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커머스, 픽코마, 모빌리티, 페이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세도 지속될 전망이다"며 "카카오의 주요 자회사들은 올해 추가적인 수익 모델 출시와 시장 확장 등으로 매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페이, 모빌리티 등의 흑자전환으로 전사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만화 앱 ‘픽코마’가 전 세계에서 성장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의 리포트 결과다. 픽코마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비게임앱 중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률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앱마켓 통합 기준이다. 1위와 2위는 유튜브, 트위치로 방송 플랫폼이다....
백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 픽코마(카카오 일본 웹툰 플랫폼)는 일본 내 1위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픽코마의 올해 거래대금(GMV)는 9000억 원 대로 예상돼 디앤씨미디어 등 콘텐츠 공급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미디어는 카카오의 투자를 받았고, 카카오페이지 및 픽코마와...
대원미디어가 자회사를 통해 카카오재팬과 함께 일본에 합작회사(JV)를 설립해 일본 1위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를 통해 일본 웹툰 시장에 진출한다.
15일 대원미디어는 “대원미디어 그룹과 카카오재팬의 일본 현지 합작회사 ‘Sherpa studio(이하 셰르파 스튜디오)’는 전세계적으로 콘텐츠 수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웹툰과 웹소설 등의 원천 IP 확보...
‘나 혼자 만렙 귀환자’는 카카오 웹툰 종합 2위, 지난달부터 일본 픽코마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리버스 빌런’은 액션 부문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번 엠스토리허브의 지분 인수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Z세대 대상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분야에서 두각을...
카카오페이지는 텐센트(중국), 픽코마(일본), 타파스(미국), 네오바자르(동남아) 등의 플랫폼에 웹툰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진출지와 상당 부분 겹친다.
특히 미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2020년 5월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이전 이후 카카오페이지는 7월부터 북미지역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에 IP 공급을...
최재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톡보드 광고, 커머스 등 주요사업 부문 성장뿐만 아니라 픽코마, 페이지의 고성장과 더불어 뱅크, 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 확대에 따른 가치 상향을 반영했다“면서 ”모든 사업부에서 폭발적인 외형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적자 자회사들의 흑자 전환으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디앤씨미디어
픽코마 성장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대안
실적 호조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시점. 목표주가 4만1000원 유지
백준기 NH투자
머큐리
차세대 와이파이 6 본격 매출 성장 견인
AP 단말기 기존 peak 246만대에서 2021년 최소 350만대 이상 기대
가정용 AP 이외에도 전반적인 사업환경 우호적 전환
한상준 미래에셋대우
해성디에스
전장향 리드프레임...
NH투자증권은 디앤씨미디어가 주요 고객사 픽코마(카카오 일본 웹툰 플랫폼)의 매출 급증으로 수출 또한 크게 성장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앤씨미디어의 3분기 수출 금액은 48억 원으로 2019년 연간 수출액을 한 분기 만에 달성했다”면서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역량을 재조명할...
픽코마(카카오재팬)의 올해 3분기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 2700억 원으로 퀀텀 점프를 시현했다.
자회사 IPO 기대감도 유효하다. 현재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등 6개 계열사의 상장이 계획된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비대면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카카오 계열사들의 IPO에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졌다"면서 "웹툰과...
이어 “콘텐츠 매출은 게임과 유로 콘텐츠 고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며 “픽코마의 월간 순 이용자수(MAU)와 일 거래액이 최고치를 기록해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어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플랫폼과 콘텐츠 모두 카카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플랫폼과 콘텐츠 산업의...
온라인 만화 및 웹툰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픽코마(Piccoma)와 손잡고 만화 강국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스터블루는 30일 카카오재팬과 신무협 웹툰 ‘무신전기’와 정통 무협만화 ‘괴’의 독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미스터블루는 ‘무신전기’와 ‘괴’를 카카오재팬이 서비스 중인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 공급하게 됐다.
회사...
iOS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앱은 만화 앱 ‘픽코마’, ‘유튜브’, ‘틴더’, ‘아베마TV’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3분기 동안 5억1000만 건의 모바일 앱이 다운로드 됐다. 소비자 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14억80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로, 비게임 앱은 1억5200만 달러(약 1750억 원)를 넘어섰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위는 ‘줌 클라우드...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 재팬은 카카오페이지의 일본 버전인 ‘픽코마’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거래액 3200억 원대를 바탕으로 자산 규모는 3800억 원까지 늘렸다. 현재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IP는 6만6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하반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발판 삼아 부채 비율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650억 원의 부채는...
이 대표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카카오페이지는 2020년 연간 거래액 50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의 IP가 진출해 있는 일본의 픽코마는 일본에서 지난달 최초로 트래픽과 매출 기준 모두에서 마켓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는 웹툰 종주국인 한국과 만화 종주국인 일본 모두에서 시장...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통해 제공된 ‘나 혼자만 레벨업’을 일일 최대 100만명이 열람하고 있다. 올 7월까지 누적 조회수 1억 1400만, 누적 열람자수 340만 명을 기록했다.
올 10월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 2가 서비스되면 일본 독자 유입은 물론 매출까지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페이지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 요인에는 장성락 웹툰...
카카오는 일본 만화 앱 ‘픽코마’가 7월 월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의 리포트 결과에 따르면 픽코마는 지난 7월 월간 기준으로 일본 양대 앱마켓에서 비게임 부문 모든 앱 중 통합 매출 1위에 올랐다. 같은 기준 전 세계 순위로는 1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픽코마는 서비스 출시 후 매년 두 배 이상 매출이 증가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