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완전 민영화 길에 들어선 우리금융지주 역시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유지가 전망되는 가운데 IMM프라이빗에쿼티(5.57%), 유진PE(4.00%),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3%), 한화생명(3.16%), 푸본생명(3.97%) 등이 신규 주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안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물론 모든 지주사 회장들의 자사 지분 보유규모가 두배 이상...
현재 우리금융 지분구조는 현재 예보(15.13%) 외에 국민연금보험공단(9.8%), 우리금융 우리사주조합(8.75%), IMM PE(5.62%), 푸본생명(4%), 한국투자증권(3.77%), 키움증권(3.76%) 등으로 구성됐다.
증권가에선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통한 주주친화정책 강화를 기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통해 향후 주주친화정책은 강화될 가능성이...
이 대표는 2017년 1월 현대라이프 대표로 취임했으며 이듬해 대만의 푸본생명으로 회사 대주주가 바뀐 후에도 푸본현대생명의 초대 대표를 맡았으며 이날 연임이 결정됐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이재원 대표이사 추천에 대해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인” 이라고 추천 사유를...
추천 사유에 대해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17년 1월 현대라이프 대표로 취임해 2018년 대만 푸본생명으로 회사 대주주가 바뀐 뒤에도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3년 임기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의 지난 1분기 RBC 비율은 221.2%다.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의 지분을 전량 처분함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의 ‘주요 과점주주’에서도 빠지게 됐다.
현재 우리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로 15.25%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이외 국민연금, 우리사주조합, IMM PE, 푸본,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생명 등이 주요 과점주주다.
푸본현대생명의 최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은 2015년이후 한국 시장에 총 1조2700억 원을 투자하게 됐다. 대만 푸본생명은 2015년 12월 2200억 원, 2018년 9월 2336억 원을 푸본현대생명에 투자한 바 있다. 또, 2019년 11월에는 3585억 원을 우리금융지주에 투자해 우리금융 지분 4%를 소유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이번 자본확충은 지속적인 총자산 성장과...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물품을 구성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푸본현대생명은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만기 전에 100% 돌려받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본현대 행복리턴 건강보험은 납입했던 보험료는 만기 전에 중도급여금으로 100% 환급받고,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비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기전에 납입했던...
푸본현대생명은 KB국민은행 본점에서 KB국민은행과 '퇴직연금 상품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푸본현대생명은 기존에 제공하였던 DB형(확정급여형)외에 DC형(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 상품을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
푸본현대생명과 KB국민은행은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 퇴직연금 사업의 발전을 위한...
푸본현대생명은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푸니(Funy)'와 '보니(Bony)’에 대해 캐릭터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는 보험사가 지닌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보다 친근하게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푸본현대는 출범 2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개편과 캐릭터를 활용한 홈페이지 리뉴얼 이벤트를 다름달...
12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보험(A0)이 오는 14일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발행 예정 규모는 500억 원으로 발행 주관사는 KB증권이 맡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6월 사모 형태로 15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이 후순위채 발행에 집중하는 것은 자본 적정성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채권은 부채로...
가장 감소 폭이 큰 곳은 푸본현대생명으로 전달 79억 원→1억 원으로 98%가량 줄어들었다.
다음으로는 한화생명(57억 원→26억 원)이 55% 낮아졌다. 이 밖에도 KDB생명 37%, 동양생명 30%, 신한생명 23% 순으로 실적이 떨어졌다. 방카채널 점유율의 30%가량을 차지하는 교보생명도 120억 원에서 93억 원(22%)으로 주저앉았다.
주목되는 건 이들 생보사들은 선납수수료 제도가...
보험업계에 따르면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단기납 저축성보험 실적은 교보생명 110억 원, 푸본현대 80억 원 등으로 전월 대비 2배가량 판매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사들은 최근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및 건전성제도(K-ICS)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성보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여왔다. IFRS17 제도하에서는 저축성보험에서 지불해야하는 이자를 부채로 인식하기...
푸본현대생명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해 자궁암 및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푸본현대생명은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구분했고, 자궁암 및 전립선암 등 남녀 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17.25%)와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푸본생명·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동양생명 등 6대 과점주주(24.58%), 우리사주(6.42%) 등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손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손 회장은 주총 이후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식 일정으로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 전날 취임한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과 함께 남대문시장...
브리티시컬럼비아투자공사와 캐나다연금, 온타리오 교직원연금, 플로리다연금 등 푸본생명을 제외한 외국인 투자자들도 부정적 의견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금융은 연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1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지분 17.25%)가 우호 세력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IMM프라이빗에쿼티(5.62%)와 푸본생명(4%), 키움증권(3.74%), 한국투자증권(3.74...
또 과점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이 사외이사로 추천한 첨문악 전 푸본은행 부회장 선임건도 오른다.
이사회 내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도 처리한다. DLF 사태를 거치며 개선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원회는 내부통제 기준 유효성 검증, 개선 방안 모색과 함께 실효적 내부통제 기준 등도 제안토록 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하지만 예비입찰 이후에도 우리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참여 가능성은 꾸준히 점쳐졌다. 지난해 동양자산운용 ABL글로벌자산운용, 부동산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 등 비은행권 금융회사를 잇달아 사들이면서 비은행권 부문 강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이달 초에는 우리금융이 대만계 금융그룹 푸본그룹의 최고위 임원 출신 인사를...
다만, 푸본생명이 지난해 우리금융의 지분 4.0%를 인수함에 따라 푸본생명이 추천한 첨문악 전 푸본생명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받아들였다. 이로써 우리금융의 사외이사는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하나금융은 기존 사외이사 8명 전원이 이번에 유임됐다. 하나금융은 여성 사외이사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