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2TV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은 김선아가 키이스트에 둥지를 튼다. 이에 김선아는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한 김선아는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하며...
‘프로듀사’ 김수현의 스니커즈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종영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의 김수현의 패션이 화제다.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 김수현은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슬랙스의 조합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수현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영국 브랜드 애드미럴(Admiral)의 바킹사이드...
[ETO스타패션]'프로듀사' 김수현, 남동생 같은 막내 PD룩…제품 어디꺼?
방송사 예능국과 연예계 이야기를 다룬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20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김수현의 '막내 PD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사'에서는 승찬(김수현 분)의 마음을 알게 된 예진(공효진 분)은 처음으로 용기를 내 고백한 승찬에게...
‘프로듀사’는 김수현을 위한, 김수현에 의한, 김수현의 드라마라고 할 만큼 비중에서부터 연기력에 이르기까지 김수현을 능가할 연기자는 거의 없었다. 스토리 중심에 김수현이 있었고 비중역시 가장 높았다. 연기의 비중과 분량이 많아 부담도 될 수 있었지만 김수현은 이전 작품에서 종종 노출됐던 연기의 부자연스러운 연결의 문제점을 완전히 극복하고 상황과 상황...
방송된 '프로듀사'는 기획 단계부터 ‘예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서 안팎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네티즌은 "'프로듀사' 시청률도 높았네. 다운로드 받아본 거 살펴보면 더 나왔겠지" "'프로듀사' 시청률, 김수현도 SNS 하면 안 되나" "'프로듀사' 시청률 대박. 신디의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아이유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공효진은 차태현이 써준 듯한 ‘수고했다, 공블리’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김수현이 출연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지난 20일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는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20일 밤 KBS2TV 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 방송에서 코미디언 겸 진행자 송해가 출연하면서 그의 과거 모습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1TV ‘인순이의 토크 드라마 그대가 꽃’(그대가 꽃)에서는 30년 전 송해가 故김형곤과 故배삼룡, 조용필 등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5대, 7대 MC로 활동하기...
신디(아이유)와 승찬(김수현)의 달달한 모습도 전파를 타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프로듀사’의 달콤한 분위기를 이끈 ‘프로듀사’ OST 스페셜에디션에는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타루는 타이틀곡 ‘너와 나’로 함께했다. 김범수는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로, 김연우는 ‘To Be With You’로 가창력을 선보였다. ‘OST의 여왕’ 백지영이 부른 ‘And....
애당초 KBS 방송국을 배경으로, 리얼한 예능국 이야기를 그리겠다고 나선 ‘프로듀사’였다. PD의 애환과 이를 둘러싼 실감나는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높였으나, 막상 극이 진행될수록 라준모(차태현), 탁예진(공효진), 백승찬(김수현), 신디(아이유)를 둘러싼 사각 러브라인이 주되게 그려졌다. 결국 로맨스로 수렴되고 마는 국내 직업 드라마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중국 내 온라인 방영권을 따낸 소후닷컴은 회당 약 2억 2000만원, 총 26억원의 ‘프로듀사’의 판권비를 지불했다. 과거와 달리 전반적 한류 열기가 주춤한 상황에서 김수현 등이 출연한 ‘프로듀사’를 향한 기대감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편 ‘프로듀사’에 투입된 제작비는 회당 4억원을 상회하며 약 48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수현의 ‘프로듀사’ 출연은 안팎의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폭제 역할을 했다. 전작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드라마 한류를 재점화시킨 주역으로 성장한 김수현은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를 선택했다. ‘해를 품은 달’ 등 앞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돋보인 김수현은 이번 ‘프로듀사’를 통해 어리바리한 신입 PD 역할로 이미지 스펙트럼을...
‘프로듀사’가 ‘금토’, ‘예능’, ‘리얼’을 내세운 기획으로 차별화해 호응을 얻었다.
20일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가 12회 ‘장수 프로그램의 이해’를 끝으로 막 내렸다.
지난 5월 15일 첫 방송한 ‘프로듀사’는 첫 회 시청률 10.1%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마지막회 시청률 17.7%로 종지부를 찍었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기획...
이번 ‘프로듀사’에서도 공효진의 어마무시한 케미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공효진은 25년 지기 친구이자 짝사랑남 차태현과는 누구도 끼어들 수 없는 두 사람만의 끈끈한 사이를 과시하는 동갑 케미를 자신의 구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좋아한다 표현해주는 풋풋한 연하남 김수현과는 달달한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의 톡톡 튀는 연기 속에 차태현, 공효진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줘 네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잘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넝굴당’ ‘별그대’ 박지은 작가의 진가가 다시 한 번 발휘됐다.
드라마의 인기는 12회의 짧은 편성에 대한 아쉬움으로 드러났다. 기존 미니시리즈는 최소 16회 분량으로 제작되며 보통 20회까지...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의 톡톡 튀는 연기 속에 차태현, 공효진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줘 네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잘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은 12.5%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KBS 1TV ‘징비록’은 10.3%를 기록했다.
유재석의 SBS 토요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4%를 기록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별명풍년' 아이유 설득 장면...최고시청률 19% "거지신디 난리잖아요"
금토요일 밤 ‘핵 돌풍’을 일으키며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한 ‘프로듀사’ 11회의 최고시청률이 19%를 기록해 화제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장면은 ‘1박 2일’ 예고편으로 인해 ‘별명풍년’을 맞은 아이유와 원인 제공자인 김수현의 빵 터지는 대화인...
*'프로듀사' 김수현, 야심한 시각 촬영장 사진 포착...여성 시청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배우 김수현의 명품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서수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잡고 있는 김수현이 촬영장에서 불철주야 캐릭터 분석에 몰입,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