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 출전, 시즌 3관왕에 도전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과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ADT CAPS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으로 총상금 24억원 규모다. 4개 대회의 우승상금을 전부 더하면 4억8000만원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5위 고진영도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4위 조윤지가 4개 대회에서 전부 우승을 하면 1위...
전인지는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 우승 후 가진 인터뷰에서 “당분간 국내 투어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내년 시즌 풀시드를 확보한 상태다. 따라서...
전인지는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 우승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국내 투어에 전념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전인지는 결국 QT를 포기하고 국내 투어에 잔류했다.
당시 전인지는 “친구들과 만나고 학교에 다니는 것이 골프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전인지는 올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했고, KDB대우증권 클래식과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반면 지난해부터 김자영(23)만 바라보던 LG는 씁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2년 3승을 기록하며 김하늘과 함께 미녀골퍼 라이벌로 군림하던 김자영은 지난해 LG와 계약 이후 단...
김효주는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ㆍ6276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리며 1억1316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로써 올 시즌 다섯 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간 김효주는 다승왕과 상금왕(12억897만원), 대상(610포인트)...
전인지 시즌 3승
전인지(20 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시즌 3번째 우승했다.
전인지는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 62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그리고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인지는 최종합계...
백규정은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ㆍ6276야드)에서 끝난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합계 3언더파 216타를 쳐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백규정은 동갑내기 라이벌 고진영(19ㆍ넵스)과 김민선(19ㆍCJ오쇼핑)을 제지고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백규정은 “시즌 초반에는...
김효주는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ㆍ6276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올 시즌 5승을 휩쓴 김효주는 다승왕과 상금왕(12억800만원), 대상(610포인트)...
전인지는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ㆍ6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허윤경(24ㆍSBI저축은행ㆍ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시즌 3승째를 장식한 전인지는 “첫...
전인지는 16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ㆍ6276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허윤경(24ㆍSBI저축은행ㆍ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째다.
4번홀(파4)에서 첫...
한때 LPGA투어에서 활약한 배경은은 올해 상금랭킹 51위(6875만원)로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내년 시드가 결정된다.
유응열 SBS골프 해설위원은 “선수들의 결혼관이 수년 전에 비해 많이 변했다. 서희경, 배경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여자프로골퍼의 ‘결혼=은퇴’는 이제 옛말”...
이민영은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김하늘(25ㆍKT)과 김현수(21ㆍ롯데마트ㆍ이상 4언더파 21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첫...
이민영은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민영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2010년 드림투어를 통해 KLPGA투어에 데뷔한 이민영은 2011년 LIG 손해보험 클래식 2위...
장하나는 17일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2야드)에서 열린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했다. 3시 45분 현재 공동 10위다.
경기를 마친 장하나는 “경쟁자들이 선두권에 있어 부담이 됐다. 1, 2라운드에서 스코어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 심한 바람 속에서도 타수를 줄였다는...
전인지는 15일부터 사흘간 전남 순천의 승주 골프장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의 영예는 김효주(18ㆍ롯데)에게 돌아갔다. 김효주는 신인왕 포인트 랭킹 1위(1994점), 전인지는 이 부문 2위(1846점)다.
이번 대회에서 전인지가 우승을...
김세영은 15일부터 사흘간 전남 순천의 승주골프장(파72ㆍ664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출전, 상금왕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한화금융 클래식,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2001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랑거와 지난해 송도IBD에서 열린 ‘포스코건설 송도 챔피언십’의 우승자인 러스 코크란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2년패를 노린다.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유럽 시니어대회에서 2위를 한 국내 최다승자(43승) 최상호(56.카스코)와 2011 KPGA 챔피언스투어 1차 대회 우승을 거머쥔 최광수(51), 국내 KPGA투어에서 7승을 거둔 조철상...
7,087야드)에서 끝난 미PGA 시니어투어 ‘게일 인비테이셔널 포스코건설 송도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골프가 가진 속성을 그대로 보여준 흥미로운 게임이었다.
누가 보아도 우승은 프레드 펑크(54.미국). 그러나 1미터도 안 되는 그 짧은 퍼팅이 홀을 빗겨가면서 챔피언은 ‘왼손잡이’ 러스 코크란(52.미국)에게 넘겨줘야 했다.
러스 코르란에게는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