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24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스흐탄 에너지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3자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마티를 비롯한 파블로다르, 아스타나, 토파르 카자흐스탄 각지에 소재한 화력발전소의 성능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은 전체 발전량 중 약 78.5%를 화력발전에...
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보다 6.18%(1만7000원) 오른 2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SDI(4.18%), 에코프로비엠(3.64%), LG에너지솔루션(3.11%), SK이노베이션(2.86%), 엘앤에프(1.99%)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테슬라가 실적 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했다고 발표했지만, 수익성 경영 발표 내용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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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반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달성이 보인다
1분기 영업이익 514억원(+66.5% YoY)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2분기 영업이익 492억원(+1,520%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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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 Yatsen그룹 & JV 탐방 후기
중국 이센그룹과 코스맥스 간 관계 중요성 강조
중국 로컬 브랜드들 해외 진출은 곧 코스맥스 수혜
JV법인에 대한 우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2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미국 IRA와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첨단제조산업 IRA 기대효과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IRA의 해외우려기업(FEOC) 지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중국산 흑연 음극재 사용이 금지될...
포스코홀딩스는 중국 화유코발트, GS에너지와 합작해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폐배터리를 분쇄해 나온 블랙파우더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등 유가금속을 추출한다.
에코프로그룹은 에코프로씨엔지에서 재활용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재활용을 통해 추출한 원료로 전구체, 양극재 생산을 모두...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실리콘음극재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만t 수준에서 2035년 약 28만5000t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그룹은 음극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 실리콘음극재 기술 스타트업인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했다. 이후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사명을...
이날 CEO 다이얼로그의 첫 번째 경제 안보 세션에서는 양국 간 방산 및 에너지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은 양국 간, 잠수함 사업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양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포스코퓨쳐엠은 캐나다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퀘벡 주 투자 프로젝트를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유사한...
현대건설 관계자는 "EPC(설계·구매·시공)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기술은 물론이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원자력,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등에 관한 핵심기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며 "디지털 현장관리와 건설 로보틱스,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 건설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350억 원...
참여 기업은 △SK하이닉스 △대한항공 △포스코 △LG전자 △농심 △코오롱 인더스트리 △LS일렉트릭 △한국전력 등이다.
안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일본은 우리나라의 4대 무역국이자 공급망 협력을 위한 핵심적인 파트너라는 점에서 우리 기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일본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과 함께 한일...
신청 기업은 심의를 거쳐 나눔 대상으로 선정되게 되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기술나눔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현장 설명회를 다음 달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나눔기술들이 철강제조 및 에너지 관련 공정·설비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우수 기술들인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은 100조5030억 원에서 92조4300억 원으로 최근 3개월 새 8조730억 원 이상이 증발했다.
이어 시총이 1조 원 넘게 내려앉은 곳은 △네이버(6조5125억 원↓) △포스코홀딩스(5조5817억 원↓) △에코프로머티(4조7668억 원↓) △LG화학(3조8472억 원↓) △포스코퓨처엠(3조7569억 원↓) △HMM(3조3625억 원↓) △포스코DX(3조1471억 원...
현재 민간기업 중 SRI채권 발행에 앞장서는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이 대표적이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2월 총 8000억 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에 나서 수요예측에서 총 5조61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이는 회사채 수요예측 역사상 최대 규모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SRI채권 발행기관 중 상장 잔액 8위를 기록 중이다. 공기업을 제외한...
배터리 셀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보조금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를 기록했다. 후방 산업군인 소재업체의 실적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 결과 배터리 양극재 업체들은 리튬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반영한 재고자산 평가손실 일부를 1분기에 환입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엘앤에프는 2382억 원,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전사 사업계획에 맞춰 전략적으로 투자한 건으로 차입 규모는 관리 가능한 범위"라며 "환경·에너지 사업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는 대부분 마무리됐고 재무건전성 개선 및 내적 성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6월, GS건설은 이달 각각 2000억 원 만기가 돌아온다. 현대건설은 6월(800억...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 사업 초창기부터 선발해 온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의 4개 기초과학 분야와 2020년부터 확대 선발한 금속ㆍ신소재, 에너지소재 2개 분야의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83명의 펠로를 배출했다.
선발대상은 국내 대학 및 대학 부설 연구소의 전임ㆍ비전임 교원으로, 선발된 연구자는 2년간 총 1억 원의 연구비를...
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어센도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CVC 펀드는 민간 2조3000억 원, 산업기술혁신펀드 1000억 원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해 방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CFE) 등 7개 첨단산업 육성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산업기술혁신펀드 최초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가의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시아, 유럽, 북미 등 현지 6개 국가에서 60여 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2024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에는 총 8개의 국내 대외기관들과 협업해 참여기업과 프로그램 규모도 작년 대비 확대할...
화유코발트는 LG화학과 포스코 등 합작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화유코발트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공급 및 코발트 공급 1위 기업으로 평가되며, 화유리사이클은 화유코발트의 100% 자회사로 2017년 3월 설립됐다.
화유코발트는 △광물 자원 제련·정련 △전구체 △양극재 △리사이클 단계를 수직화 클러스터로 구축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다시 광물로...
2분기에도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IPO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14개 회사(코넥스·재상장·이전상장·스팩 제외)가 상장했다. 이들 회사의 공모주를 받아 상장 첫날 시초가로 매도하면 168%, 3월 말까지 보유했다면 67%의 평균 수익률을 가져갔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