합병을 중단하는 결의 또는...
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는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과 ‘과열증기를 이용한 하수슬러지 연료화 시스템 연구개발’(이하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테크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기술은 700℃의 과열증기를 슬러지에 직접 분사해 건조시키는 기술로 하수슬러지의 수분80%를 10% 이하까지 건조, 연료화 할 수 있는 특화된...
또 살균 및 악취가 제거된 축분 슬러지를 퇴비로 공급해 운영비 절감 및 폐기물 자원화에 활용 가능한 고효율 기술이다.
신강하이텍은 국내 수자원 보호와 깨끗한 물 공급프로젝트에 대한 컨설팅,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개발 전문회사다. 하천?호소정화 및 생태복원분야, 비점오염물질 처리분야, 고농도 폐수처리분야 그리고 하수처리장 수질정화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대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대체비율 목표를 11%로 설정하고 약 34억 달러를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며 “한국테크의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방단체들과 공동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하수슬러지를 연료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과 한국테크의 하수슬러지 연료화...
한국테크놀로지(이하 한국테크)는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과 ‘하수슬러지 화력발전소 연료화 사업’과 관련해 제 6회 B4E(Business for the Environment)베를린 글로벌 국제회의 행사에 초청돼 성공적으로 의제 발표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내달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NCSD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리오+20’ 사전...
있는 가장 시급한 환경문제를 다루는데 의제에 포함되는 중요 사안은 자원 효율성, 신재생 에너지 및 신규사업모델과 세계환경 정책 등이다.
한국테크는 한국남동발전과 21~23일(현지시간) 열렸던 제6회 B4E 베를린 글로벌 행사에 초청돼 과열증기를 이용한 하수슬러지 연료화와 석탄과 석탄재(바텀애쉬)의 효율화 및 연료화에 대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의 ‘하수슬러지 연료화 사업’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신재생에너지 및 폐기물 자원화 전문기업인 한국테크는 24일 한국남동발전과 ‘하수슬러지 화력발전소 연료화 사업’으로 지난 21일 열린 제6회 B4E 베를린 글로벌 행사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테크는 남동발전과 추진 중인 ‘하수슬러지 화력발전소 연료화...
현재 한국테크는 태양광 사업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한국남동공단과 체결한 ‘하수슬러지 이용 바이오매스 연료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 환경시설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폐기물을 재활용, 녹색 사업 진출에 적극 나서 미래 성장사업으로 키워 갈 방침이다.
한국테크 관계자는 “태양전지 시스템장비 사업과 함께 환경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