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이 8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엔나 필하모닉 불리온 주화 발표회’를 열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금화인 31.1kg 중량의 ‘비엔나 필하모닉 1000온스 금화’와 소형 금화를 소개하고 있다.
풍산화동양행은 농협은행과 제휴해 비엔나 필하모닉 주화를 한국 내 출시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풍산화동양행은 농협은행과 제휴해 불리온 주화인 비엔나 필하모닉 주화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불리온 주화는 골드바와 더불어 해외에서 주목받는 금화 및 은화로, 유통을 목적으로 주요 산금국(産金國)의 조폐국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주화는 판매가 목적이므로 적은 프리미엄으로 그 가격이 국제 금ㆍ은 시세에 따라 계속 변동된다는 것이 일반...
금메달 뒷면은 색채 태극 문양 주위로 21개 참전국의 국가명이 영문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은메달의 뒷면은 각 참전국의 국기를 컬러로 표현한 큰 원 주위로 손을 맞잡은 인간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된다.
기념주화 및 메달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화폐 전문업체 풍산 화동양행과 농협 본점 및 전국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44만원원, 금화 낱개는 106만7000원과118만8000원, 핸드오버 금도금 은화는 16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브라질 월드컵 기념주화는 오는 6월10일부터 28일까지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 화동양행과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본점 및 전국지점 그리고 우정사업본부의 전국 우체국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3일 풍산 화동양행에 따르면 이번 기념주화는 금화 3종, 은화 3종, 공식메달 2종, 핸드오버 금도금 은화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공식 기념 금∙은화에는 월드컵 우승컵, 역동적인 축구선수와 원시 문양을 현대화 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공식 기념메달에는 3회 우승팀이 영구 보존하는 줄리메 컵과 브라질의 멸종 위기 동물 ‘세띠 아르마딜로’...
풍산 화동양행은 오는 23일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1층에서 화폐 경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희귀 화폐는 미국이나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수집가나 일반 투자가들의 인기 있는 품목으로 자리 잡아 세계적인 경매사들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
최근 우리사회에도 미술품 등과 비교하면 희귀화폐가 희소성, 역사성, 환금성 측면에서...
이번 공식 기념주화는 수집가는 물론 야구 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과 기업은행 농협은행 그리고 우리은행 본점 및 전국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 02-3471-4586/7
빼어난 제조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한국조폐공사의 십이간지 기념 메달은 수집품으로써 뿐만 아니라 새해를 기념하는 고품격 선물, 장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판매권자인 풍산 화동양행과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그리고 우리은행 본점 및 전국지점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풍산 그룹의 계열사인 화동양행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화폐 경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22회 화동옥션은 1부에서 조선화폐 121점, 근대주화 81점, 현용·기념화 86점 그리고 한국지폐가 52점, 2부에서는 한국지폐가 146점, 중국화폐 303점, 세계화폐 46점, 조선별전·열쇠패 123점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