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익이 상향조정 될 것으로 예상하는 업종은 △에너지 △증권 △보험 △IT가전 △언택트(소프트웨어, 전기차, 필수소비재, 반도체) 등이 꼽힌다. 투자업계는 이와 관련된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SDI △카카오 △NAVER △엔씨소프트 △미래에셋대우△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양호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삼는 산업은 IT,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 및 헬스케어 업종이다.
이 핵심산업은 중국 중소형 시장과 ChiNext 시장의 56~65%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대형주 시장 내 비중은 30% 미만이다.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펀드’는 펀드의 투자전략에 바탕을 둬 IT(22%), 산업재(18%), 소재(16%), 헬스케어(12%) 등의 업종을 주로...
섹터별 투자비중을 살펴보면 △경기소비재 37.9% △필수소비재16.9% △금융13.2% △IT 11.8%로 경기소비재와 필수소비재 비중이 50%이상이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박인호 상무는 “아·태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소득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소비 환경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국 펀드의 성공적인 운용...
11개 업종 모두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151.7%), 비(非) 필수소비재(-118.0%), 금융(-55.0%) 등의 낙폭이 클 것으로 점쳐진다. 레피니티브의 조사에서도 전문가들은 S&P 500 기업들의 2분기 순익이 약 44% 급감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 실적 발표가 집중되는 금융 부문의 순익은 52% 이상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건강관리, 필수소비재(음식료) 등 코로나 대표 수혜 업종도 상향이 지속됐다. 특히 해당 업종 내에서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푸드의 EPS 상향폭이 부각됐으며 소프트웨어 업종에서도 카카오와 엔씨소프트가 상승했다. 이 외에 메디톡스 식약청 허가 취소 이슈로 메디톡스의 추정치는 급락한 반면 대웅제약은 반사이익을 누렸다.
최근 코로나19 2차 확산...
증권가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내외 이슈로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당분간 대형주 쏠림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한금융투자 이예신 연구원은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모멘텀이 유효한 대형주와 특정 종목군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업종별로는 IT와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이 지수 수익률 대비 아웃퍼폼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내 유틸리티, 통신,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업종은 월간 및 주간 수익률 측면에서 벤치마크를 하회했다. 경기 개선 기대에 따른 상승 국면에서 소외됐다는 점은 향후 수익률 키 맞추기에 나설 가능성을 높였다. 또 미국 주식시장이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로 나스닥과 다우지수 간 차별화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성장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수 하락 시...
반면 건강관리, 통신, 필수소비재, 건설, 소프트웨어 업종은 이익 변화율이 양호해 상대적으로 안심할 수 있다.
▲ 신동준 = 한국 주식의 향후 1년 투자선호도는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 코로나19 등 기존 위험들이 약화되고 있어 상승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오현석 = 하반기 정책환경은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만큼 주식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하지만 관심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음식료를 비롯한 필수소비재와 의복, 신발 등 준내구재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밖에 조선업은 중국의 카타르발 수주를 계기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된 LNG선 발주가 재개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고배당주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기업실적 하향조정이...
전반적으로 금융과 필수소비재 업종이 긍정적이었던 반면, 에너지와 경기소비재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분기 실적이 선방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실적 추정치 역시 하향 조정된 영향이다.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은 상반기 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된 만큼, 2분기 역시 눈높이가 낮아져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 및 기업 실적...
월마트는 코로나19에 고객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활발하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화장지와 식료품 등 필수 소비재에 대한 수요도 커져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월마트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2021 회계연도 1분기(올해 2~4월) 이커머스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제약ㆍ바이오 섹터와 함께 부상하고 있는 섹터는 필수소비 섹터다. 지난 4월 이후 한국 주식시장에서도 음식료와 섬유의복 산업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식시장은 향후 경기 회복이 빠르기보다는 느릴 것이며, 경기에 민감한 공산품 또는 서비스보다 필수소비와 관련된 수요만 유지될 수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경기에 비해 주가 반등이 빠르다는...
소프트웨어는 IT 섹터 내에서 필수소비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주가 상승은 성장과 IT 색깔 변화가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코스닥 지수는 3월 저점에서 60% 가량 반등했다. 영원히 상승할 수는 없다. 급등 이후 되돌림, 혹은 횡보 후에 어떤 관점을 가져야하는 지가 문제다. 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를 우량기업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선 연구원은 “한미약품 별도 기준으로 영업부문의 성장률은 전년 대비 8.8%로 견조하게 유지됐는데, 이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미약품의 주력품목인 아모잘탄패밀리가 고혈압치료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제 등 주로 만성질환 치료제로서 환자들이 자의로 복약을 중단할 수 없는 일종의 필수소비재이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각각의...
실적 타격이 제한적이었던 건강관리, 소프트웨어, 필수소비재 등이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고 이익 하향폭이 컸던 조선, 철강, 에너지 등이 누적으로는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2분기가 최대 고비로 예상되면서 이익 추정치 하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지수가 하락의 3분의 2를 회복했기 때문에 이제 다시 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기 급등한...
방어 업종으로는 △자동차 △필수소비재 △유틸리티를, 기존 주도 업종은 △IT(정보통신)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바이오 등을 꼽았다.
또 “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리노공업, DB하이텍이며, 소프트웨어는 NAVER와 카카오, 바이오 업종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표적”이라며 “5월에는 시장이 조정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기존...
해당 업종은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서비스, 금융이며 해당 업종은 저변동성 특징도 함께 지니고 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서비스는 기업이익 증가가 고무적인 종목들이 많고 비대면 추세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혜 가능성이 크다. 현 시점에서는 방어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초과 수익률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전일 한국 증시는...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및 정치적 변수가 약해지기 전까지, 유가 민감 업종보다는 미국 증시와 밀접하게 움직이면서도 유가에 덜 민감한 업종에 주목한다”라고 권고하면서 “IT와 헬스케어, 화장품ㆍ의류, 유통, 필수소비재, 통신과 같은 저가 소비재 업종이 유가에 덜 민감하면서 미국 증시와 밀접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일본에선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여력이 높은 업종이 TOPIX 지수 수익률을 상회했다. 주부전력과 도쿄가스 등 전기 및 가스 공급산업 대표 기업들의 주가 강세에 유틸리티 업종 지수는 10.2% 상승했다.
또한 성장주 스타일이 1.9% 상승하며 가치주 스타일 수익률을 상회했으며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가 양호한...
이후 실적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1%, 영업이익은 5.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년 대비 약한 춘절효과와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필수 소비재로서의 식품 소비는 생각보다 견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