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에서는 KEB하나은행의 대표 프라이빗뱅커(PB)가 나와 직접 시장변화에 적합한 맞춤형 투자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투자의 PB와 KEB하나은행 PB가 공동으로 손님의 세금, 부동산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상담까지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작년 말부터 강세장을 주장한 하나금융투자의 투자전략이...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로 꼽히는 박경희 상무(삼성타운금융센터장)는 2011년 승진, 두 번째의 여성 임원이 됐다.
삼성증권의 뒤는 KB증권이 이었다. KB증권은 임원 51명 가운데 3.9%(2명)가 여성이었다. 이어 대신증권(3.1%), 메리츠종금증권(2.9%), 키움증권(2.7%) 순으로 여성 임원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이들 증권사의 여성 임원 숫자는 모두 각 1명에 불과했다....
중국의 중신증권, 대만의 KGI 등 각 지역별 증권사들과 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투자정보를 공급,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현지 증권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프라이빗뱅커(PB)연구단 파견 등을 통해 투자정보의 질을 높인 점이 투자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영업지점의 간판인 스타 프라이빗뱅커(PB)의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2일부터 기존 투자자문사들로부터 IFA 전환 신청을 받고 있다. 업계서는 등록 심사부터 최종 발표까지 최소 1~2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 먼저 도입된 IFA는 투자자문사가 특정 증권사에...
삼성증권은 동남아 핵심투자처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프라이빗뱅커(PB)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50명의 우수 PB가 참여하는 이번 베트남 현지 연구 프로그램은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PB들은 베트남에서 직접 연구한 투자포인트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KEB하나은행 프라이빗뱅커(PB) 290명과 하나금융투자 PB 70여 명 등 하나금융 내 자산관리 전문가 360여 명이 참석한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2017년도 경제전망과 위기예측 및 선제적인 금융상품 투자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은행·증권사 간 협업을 통한...
자산운용과 관련해서는 조사대상자들의 43%가 프라이빗뱅커(PB)들과의 논의를 통해 운용 방향을 결정했다. 배우자와의 상의를 통해서 결정한다는 답변은 25%였다.
‘2017 부자보고서’는 하나은행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 중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 102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해 자산관리 방식...
“이제 프라이빗뱅커(PB)의 역할은 자산설계를 넘어 인생설계로 확대됐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영업에 대한 신뢰도 얻을 수 있어 뿌듯합니다.”
송혜경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PB는 최근 은퇴설계전문가(ARPS)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업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 50대 이상 고객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금융시장 트렌드에서 은퇴시장에 대한...
1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군인 CPC고객이 대상인 4, 5층 씨티프라이빗클라이언트존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라운지 공간의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씨티은행이 이번에 출시한 글로벌 표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뉴 씨티모바일’은 아이디, 지문으로 대부분 뱅킹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복잡한 인증단계를 최소화 해 눈길을 끌었다. 공인인증서 없이 등록과...
삼성증권은 선강퉁에 대비해 선강퉁 시장이 위치한 심천지역으로 대규모 프라이빗뱅커(PB) 연수단을 보낸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1차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60여명 우수 PB를 선발해 심천과 대만으로 연수단을 보낼 계획이다. 윤용암 사장은 취임 이후 중국 중신증권, 대만 KGI증권 등 중화권 최고 수준의 증권사들과 제휴를...
중국 중신증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삼성증권은 선전증시 상장기업에 대한 리서치정보를 대거 확보했으며, 프라이빗뱅커(PB)들을 선전에 보내 현지 분위기를 체험토록 했다.
이밖에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3~4월 선강퉁 모의투자대회를 실시했고, 현대증권은 5월 선강퉁 관련 투자세미나를 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초 중국 현지투자자문사인...
이번 행사는 아시아 ETF업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라며 “한국자본시장의 국제위상 강화 및 글로벌 ETF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대상은 자산운용사, 증권회사 관계자 및 연기금·보험회사 등 기관투자자와 금융기관 프라이빗뱅커(PB) 등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워킹센터는 정보통신(IT) 개발부나 외부 인터넷망 활용이 많은 인재개발부, 또는 기업영업(RM), 프라이빗뱅커(PB) 등 외부영업자들이 주로 사용한다.
예컨대 정보통신기술(ICT) 직원이면 분석 및 설계, 테스트 등 개별적 업무를 보거나 기획안 도출, 연구조사,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의 업무를 할 때 사무실이 아닌 스마트워킹센터에서 일할 수 있다.
영업점의...
일선 영업점의 업무 강도가 높아졌고, 30분을 빼앗긴 PB(프라이빗 뱅커)들의 일정은 빡빡해졌다. 기대만큼의 효과가 나타났다면 이를 상쇄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힘만 빠지는 상황이다.
거래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상대적으로 거래가 저조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항변한다. 휴가철이 지나면 연장 효과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란 설명이다. 거래시간 연장을...
현재 10대 증권사 여성 임원들 역시 지점장과 프라이빗뱅커(PB) 등 영업통 출신이 대부분이다.
삼성증권의 첫 여성 지점장이자 첫 여성 임원인 이재경 상무와 박경희 상무 모두 현역 시절 1000억 원대 고객 자산을 관리한 스타 프라이빗 뱅커 출신이다. 미래에셋증권의 남희정, 노정숙 이사 등도 지점장 출신 임원이다.
하지만 증권업계 여성 임원 비중이 여전히...
하나은행이 다양한 고과지표 가운데 유독 ‘고객 수익률’만으로 프라이빗뱅커(PB) 11명을 발탁한 인사 실험이 성과연봉제 평가기준을 기존 영업점 단위의 집단성과에서 개인 영업실적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꾸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5차 협상 뒤 결국 결렬된 금융노조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간 산별교섭이 26일 오후 4시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젠 투자 상품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24∼2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는 총 4명의 스타 프라이빗뱅커(PB)들이 참석해 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PB들은 한 목소리로 ‘은행 예금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초저금리 시대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 수준이다....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한 부스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핀테크·인테크·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미래 금융이 소개되며,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모의면접과 스타 프라이빗뱅커(PB)의 재테크 강연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번 행사는 ‘핀테크·인테크·재테크’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미래 금융을 소개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모의면접’, 스타 프라이빗뱅커(PB)의 재테크 강연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왼쪽부터)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부행장, 최종구 서울보증보험 사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서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