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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은행, 주담대 갈아타기 최저 ‘연 3.2%’ 고객 확보 총력
    지방은행, 주담대 갈아타기 최저 ‘연 3.2%’ 고객 확보 총력
    5대 시중銀 최저 금리 연 3.83%앞다퉈 금리 내린 지방銀 최저금리 연 3.2%카카오페이 등 핀테크와 제휴도 약 500조 원에 달하는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은행권의 ‘갈아타기 경쟁’이 뜨겁다. 지방은행도 고객 유치를 위해 주담대 대환대출 금리를 낮추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5개 지방은행(BNK부산...
    2024-02-23 05:00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금융소비자 편리성 높아질 것"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금융소비자 편리성 높아질 것"
    금융위에 따르면 오픈뱅킹은 지난해 기준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57개 금융회사와 79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 3564만 명의 순가입자가 일평균 약 1조7000억 원의 자금을 거래하는 핵심적인 결제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세계최초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방식을 통해 도입된 금융마이데이터는 총 69개...
    2024-02-21 14:30
  • 은행 영업점서 타행 업무도 손쉽게…오픈뱅킹 서비스, 오프라인 채널 도입
    은행 영업점서 타행 업무도 손쉽게…오픈뱅킹 서비스, 오프라인 채널 도입
    금융위에 따르면 2019년 12월 도입한 오픈뱅킹은 지난해 기준 은행·카드·보험·증권 등 57개 금융사와 79개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약 3564만 명의 순가입자가 일평균 약 1조7000억 원의 자금을 거래하는 핵심적인 결제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1월 도입한 마이데이터는 총 69개 사업자를 통해 올해 1월 기준 누적 1억1400만 명의 가입자가 통합조회 서비스...
    2024-02-21 14:30
  • 금융당국, 올해도 핀테크 기업과 소통 이어간다…'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개최
    금융당국, 올해도 핀테크 기업과 소통 이어간다…'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개최
    금융당국이 올해도 핀테크 기업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20일 서울핀테크랩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올 한 해 서울 및 부산·광주 지역 핀테크 연구·육성공간을 순회해 총 12회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에는...
    2024-02-20 15:00
  • 차보험 갈아타기 한 달간 6100건…이용자 10명 중 6명, 보험료 30% 낮췄다
    차보험 갈아타기 한 달간 6100건…이용자 10명 중 6명, 보험료 30% 낮췄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7개 핀테크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이용자는 약 12만 명으로,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 첫 한 달(13만6000명) 이용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보험 계약 건수는 6100여 건에 불과해 주담대 갈아타기(2만3598건)과 큰 차이를 보였다. 보험 계약건수 확대를 위해 서비스 개선이...
    2024-02-20 14:37
  •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2호’ 공모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2호’ 공모
    루센트블록은 2018년 11월 설립된 핀테크 기업이다. 2022년 4월 출시한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는 국내 최초 STO 사례이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다.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거래소에 상장시켜 수익증권을 발행한다. 누적 회원 30만 명을 넘어섰다.
    2024-02-20 09:47
  • 미국 10대들, 새로운 투자자 부상…주식계좌 4년 만에 3배 이상 급증
    미국 10대들, 새로운 투자자 부상…주식계좌 4년 만에 3배 이상 급증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핀테크 앱인 그린라이트를 통한 10대들의 투자액은 2021년 1000만 달러(약 134억 원)에서 지난해 2000만 달러로 늘었다. 이들 대부분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하면서 주식 시장에 대거 유입됐다고 WSJ는 전했다. 당시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힘입어 시장에 상당량의 자금이 몰릴 때였다. 여기에 ‘밈 주식’ 열풍까지 불면서...
    2024-02-19 15:04
  • BC카드, ‘힙지로딕댱인’ 앤어워드 2개 부문 수상
    BC카드, ‘힙지로딕댱인’ 앤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힙지로딕댱인’은 2023년 앤어워드 디지털광고&캠페인 ‘핀테크’ 분야에서는 그랑프리를 받았고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는 위너상을 수상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페이북을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9 09:49
  • 한경협,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등 20개사 신규 회원 승인
    한경협,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등 20개사 신규 회원 승인
    이 중에서 위메이드는 게임 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경협에 가입한 회원사가 됐다. 이로써 한경협 회원사는 총 427개사로 늘어났다. 한경협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회원사 가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제조업 회사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정보기술(IT), 게임, 핀테크 등 기업들을 상대로도 회원사 모집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24-02-16 12:03
  • 해시드, 웹3.0 빌더 양성 플랫폼 ‘프로토콜 캠프' 6기 모집
    해시드, 웹3.0 빌더 양성 플랫폼 ‘프로토콜 캠프' 6기 모집
    특히 이번 기수에는 금융, 핀테크, 토큰증권발행(Security Token Offering) 분야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혹은 PM으로 성장하고자 싶거나 웹2.0 서비스 개발자 또는 기획자이지만 웹3.0로 역량을 확대하고 싶은 사람들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캠프 활동은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학습부터...
    2024-02-16 10:19
  •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 전송대행기관으로 보험개발원 지정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 전송대행기관으로 보험개발원 지정
    또한, 현재 일부 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핀테크 등을 활용한 실손보험 청구 방식으로도 병원에서 보험회사로 청구 서류를 전송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전산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위원회는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하되, 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하며, 의약계와 보험업계가 추천하는 위원은 동수로 해 균형 있게 구성하기로 했다. 전자적으로...
    2024-02-15 15:47
  • 우리은행ㆍ메가존클라우드, BaaS 사업확대 업무협약
    우리은행ㆍ메가존클라우드, BaaS 사업확대 업무협약
    Baas란 핀테크, 비금융 업체와 제휴해 운영체제(API)와 응용프로그램 간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를 개방하고 이들의 플랫폼에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날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약 5000개 고객사에 클라우드 솔루션과...
    2024-02-15 09:18
  •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다음 타자는 '펫보험'…핀테크사 속속 참여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다음 타자는 '펫보험'…핀테크사 속속 참여
    보험상품비교·추천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19일부터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러나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토스 등 주요 플랫폼들이 비교·추천...
    2024-02-14 14:27
  • [종합] 지방금융지주 3사 실적 뒷걸음질…당기순이익 9.7%↓
    [종합] 지방금융지주 3사 실적 뒷걸음질…당기순이익 9.7%↓
    올해 JB금융과 DGB금융이 각각 핀테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 지방금융사 1위 자리를 지킨 BNK금융이 올해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6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7768억 원과 비교했을 때 1727억 원(-9.7%) 감소한...
    2024-02-08 14:38
  • DGB대구은행 이름 'iM뱅크'로 바뀐다…시중은행 전환 본인가 신청 완료
    DGB대구은행 이름 'iM뱅크'로 바뀐다…시중은행 전환 본인가 신청 완료
    기업 및 개인 고객, 핀테크사 및 지역사회 대상으로 8대 약속도 제시했다. 금융지원 필요성이 절실한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은행업권의 경쟁을 단시일 내 촉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전국 금융소비자에게 보다 낮은 비용(금리)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경쟁 효과를 체감토록 하겠다고 했다. 국가경제 측면에서는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2024-02-07 18:27
  • 율촌의 갑진(甲辰) 전략…“자금세탁방지 ‘독립감사’ 자문 강화”
    율촌의 갑진(甲辰) 전략…“자금세탁방지 ‘독립감사’ 자문 강화”
    카카오‧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토스‧업비트‧코인원 등 디지털 금융기업은 물론 핀테크,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자금세탁 관련 시스템과 업무 전체를 점검‧감사하는 다양한 자문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우리‧NH농협‧신한‧KB국민‧전북‧BNK부산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웰컴저축은행 등 거의 모든 시중‧지방‧인터넷전문‧저축...
    2024-02-07 16:50
  • 업비트 “AI 기반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고객 자산 1200억원 지켜”
    업비트 “AI 기반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고객 자산 1200억원 지켜”
    AI 기반 FDS 자체 개발해 운영…이상 거래 탐지업비트 접근 어려운 이용자 위한 ‘계정 잠금’ 지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FDS가 누적 1200억 원 이상의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차단해 이용자 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FDS는 이용자의 거래내역 등 전자 금융거래 정보를 수집해 패턴을 학습한 뒤, 이상 패턴과 유사한...
    2024-02-07 09:46
  • [종합] '전북ㆍ광주은행 실적 부진'…JB금융, 지난해 순익 5860억 원
    [종합] '전북ㆍ광주은행 실적 부진'…JB금융, 지난해 순익 5860억 원
    은행 연체율 악화에 "경기민감업종 선정해 관리 강화"토스뱅크, 광주은행 공동 상품 상반기 출시 노력 핀테크와 전략적 제휴 확대…신성장동력 확보할 것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요 계열사인 전북ㆍ광주은행의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6일 JB금융은...
    2024-02-06 15:44
  • 한경협 국제경영원, MWC 2024 대표단 모집
    한경협 국제경영원, MWC 2024 대표단 모집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로 ICT 신기술 트렌드, 핀테크(금융), 정보통신, 자동차, 헬스케어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IT 첨단 전시회다. 올해 MWC의 주요 테마로는 우주항공, 5G의 가속화, 확장된 현실(Reality+), 모바일 네트워크의 개방성(OpenNet),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Digital Everything), 핀테크 등으로 구성됐다. 한경협...
    2024-02-06 11:00
  • 한경협 “40년 묵은 기업 총수 ‘동일인 지정’ 글로벌 경영 걸림돌”
    한경협 “40년 묵은 기업 총수 ‘동일인 지정’ 글로벌 경영 걸림돌”
    대기업 집단 소속 금융사들은 핀테크 회사를 인수해도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하므로, 핀테크 회사 투자를 통한 기술혁신 유인이 떨어진다. 한경협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공익법인 의결권 제한 규제는 대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저해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본부장은 “그동안 공정거래법은 경쟁촉진보다 대기업 규제에 치중하면서, 우리...
    2024-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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