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 넥스트사이언스(+14.16%), 미원홀딩스(+11.28%), 디피씨(+10.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포스코강판(-5.00%), 진에어(-4.23%), KCC글라스(-4.10%) 등은 하락 중이다. 흥아해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751개, 하락 종목은 140개이며 나머지 36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원(-0.39%)으로 하락...
포스코는 올해 총 5개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라 기술혁신,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술혁신 부문에서는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한 '기가스틸 롤스탬핑 신성형공법' 세계 최초 개발 및 국내외 협업을 통한 양산화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초고강도 경량강판인 기가 스틸은 1mm² 면적당 1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내구성과 안전성이...
포스코가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은 지난해 주춤했던 조선, 자동차, 건설 등 전방 사업이 살아난 데 따른 결과다.
실제 고객사들은 후판, 강판 등 철강재 구매량을 늘리고 있다.
대표적인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은 최근 급락했지만, 또 다른 원재료인 제철용 원료탄 가격 폭등이 철강재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철강 가격 급등은 포스코의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그 밖에도 포스코강판(+26.13%), 일성건설(+17.93%), 대원화성(+17.0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에어부산(-14.50%), 넥스트사이언스(-8.02%), 삼부토건(-6.6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6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68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4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그린어블 브랜드의 주요 제품은 △태양광발전설비 하지재용 고내식 도금강판 △풍력타워/하부구조물용 후판 △수소배관/고압용기용 열연강판 등이 있다.
포스코는 에너지 산업별로 고객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스테드(Orsted)’ 등 글로벌 발전사업 개발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포스코 그룹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여기에 포스코 출신의 정순규 사장의 합류로 실적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 사장은 “포스코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대양금속 경영의 근간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몸 담았던 포스코보다 기업 규모는 적지만 원재 구매,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능은 동일하게 있어 업무량은 결코 적지 않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워크아웃 기간동안...
포스맥은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3원계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 표면처리제품이자 포스코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아연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 도금강판보다 내식성이 5~10배 이상 뛰어나다. 부식이 쉽게 일어나는 환경에서 포스맥을 사용하면 유지보수 작업을 줄이고 내구 수명이 늘어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포스코가 미래차 강판 시장 선점을 위해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포스코는 17일 광양제철소에서 친환경 기가스틸 100만 톤 생산체제 구축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르노삼성 황갑식 구매본부장, 엠에스오토텍 이강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근 자동차...
열연강판이 대표적이다. 포스코, 현대제철은 이달 열연강판 출하 가격을 톤당 5만 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원재료인 제철용 원료탄 가격이 수급 불균형 여파로 오른 데 따른 결과다. 제철용 원료탄은 철광석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동호주 항구로 수입되는 제철용 원료탄 가격은 14일 기준 톤당 358.28달러이다.
올해 1월 초...
KG동부제철은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엔투비와 소모성 자재(MRO) 구매대행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동부제철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 이유경 엔투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MRO는 장비ㆍ기계ㆍ인프라 등의 유지ㆍ보수ㆍ운영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뜻한다.
이번 협약으로 KG동부제철은 엔투비 측이...
포스코강판 또한 올해 7월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인 인피넬리를 출시했다.
인피넬리 제품으로는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강판인 ‘포스아트’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상을 볼 수 있는 ‘카멜레온 강판’ 등이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컬러강판 시장이 앞으로 40조 원 이상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라며 “시장 입지를 넓히고자 철강사들이...
KG동부제철(80만 톤), 포스코강판(40만 톤), 아주스틸(22만 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동국제강은 생산량 확대를 통해 컬러강판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킨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 컬러강판 시장에서 동국제강은 3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철강사들도 컬러강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업계 2위 KG동부제철은 지난달 말 컬러강판 통합 브랜드인 엑스톤을...
이밖에 코스피 종목 중 포스코강판은 전일 대비 3.65%(2300원)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0.45%(100원) 오른 2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케미칼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67%(2500원) 오른 15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목 중 포스코 ICT는 전일 대비 0.55%(40원) 오른 728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코엠텍은 전일 대비 0.88...
지난 4월 참여연대 등 국내 시민단체들은 포스코강판 등 포스코 자회사들이 현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수익 일부가 미얀마 군부에 흘러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미얀마 군부의 힘을 빌려 가스전 개발 부지를 빼앗았다며 현지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상대방 대리인 측의 원고 실재성 확인에만 3년...
하지만 중국 건축 인증 표준에 포스맥과 같은 3원계고내식도금강판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소재로 채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포스코는 포스맥 판매확대를 위해 2019년 중국 인증 표준 제정 발의 단체로 등록했다.
또 포스코차이나, 포스코인터내셔널 등과 협업해 중국건축과학연구원유한회사와 기술교류를 시행하고 온ㆍ오프라인 공청회에 참여했다.
특히 내식성...
포스코는 국제에스터 등 강건재 고객사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강판 등 그룹사와 함께 '친환경 철강제품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건설'을 주제로 이노빌트관을 열었다.
이노빌트관은 △이노빌트 월드 △친환경 △안전 △스마트 하우징 플랫폼 △상생 △스토리 등 6개 존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형...
1990년에 입사한 손광호 명장은 냉간압연 두께제어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역대 최연소 포스코 명장이다. 냉간압연은 두꺼운 열연코일을 여러 대의 롤러를 통과시키며 얇게 눌러 냉연강판을 만드는 공정이다. 손 명장은 인공지능 기반 하중예측기술을 개발하여 두께 불량을 종전 대비 70% 이상 대폭 저감시켰다.
손 명장은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냉연압연 분야 기술...
앞서 이 종목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주택정책을 발표한 영향으로 급등했다. 이 종목은 부동산 분양 및 임대 사업과 교육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팜젠사이언스(-16.14%), 하이트론(-11.46%), 이연제약(-10.21%), 포스코강판(-9.36%)과 대양금속(-8.49), 씨아이테크(-8.02%) 등도 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