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염수리튬은 2024년 5만 톤, 2028년 12만 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광석리튬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광양에 공장을 짓고 있다. 2028년에는 15만 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니켈과 실리콘 음극재, 고체전해질 역시 생산 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는 아르헨티나 염호 외에 2018년 호주 광산 개발 기업 필바라 미네랄스사 지분투자를 통해 광석리튬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5월 사업 법인 포스코리튬솔루션을 출범한 후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산 4만3000톤 규모의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광양에 착공했다.
아울러 중국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5년간 연산 1만 톤의 수산화리튬을 받게 된다.
2018년 호주 '필바라미네랄스'에서 연산 4만 톤 규모의 정광을 장기 구매한 포스코그룹은 최근 리튬 1350만 톤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염호의 개발권을 인수했다.
중국의 CATL은 최근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 '밀레니얼리튬코프'의 인수에 참여했다. 밀레니얼 리튬 코프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