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5가지 국내산 곡물과 우유를 넣어 만든 '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는 보리, 수수, 현미, 율무, 흑미 등 고소한 곡물과 부드러운 우유가 들어간 '라떼(Latte)' 타입의 냉장 스프다. 이탈리어로 우유를 뜻하는 '라떼(latte)'는 일반적으로 커피에 뜨거운 우유를 넣어 만든 음료를...
현재 국내 드레싱 시장은 웰빙 트렌드, 샐러드 열풍을 타고 지난해 기준 시장규모는 330억원에 달했다. 냉장 및 상온 드레싱 등 전체 드레싱 시장은 CJ, 오뚜기, 풀무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추세다.
CJ제일제당은 냉장 드레싱에서 프레시안 브랜드를 통해 48%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가격은 '싸우전드 아일랜드', '어니언' 드레싱 각각 2450원(245g)
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 출신인 삼성전자 직원이 최근 언론보도 내용을 놓고 회사와 송사를 진행중인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에 공개서한을 보내 화제다.
프레시안은 지난해 11월 '삼성전자가 수출 운임을 과다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고 이에 삼성전자는 이달초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바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냉장스프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단호박크림스프'는 정통 스프제조 방법인 루 제조방식(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방식)으로 신선한 우유, 생크림과 함께 단호박, 고구마를 갈아 넣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건더기가 없이 원물을 곱게 간 플레인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달부터 전 제품의 브랜드를 'CJ 프레시안'으로 통합한다. 'CJ 프레시안'은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제품 전용 브랜드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TNS데이터의 어묵 소매시장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21.7%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대림수산이 19.1%, 동원F&B가 7.5%로 그 뒤를 잇고 있다.
국내 어묵시장은 지난 2003년...
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오이피클듬뿍 머스타드' 등 생야채가 들어간 냉장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소스는 머스타드, 칠리, 살사 소스를 기반으로 각각 오이피클, 토마토, 사과 등 생야채, 과일을 첨가해 씹히는 맛을 살렸다.
또한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았으며, 서양식 요리 외 다양한 한식요리에도 어울리는...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터넷언론매체 프레시안과 소속 기자인 여정민씨를 상대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코레일은 이번 손배소 청구는 전KTX승무원에 대한 문제 때문이다. 코레일은 “프레시안이 소위 ‘전 KTX승무원 문제’와 관련해 약 2년간에 걸쳐 총 78건의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코레일의 취업사기'라는...
또 10월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란으로 계란시장에 진출했으며 연말까지 ‘백설 프레시안 생돼지고기’로 브랜드 돈육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난 2월에는 수산가공 2위 업체인 ‘삼호F&G'를 인수해 어묵시장에도 뛰어들었다. 국내 유일하게 매출이 2조원이 넘는 최대 식품업체인 CJ가 잇따라 신선시장에 진출하면서 식품 업계의 웰빙 트랜드를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