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체는 ICT 창업·벤처 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LG CNS, 포스코, 카카오벤처스, 이통 3사 등 대기업과 기금사(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가 과기정통부와 공동 출범했다.
3그룹은 벤처캐피털(VC)) 벤처기업협회(KOVA) 주관으로 유관 VC(약 140개)가 참여해 기존 대면 IR 행사(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연 5회 운영)를 온라인으로 대체 시행한다.
4그룹은 해외 VC...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코로나19 피해지역 중 하나인 경상북도를 위해 포스코가 40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등 그 외 계열사들이 10억원 등 총 50억 원의 구호기금을 마련했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 및 예방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 그룹도 11일부터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4개 계열사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 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존에 진행한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대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두산그룹, 현대오일뱅크, BGF리테일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을...
작년 말 기준 충전 사업자는 에스트래픽과 지엔텔, 포스코ICT, 매니온 등 총 13개 업체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방식으로 사업자 선정이 변경되기로 하면서 이마트에 사업 기회가 왔다.
이마트가 전기차 관련 사업에 눈독을 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업체는 쎄미시스코의 ‘D2’와 르노의 ‘트위지’ 등 초소형 전기차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5개사의 포스코그룹 임원 89명도 각자 소속된 회사의 주식 총 21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회사 주식이 과도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전달하는 것"이라며 "동시에...
포스코 그룹은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엠텍에 이미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는데, 올해 포스코강판까지 확대한 것이다.
한편 포스코 주주총회는 27일 오전 9시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된다.
구호기금은 포스코 40억 원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10억 원 등 총 50억 원이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의료구호 물품,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과 위기극복을...
1000대 기업에 들어간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 외에 △LG전자(57위) △SK하이닉스(63위) △현대차(69위) △기아차(132위) △LG화학(191위) △현대모비스(224위) △한국전력(237위) △삼성SDI(291위) △두산(314위) △포스코(321위) △삼성전기(322위) △한화(381위) 등이다.
이어 △엔씨소프트(547위) △SK텔레콤(578위) △SK이노베이션(631위) △KT(632위)...
지난해 포스코는 약관 공정화 시스템 구축을 전사 스마트 과제로 선정, 6개월간 법무실과 포스코 ICT가 협업해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관련 법령, 지침, 심결·판례, 사내 상담사례 등 약 1만6000여건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차례 테스트를 거쳤다.
기존 법무실에서 해당부서가 검토 요청한 약관을 일일이 확인했다면 앞으로는 약관 공정화 시스템을 활용한...
결정
△포스코 ICT, 4분기 연결 영업익 141억...전년비 219.18%↑
△영풍정밀, 4분기 영업익 10억...전년비 73.7%↓
△멕아이씨에스, 9.6억 규모 계열사 담보제공 결정
△프럼파스트, 지난해 연결 영업익 15억...전년비 38.5%↓
△크린앤사이언스,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러시아 법인 채무보증 결정
△해마로푸드서비스, 박성묵...
심사 대상은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임헌문 전 매스총괄 사장, 김태호 전 IT기획실장(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표현명 전 롯데렌탈 사장(전 KT 텔레콤&컨버전스 부문 사장), 최두환 포스코ICT 이사(전 KT종합기술원장),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 8명과 비공개를 요청한...
포스코는 80억 원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엠텍, 포스코터미날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까지 기부를 확대했다. 올해까지 20년간 모은 출연금은 총1520억 원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아동...
이어 전직 KT 임원은 △김태호(60) 전 KT IT기획실 실장(서울교통공사 사장) △임헌문(60) 전 KT매스총괄 사장 △최두환(66) 전 KT 종합기술원 원장(전 포스코ICT 사장) △표현명(62) 전 KT T&C 부문 사장 등 4인이다. 외부후보군은 △노준형(66)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지배구조위원회 심사에서 KT 현직 임원과 KT 출신 외부인은 모두 7명으로, KT와...
SK, GS, LS, 포스코, 한진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하나같이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루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이 이들 기업의 공통된 인식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내년도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공통 키워드는 ‘디지털 전환’이다.
지난 2일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GS가 제2의 도약을 이루기...
하나금융투자는 외국인 보유 비율이 높으면서 내년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숏커버링 기대주’로 에쓰오일(S-Oil), 영원무역, 휠라코리아, 대우건설,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ICT, 만도, S&T모티브, 현대일렉트릭, 한세실업 등을 제시했다.
다만 이런 움직임이 추세적인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나 지수 반등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용택...
이날 설명회에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상장 6개사와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IR 담당자 뿐 아니라 실무 담당 전문연구원들도 참석해 투자자의 관심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전망과...
광양만에는 포스코 측의 신사업 진출에 따라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리튬 등 생산공장 투자유치 추진한다. 2021년까지 1조30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전망이다.
대구·경북의 경우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동해안권은 수입에 의존 중인 알루미늄 합금 생산...
최정우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선순환 벤처플랫폼을 구축해, 건강한 벤처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스코가 보유한 포스텍, RIST 등의 인프라와 육성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ICT, 에너지, 소재, 바이오, 의료분야의 10개사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