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앞서 4차 보금자리 지구인 서울양원과 하남감북지구의 후보지구 발표시에도 사전예약 시기를 공표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시장에서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물량이 줄어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시장을 불안케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토부 핵심 관계자는 13일 “광명시흥지구는 물론 내년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계획 일정...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하남감북과 서울양원지구는 강남권과 강북권의 주택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20㎞이내로 지하철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따라서 최근 실시된 3차 보금자리주택의 인기 바람을 타고 강북과 강남의 무주택자들이 대거 몰려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
분양가가 중요...3.3㎡당 1000만 넘으면 ‘비추’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하남감북과 서울양원지구는 강남권과 강북권의 주택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20㎞이내로 지하철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따라서 최근 실시된 3차 보금자리주택의 인기 바람을 타고 강북과 강남의 무주택자들이 대거...
강남권 수요 흡수 단지 조성
4차 보금자리 지구로 결정된 하남감북 지구는 강남권 수요를 흡수하는 단지로 조성된다. 예상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부동산114) 안팎이다.
주변시세의 85%수준 분양가로 선보이는 보금자리주택을 감안하면 예상분양가가 907만원이지만, 인접한 3차 보금자리지구 하남감일의 분양가(990만~1050만원)을 고려해, 이와 비슷한 수준이...
서울양원과 하남감북이 보금자리 4차지구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서울양원, 하남감북 2개 지구를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개 지구에는 총 2만3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 중 보금자리 주택은 약 1만60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통상 지구계획이 완료된 이후 4개월 정도 이후 실시해 왔기 때문에 내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