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과 강남역에는 대심도 빗물 터널이 건설을 건설하고, 힌남노에 냉천이 범람한 경북 포항시에는 항사댐 짓는다.
이와 함께 홍수 예보를 고도화하고 맞춤형 홍수정보를 제공한다. 이미 지난달부터 도림천 유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가상모형) 기반 도시 침수예보를 내년까지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광주 등으로 확대한다.
또...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제주도와 강원도, 경북 포항·영덕 등은 올해 방사능 검사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입찰 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추가 구매했고, 강원도는 수산물 방사능 탐지기를 도입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와 영덕군은 방사능 탐지기를 구입했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측정 관련 제품군의 브랜드인 '라디코(Radico)'를...
포스코는 하광마을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현재 포항과 광양의 200여 개 마을, 단체와 결연을 하고 지역 농사 특산품 구매, 농번기 일손 돕기, 마을 시설물 보수, 환경 정화 등 체계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존 공생을 실천하고 있다.
전기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동민 봉사단원(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소결정비섹션)은 “마을주민들과...
임대산업단지는 석문, 정읍첨단,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에서 공급되며, 규모는 각각 8만1000㎡, 1만6000㎡, 1만4000㎡다.
LH희망상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예비)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을 비롯한 실수요자 등이, 임대산업단지는 지구별 허용 업종에 맞는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포항시와 신안군이 정부가 주도하는 4.3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2023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포항시와 신안군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두 지자체는 2025년까지 3년간 31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각 지자체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일찌감치 국내 대학과 손잡고 계약학과를 개설했다.
국내 대학과 운영하는 계약학과는 두 학교와 성균관대, 포항공대 등에 설치돼있다. 지난 3월엔 울산과기원(UNIST), 대구과기원(DGIST), 광주과기원(GIST) 등 과학기술원 3곳에도 확대해 지역으로 인재 발굴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9일 포항시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RMP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RMP 제2공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사업비 약 14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6565㎡(8036평), 건축면적 9332㎡(2823평) 규모로 증설한 공장이다.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핵심 원료인 니켈, 코발트...
국내에는 천안과 포항에 구동모터코아 20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친환경차 모터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IRA, CRMA등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조달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각 대륙 거점인 중국, 멕시코, 폴란드, 인도 등에 2030년까지 500만대 구동모터코아 해외 생산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이미...
3일 박일영 충북대 약대 제약학과 교수는 포항공대 산하 연구기관인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인터넷 공개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 정서에도 도움 되지 않는, 그렇다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 수단도 보이지 않는 소모적 논란이 과학과는 동떨어진 주관적 견해들에 의해 증폭돼 국민의 공포만 키워가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몇 몇...
올해 3월에는 포항 소성 내화물 공장의 연료를 기존 중유 대신 탄소 배출량이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꿨다.
포스코퓨처엠은 사회적 책임(Social) 측면에서도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공급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고 사회적 기업, 녹색인증 기업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도 확대했다. 양·음극재 원료는...
또 경남(창원·진주)·전남(순천·여수)·동해(포항)지역의 수서고속열차(SRT) 운행 확대를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되고 여유 있는 열차투입으로 열차 지연 문제 해소와 사고ㆍ고장 시 대체노선이 확보돼 운행 지장이 최소화된다.
국토부는 생산유발효과 4조 1640억 원, 임금유발효과 7024억 원, 일자리 2만1949명 창출 등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또한, 감축 방법·감축량·배분방식 검증은 세계 3대 인증기관이면서 글로벌 철강사 탄소저감 강재 인증 경험이 가장 많은 DNV(Det Norske Veritas) UK가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실사를 통해 수행했다.
‘Greenate certified steel’ 구매 고객사에는 탄소 감축량 정보가 기재된 DNV의 제품보증서와 포스코의 구매인증서가 제공돼 고객사는 원재료 부문 탄소...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울산, 포항에서 약 166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울산 무거동 주상복합 설계용역, 포항 호미곶 복합관광시설 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복합시설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에...
본점 소재지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로 결정하고,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을 지점으로 확정했다. 최삼영 대표이사는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을 핵심 전략으로 친환경 전기로 고도화에 힘쓰기로 했다.
최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인천·당진·포항을 두루 거친 현장 전문가다. 당진 후판공장 설비 신예화, 포항 2후판공장 매각, 인천공장 매출 증대 등...
선정된 정부과제 2건 중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연구과제는 시장주도형 K-센서기술개발사업으로 동국대, 포항공과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분자진단용 광센서 및 전기센서 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진행한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단 지원우수성과 연계 후속지원인...
1일, 포항·광양에 총 6개 정비 전문 자회사 출범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확대 지역경제 활기 기대
포스코가 설비 경쟁력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1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포스코가 설립한...
이 외에도 동물용 그린 백신 실증센터는 포항에, 신약 생산 시설은 익산에 구축하는 등 주요 거점시설을 통해 의약품 수출 확대를 꾀한다.
또 해외 농업 기반 시설 건설 수출을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2개 전략국가 대상으로 기업, 협력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 수주 확대에 나선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관개시설, 말라위 다목적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