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선두타자 딕고든에게 1루타를 내줬으나 야셀 푸이그를 삼진으로 솎아내고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파울플라이로 잡아냈다.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공을 놓치며 2사 3루의 실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 맷 캠프를 플라이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마쳤다.
커쇼의 3루타에 자극받은 다저스 타선은 6회말 공격에서 푸이그의 솔로 홈런과 캠프의 2루타 등을 묶어 4점을 뽑아내며 5-1로 점수 차를 벌였다. 8회말에도 4점을 보탠 다저스는 결국 9-1로 승리를 거뒀다.
커쇼는 이날 8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1자책)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1승(3패)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79에서 1.77로 떨어트렸다.
커쇼의 3루타에 자극받은 다저스 타선은 6회말 공격에서 푸이그의 솔로 홈런과 캠프의 2루타 등을 묶어 4점을 뽑아내며 5-1로 점수 차를 벌였다. 8회말에도 3점을 보탠 다저스는 9회 현재 8-1로 크게 앞서 있다.
커쇼는 이날 8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1자책) 11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1승을 눈앞에 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가 선두 타자에 포진됐고, 저스틴 터너가 테이블세터를 맡아 출전한다. 아드리안 곤살레스와 맷 켐프, 핸리 라미레스는 중심 타선을 맡는다.
이날 류현진은 시즌 15승 재도전에 나섰지만 1회에만 4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에 맞선 상대 선발투수는 매디슨 범가너다.
네티즌은 류현진의 선발 등판에...
이날 경기에서 야시엘 푸이그를 1번 타순, 저스틴 터너가 테이블세터로 출전하며 아드리안 곤살레스와 맷 켐프, 핸리 라미레스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스칸 반 슬라이크, 후안 유리베, A.J 엘리스, 류현진이 하위 타선을 책임진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에 여덟 차례 등판해 4승 3패에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류현진 중계, 꼭...
다저스는 1회 디 고든의 내야안타에 이은 도루와 야시엘 푸이그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다.
고든과 푸이그 콤비는 5회에도 고든의 출루에 이은 도루, 푸이그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레인키는 1회 2피안타를 제외하고는 2∼5회를 노히트로 틀어막았다.
하지만 볼넷 다섯 개를 허용하면서 늘어난 투구 수에 발목을 잡혀 결국 5회까지 99구를...
21을 기록하며, 이날 14승에 도전한다.
다저스의 고든은 2-2 동점 상황에서 들어선 5회초에 내야안타로 출루 성공했다. 푸이그는 계속적으로 헛스윙으로 삼진 아웃을, 곤잘레스가 4구째 우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했다. 이어진 캠프의 5구째 1루 주자 고든은 도루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캠프가 삼진 아웃 당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했다.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또 다시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류현진의 뒤를 든든하게 지켜줬다.
류현진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를 완벽투로 마무리한 류현진은 4회말 애틀랜타의 3, 4, 5번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했고,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잡아내며 호투했지만 막판 연속 안타를...
다저스는 3회초 2번 푸이그는 삼진 아웃 당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3번 곤잘레스는 2구째 안타를 때렸으나, 1루수에게 아웃, 이어진 4번 캠프가 삼진 아웃당하며 점수 기록 없이 4회에 들어갔다.
다저스는 이어지는 공격 4회초 5번타자 크로포드는 5번째 타구에 공을 쳐냈으나, 유격수에게 아웃당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유리베는 8구를 쳐냈으나 좌익수가...
외야수 푸이그의 호수비로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류현진은 4번 저스틴 업튼과의 승부에서 접전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류현진은 2회 2루타를 친 5번 타자 에반 게티스와 승부에 나섰고, 낙차 큰 변화구를 이용하며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이날 다섯 번째 삼진.
투 아웃을 잡아낸 류현진은 6번 타자 크리스 존슨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이날 LA 다저스는 공격 찬스를 잡아야 할 테이블 세터에 2루수 디 고든과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를 내세웠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 우익수 맷 켐프, 좌익수 칼 크로포드가 이름을 올렸다.
또 하위 타선에는 3루수 후안 유리베, 포수 A.J. 엘리스와 유격수 미겔 로하스가 자리했다. 류현진이 마지막 9번타자이자 선발투수로 나선다.
LA...
타석에서는 4번타자 헨리 라미레스가 3안타 2타점, 3번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2안타 2타점 등으로 활약했고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한 야시엘 푸이그는 호수비를 펼치고 류현진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류현진은 "에인절스의 2번타자부터 4번타자까지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이어서 구속보다 제구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하며 타자에 따라 완급...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있어 시즌 13승을 달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푸이그는 평소 펜스를 무서워하지 않는 선수”라며 “잘 잡아줘서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시즌 13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앞으로 8경기 선발 등판은 가능할 전망이다. 8경기 중 4승만 해도 17승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그러나 6회말 수비에서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와 다니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다량 실점 가능성이 컸다.
류현진은 6회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콜린 카우길(우익수)에게 좌전 안타성 타구를 맞았다. 그러나 미겔 로하스가 끝까지 따라가 논스톱으로 1루에 송했다. 이 볼은 원바운드로 1루수의 글로브에 들어갔다. 볼이 타자주자보다 빨라 보였지만...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류현진 13승, 로하스ㆍ푸이그에 한턱내야겠다. 로하스ㆍ푸이그 없었다면 13승 어려웠을 수도. 운동 따르는 날이었다”며 류현진 13승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류현진 13승, 18승도 가능할 듯. 내친김에 20승 가자. 이대로라면 가능할 수도”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그밖에도 “류현진, 이 페이스 그대로...
그러나 6회말 수비에서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와 다니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다량 실점 가능성이 컸다.
류현진은 6회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콜린 카우길(우익수)에게 유격수 깊숙한 타구를 내줬지만 미겔 로하스의 그림 같은 수비로 아웃을 잡아냈다. 1루심은 초기 판정에서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미겔 로하스의 볼이 타자주자보다...
그러나 6회말 수비에서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와 다니엘 푸이그(중견수)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다량 실점 가능성이 컸다.
류현진은 6회 수비에서 첫 타자 9번 콜린 카우길(우익수)에게 유격수 깊숙한 타구를 내줬지만 미겔 로하스의 그림 같은 수비로 아웃을 잡아냈다. 1루심은 초기 판정에서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미겔 로하스의 볼이 타자주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