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연구원은 “2분기의 경우 매출액 3289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 67% 웃돌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이 무색하게도 기존 제품들이 지속 성장하고, 도입 상품인 아토젯, 케이캡, 프리베나, 큐시미아 등이 고성장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이에 원가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나 효율적인 영업활동이...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도입한 비만치료제 '큐시니아'와 피임약 '머쉬론' 등도 힘을 보탰다.
종근당은 지난해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1분기에만 3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1조 클럽 자리 굳히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R...
하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폐렴구균 시장에서 화이자의 프리베나13 매출액이 7조~8조 원으로 경쟁 후보물질도 있고, 아직 임상 2상 IND 신청 단계라 성공확률이 낮다고 보는 것이 맞다”며 “그러나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하면 상업성이 뒷받침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 회사는 이미 독감백신...
접합백신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이자사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이 있다.
회사관계자는 "유바이오로직스는 다수의 해외 백신개발업체와 유전자재조합 CRM197의 원료의약품 공급을 협의 중에 있는데,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협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노포커스와 유바이오로직스 양사는 이번 유전자재조합 CRM197...
그는 “SK케미칼은 사노피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약 73억 달러 규모의 폐렴구균 전체 시장에는 프리베나(화이자), 신플로릭스(GSK), 뉴모박스(머크) 3종의 백신이 존재하나 모두 유정란 방식”이라면서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2028년 글로벌 시장 출시 이후, 최대 매출 약 1.1조 원까지 달성 가능한 품목으로 자리 잡을...
그는 “비리어드(B형 간염), 트윈스타(고혈압) 등 주요 품목의 제네릭 침투, 화아자의 프리베나(폐렴구균), GSK의 플루아릭스(독감 4가) 등 도입품목의 판권계약 해지로 ETC(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감소한 2460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1분기 94억 원, 2분기 19억 원을 기록했던 기술료 수익은 레이저티닙 초기계약금...
유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EuPCV15주’는 비임상시험에서 화이자의 ‘프리베나13주’와 비교,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동등 이상으로 확인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외 발병률이 높고 항생제 내성을 보이는 폐렴구균 혈청형 2종을 추가한 15가 백신으로 커버리지도 높였다.
‘EuPCV15주’ 개발 완료 시 약 1조 원 규모의 UNICEF향 공공시장을 우선 진출할...
접합 백신의 대표적인 사례는 화이자사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이 있다. 프리베나13은 2018년 전 세계 58억 달러(약 7조 원)가 판매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유전자재조합 CRM197은 기존 천연형 코리네박테리움에서 생성되는 CRM197에 비해 다수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성은 같으면서도 10배 이상의 수율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생산업체는...
접합백신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이자사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 13(Prevenar 13)이 있으며, 2018년 전세계에 58억달러(약 7조원)가 판매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또한 해외 백신개발업체에 유전자재조합 CRM197의 원료의약품 공급 또는 기술이전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제노포커스는 유전자재조합 CRM197 사업성과에 따라 기술료를 지급받게 된다....
선 연구원은 “화이자사의 프리베나 13 백신이 2018년 5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화이자사의 넘버 1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프리베나 13 백신의 성공은 기존 다당백신에 비해 CRM197 접합단백질을 이용 면역원성을 많이 증가시켰기 때문”이라며 “유바이오로직스는 고발현, 천연형 CRM197 생산이 가능한 균주 개발에 성공하면서 향후 이를 활용한...
구 연구원은 “아토젯 품절이슈 해소로 원외처방액이 3분기 대비 2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프리베나(폐렴구균백신) 성수기 효과로 4분기 매출 92억 원, 자누비아(당뇨) 343억 원, 글리아티린(인지장애) 140억 원 등 주요 품목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 마케팅 집중 및 CKD-702(폐암, 이중항체) 전임상 비용 집행에 따른 비용부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폐렴구균 백신인 화이자의 ‘프리베나13’을 겨냥한 것이다. 내년 1분기 임상 1상 진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 장염 예방 백신 ‘NBP613’은 임상 1상과 2상이 동시 진행 중이다.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상 허가를 받고 건강한 소아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효과 덕분이다. 이들 제품은 하반기에도 종근당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매출액은 4559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기존 1조 클럽 제약사들의 매출 역시 탄탄했다. 매출액 기준 업계 1위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은 3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3525억 원) 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상위 제약 업체 중 종근당과 유한양행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종근당은 작년 하반기 도입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효과로 66억 원의 매출이 플러스 될 것”이라며 “유한양행도 전문의약품 매출이 2422억 원으로 10% 이상 증가하고 해외 사업부 매출이 645억 원으로 1분기보다 감소 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연구원은 "프리베나(폐렴구균 백신), 플로리아(골다공증) 등 품목 도입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면서 "2분기 마케팅과 R&D 비용 증가에도 개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2298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7% 늘어난 17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7...
한국화이자제약은 종근당과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에 대해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종근당과 프리베나13주 성인용 제품의 국내 유통 계약을 맺은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엔 제휴 범위를 공동 마케팅 및 영업 분야까지 확장했다. 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리베나13주의 수입 및...
인플루엔자 타미플루는 제네릭 경쟁 심화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던 반면 지난 4분기 신규 출시된 품목인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가와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나는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전망도 밝다.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유럽 임상 2상이 실시되고, 유럽 류머티즘관절염학회(EULAR)에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