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4호 홈런에 결승 2루타까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홈런에 결승 2루타로 팀을 연패에서 구했습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강정호는 타율을 0.292까지 올렸고, 시즌 7안타 중 6개를 장타(2루타 2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 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2회초 첫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삼진으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올 시즌 처음으로 대타 출전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최지만(25·LA 에인절스)의 방망이는 침묵했고,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 강정호·박병호·추신수, MLB 올스타 후보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2016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정호는 내셔널리그 3루수 올스타 후보로,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올스타 후보, 박병호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올스타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스타는 오는 7월 1일까지...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트리플A 출전 4경기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경기 인디애나폴리스와 루이빌 배츠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삼진 1개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강정호의 타율은 0.067이 됐다.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을 치른 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이날까지 4경기에 나서 3⅔이닝을 던지며 안타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실점도 없었다. 볼넷 4개를 내줬지만, 이 중 2개는 더그아웃 지시에 따른 고의사구였다.
한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오승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로 무실점 호투했다.
이날 오승환은 ‘돌부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오승환은 0-3으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올라 맥 조이스와 앤드루 맥커친에게 볼넷을 내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오승환은 오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전에서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로 무실점했습니다.
◆ 대체로 맑은 날씨… 전남ㆍ경상도 아침 한때 비
월요일인 4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남과 경상도에서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으며, 전라...
오승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MLB' 개막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이 이날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국적 선수로는 16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았던 오승환은 미국 무대에서도 성공을 예감케...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 결장하고 휴식한 박병호는 이날 보스턴전에서 하루 휴식효과를 제대로 뽐냈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 땅볼로 타석에서 내려왔다. 3회에도 켈리와 상대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4-2로 앞선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보스턴 우완 불펜 앤서니 바바로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타격감을...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올 시즌 두 번째 실전 타격을 소화했다.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파이리츠 시티의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자체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3차례 삼진과 좌익수 뜬공을 기록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수비와 주루플레이는 소화하지 않았다. 이는 2016...
김현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의 9-3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에서 김현수는 시범경기 첫 멀티 히트를 작성하며 타율을 0.097에서 0.147(34타수 5안타)까지 끌어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김현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현수는 5회 말 유격수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갔습니다. 이어 6회 말에 3루쪽 내야안타를 뽑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슬 컨디션 올라오네” “이제 시작” 등의...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걸그룹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강정호의 이상형 언급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정호는 과거 2012년 1월 방송된 MBC '일밤-룰루랄라'에서 티아라 지연의 응원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룰루랄라' 팀은 넥센 히어로즈 응원가를 만들기 위해 목동구장을 찾았고, 응원 영상을 통해 티아라 지연이...
2013년 12월 류현진(LA 다저스), 2015년 1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최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바 있다.
특히 김현수의 경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번째 선수여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현수는 국내 프로야구에서 개인 통산 타율 0.318, 홈런 142개를 기록했다.
배우 조승우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강정호의 부상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조승우는 16일 오후 영화 ‘내부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가장 슬펐던 일은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했을 때”라고 언급했다.
이날 조승우는 “아침형 인간이라 MLB 중계를 즐겨 봤는데 나오던 선수가 안 나와서 가슴이 정말...
반면 박병호와 미네소타 구단이 합의에 도달하면 박병호는 전 팀 동료였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 무대를 밟게 된다.
박병호와의 독점 교섭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올 시즌 83승 79패를 기록하며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를 차지했다. 시즌 막판까지 와일드카드 진출을 놓고...
금액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박병호 선수와 단독 협상하게 될 팀이 어느 팀인지는 아직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날 박병호는 넥센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한해 먼저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날 오전 전화로 축하 인사를 전해온 일도 소개했다.
박병호는 "강정호가 '잘 되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고 전했다.
8일(현지시간) PNC파크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강정호 선수가 휠체어를 차고 등장해 관중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주자 크리스 코글란과 충돌하며 무릎을 다쳐 수술 후 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