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 임원들은 심각한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임금의 10~15%를 자진 반납했다. 직원들은 올해 임금조정을 회사에 위임하는 한편 경비절감을 위해 연차를 100% 사용하기로 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2월부터 임원과 팀장급 이상의 직급 수당 30%를 삭감했고 법인 카드 사용 제한, 출장 자제 등의 지침도 내렸다. 다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참여 기대감에 4%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35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4.97%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6.83% 상승한 6만88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방향성을 논하기 위해 개최한 첫...
이 자리에 민간 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3사의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에너지는 GS의 100% 자회사다. GS에너지는 비상장사로 그룹 내에서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한다. GS글로벌도 GS에너지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에 투자해 왔다.
한편, 21일 함께 상승했던 지주사인 GS는 현재 12%대...
이번에 모집하는 ELB 354회는 포스코퓨처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매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월수익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575%(연 6.90%)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수익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한 6개월마다...
오후 세션에는 포스코ㆍ아모레퍼시픽ㆍ한화ㆍKT&G 등 탄소감축, 순환경제,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의 모범사례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다양한 국내외 ESG 제도들이 도입되면서 기업들이 대비할 것들이 늘고 있다”며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앞으로 기업들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프로그램들을 많이...
신한투자증권은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동해 기대감까지’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동해 가스전으로 본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가려졌다. 내년부터는 이익 증가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과거 대비 할증률을 높이면서...
포스코1%나눔재단이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넓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체인지 마이 타운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까지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홍보에 나서며 입찰을 저울질 하고 있다. 이들은 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입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4구역 재개발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비는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들 3사의 올해 전적이 얽히고설켰다는 점에서 수주전 향방에 더욱 관심이...
포스코이앤씨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여했다.
결의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
이 자리에 민간 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등 3개 회사의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GS에너지는 GS의 100% 보유한 자회사이며, 그룹 내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한다. GS글로벌은 GS에너지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에 투자해 왔다.
메타랩스는 29.74% 상승한 2120원으로 마감했다. 메디컬·의약품 업체...
앞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11개사가 참석했으나, 최종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하며 정면 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용산 터줏대감인 HDC현대산업개발 입장에선 자존심이 걸린 승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1년 용산 아이파크몰(IPARKMALL)로 본사를 이전한 후, 14년 간 용산을 앞마당 삼아 회사...
국내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와 포스코홀딩스가 지분 투자했다.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loomberg New Energy Finance)의 경제 전환 시나리오에 따르면, 2038년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 중 전기차의 점유율이 8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에너지 및 생산 폐기물,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공정 성능을 최적화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표산업, 유진기업과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 교류 △품질관리 표준화를 위한 기술자문 △관련 법·제도 개선 추진 등에 대해...
96조원, 영업이익 7,890억원으로 깜짝 실적 기대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
△포스코인터내셔널
The last of the real ones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2Q24 Preview 에너지가 책임지는 2분기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에이피알
2Q24 Preview 에너지가 책임지는 2분기
뷰티업계를 선도할 D2C 기업
홈뷰티 디바이스에 화장품까지 가세하는...
또 포스코 창립자인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포항제철 건설 일화를 언급하며 “우리가 처한 저출생과 인구절벽,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국가적 비상사태를 극복하려면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바꾼다는 절박함으로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특구 지정안을 발표하고, 투자기업과 시도지사들은...
전남과 포스코퓨처엠은 1조2300억 원을 투자해 광양만권 내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건립한다.
8개 시·도 기회발전특구에서는 200여 개 기업이 약 26조 원의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착공에 들어간 투자 14조5000억 원을 포함할 경우 총 40조5000억 원의 투자가 기회발전특구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기업들은 세제와 재정...
1군 건설사들의 관심을 두루 받았던 동작구 노량진1구역 역시 2차례 유찰을 겪은 뒤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을 맺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교 조합은 경쟁입찰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시공사 선정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는 방법도 열어놓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대교와 비슷한 시기 사업을 추진하던 인근 단지들의 일정이...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그룹에서는 HK이노엔, 한샘, 현대그린푸드가, 5000억 원 미만 그룹에서는 안랩, 한미글로벌, 포스코엠텍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선정된 100대 기업은 국내 ESG경영의 모범이 되는 기업들"이라며 "100대 ESG 우수기업 발표와 더불어 재무적으로 중요한 ESG 정보공시가 활성화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