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폐렴구균성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을 예방해주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폐렴구균성 질환은 폐렴구균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폐렴이나 균혈증, 수막염 등을 말하며 모든 연령층의 사람에게 발생한다. 특히 영유아, 노년층, 특정 만성 질환자들에게 발병률이 높다....
그는 지난해 새롭게 도입한 ‘프리베나’와 ‘둘코락스’도 각각 342억, 129억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매출 목표 발표뿐만 아니라 인사도 단행했다. 3년인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된 윤영환 회장과 박재홍 전무이사,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재선임했다. 또...
일본 후생노동성은 8일 폐렴 예방백신 프리베나(화이자 제약회사)와 뇌수막염 예방백신 악티브(ActHIB)주(사노피아벤티스 제약회사)의 접종 중단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소집된 전문가 회의에서 백신과 유아 사망의 인과관계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가나가와, 교토...
지난해 발매된 비급여제품인 화이자의 폐구균백신 ‘프리베나13’도 1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올해 울트라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바라크루드’는 출시 5년 만에 B형간염치료제 시장 절반을 장악하며 놀라운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올메텍’은 현재 대웅제약의 주력제품으로 ARB(약물계열)중 강력한...
2010년 67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3위로 도약한 대웅제약은 외자사의 제품인 ‘프리베나’와 ‘둘코락스’의 도입이 매출상승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액은 ‘프리베나’와 가 342억원, ‘둘코락스’가 129억원이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두 제품의 국내 유통망을 맡게 됐다”며 “이 제품들의 수익 증가가 업계 3위에 오르는...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상승의 큰 원인으로 신규품인 '프리베나'와 '둘코락스'의 성장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두 제품의 국내 유통망을 맡게 됐다"며 "이 제품들의 수익 증가로 인해 업계 3위에 오르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프리베나'는 미국계 제약사인 화이자의 제품으로 폐구균(어린이 폐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9%나 감소했다. 올메텍의 부진은 올해(4분기)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2010년 외형성장을 이끌었던 프리베나 등 신규 도입 품목도 2011년부터는 기저효과가 낮아지기에 성장을 이끌 신규 품목의 발굴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대웅제약의 1분기 실적도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웅제약은 주력제품인 ‘올메텍’, ‘글리아티린’, ‘우루사’ 등의 성장과 ‘프리베나’ 등 신제품 도입으로 매출이 늘었다. 특히 지난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은 매출 907억원을 거둬들여 전체 의약품 판매 3위를 기록했고 피로회복제인 우루사도 지난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일본을 비롯해 중국, 인도 등 10여개 국에 연간 1600만달러...
한국화이자의 프리베나13은 가장 폭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PCV)이다.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3억개가 넘게 팔렸으며, 전 세계 5세 미만 영유아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중이염뿐 아니라 뇌수막염, 패혈증 등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을 98%나 감소시킨 프리베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프리베나13은 기존 7개 혈청형을...
정보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2분기 실적은 신제품 '프리베나'와 베링거잉겔하임 OTC 품목 도입 효과로 인해 타 상위제약사 대비 양호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1660억원(전년비 +10.3%), 영업이익은 253억원(+42.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한 단기적인 주가...
이 제품은 기존 치료제인 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와 비교해 폐렴구균 혈청형과 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NTHi)에서 추출한 단백질 D를 접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백신이다.
회사측은 이 운반체 단백질은 백신에 포함된 각 폐렴구균 혈청형에 대한 면역반응을 향상시키고 다른 소아 백신들과 동시 접종 시에 면역간섭 작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국와이어스라는 다국적제약사에서 판매하는 영·유아, 소아 폐렴구균성 질환 백신인 '프리베나'는 지난해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측은 올해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웬만한 국내 중소제약사 한 해 매출액이다.
#녹십자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2008년 5위에서 동아제약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녹십자만 가지고 있던 신종플루...
한국와이어스는 7일 롯데호텔에서 영·유아 및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인 '프리베나 13' 출시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4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베나 13은 기존에 사용해오던 소아용 폐렴구균 단백결합백신인 '프리베나'에 포함돼 있는 7종이 폐렴구균 혈청형에 6종의 혈청형을 추가한 백신이다.
이 제품은 혈청형 3, 6A, 19A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