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80억 원을 마련했으며,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켐텍이 각 5억원, 포스코에너지 2억원, 포스코강판·포스코엠텍·포스코터미날 각 1억원 등 그룹사가 20억원을 출연해 총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기초 생계·교육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보건...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의 철 구조물에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내부식성이 강한 PosMAC 강판을 적용, 포스코 그룹사의 기술력 시너지도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도 일부 사용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대우는 이번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얀마 정부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마나웅섬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포스코강판은 연산 6만톤 규모의 고급 4컬러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이날 포항시 괴동동에 위치한 컬러공장에서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고객사, 공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4컬러강판공장에서는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스테인리스제품...
사업도 포스코건설이 흡수키로 했다. 또 양 음극재사업은 내년 통합을 앞두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 종합연구센터’를 설립해 2030년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20%, 매출액 17조 원 규모로 키울 예정이다.
사업 강화 전략도 제시했다. 철강사업은 고부가가치제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2025년까지 자동차강판 판매량 1200만톤을 달성할 방침이다. 신성장 사업을...
이 회사는 2025년까지 자동차강판 판매량 1200만 톤을 달성해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강판 공급사로서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음극재 및 전극봉의 원료가 되는 침상코크스 생산 공장을 포스코켐텍에 신설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부가 탄소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가 포스코 열연강판의 관세율을 대폭 낮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포스코의 열연강판에 적용할 상계관세(CVD) 관련 연례재심 1차 예비판정 결과를 내놓았다.
당초 미국 상무부가 제시했던 CVD 관세율은 57.04%이었지만, 이번 1차 예비판정에서는 기존보다 무려 55.31%포인트 낮아진 1.73%로 조정됐다. 지난달 미국은...
전기도금강판 등 터키 국내생산만으로는 수요 충족이 어렵거나 터키 국내생산이 불가능한 철강제품들을 조치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글로벌 쿼터보단 국별 쿼터 방식으로 적용해달라는 입장도 전달했다. 터키가 고품질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선 국별 쿼터 방식이 더 낫다는 설명이다.
포스코 등 철강 업계도 세이프가드 조치의 부당성과...
채무보증 결정
△포스코강판, 3분기 영업이익 66억원…6.5% 증가
△진흥기업, 50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효성중공업, 500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금양,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5만6000주 증가
△한화케미칼 “한화솔라홀딩스, 한화큐셀 흡수합병”
△두산, 증권신고서(채무증권) 효력발생
△HDC현대산업개발, 증권신고서(채무증권) 효력발생
미국 상무부가 한국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냉연강판에 대한 관세율을 하향 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미 상무부는 국내 철강기업의 냉연강판 제품에 대한 연례재심 1차 예비판정에서 포스코에 대한 관세율을 원심에서 결정돼 지금까지 적용된 59.72%에서 4.51%로, 55.21%포인트 낮췄다. 4.51%는 반덤핑 2.78%와 상계관세 1.73%를 합친 것이다.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포스코 판결은 공정거래법을 공부하다 보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판결인데, 현대하이스코가 냉연강판 시장에 진출하자 포스코가 현대하이스코에 냉연강판 가공에 필수적인 열연코일의 공급을 거절하여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가 문제 된 사안입니다.
대법원은 위법성 요건으로서 부당성이 인정되기 위해서는 경쟁제한의 효과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것과 별개로...
포스코대우가 국내 최대 자동차 차체부품 제조사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강판 다운스트림 시장에 뛰어든다.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단순 트레이딩을 탈피하고 생산, 가공, 판매에 이르는 철강사업 밸류 체인을 강화해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대우는 13일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 사옥에서 김영상 사장과 성우하이텍 이명근...
POSCO AAPC는 변압기를 만들 때 쓰는 방향성 전기강판을 포스코 본사로부터 수입하고 있다며 일정량을 계속 한국에서 수입하게 해달라고 했다. 미국 철강업체 AK스틸도 방향성 전기강판을 생산하지만 필요한 물량이나 사양을 공급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제철 미국법인도 현대·기아차, 자동차부품업체의 현지공장에 공급하는 냉연과 튜브 등 일부 자동차용...
포스맥은 2013년 포스코가 양산에 성공한 초고내식 합금도금강판으로 아연과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함유해 ‘녹슬지 않는 철’로 알려져 있다.
포스코는 글로벌 태양광 업체인 넥스트래커와 포스맥 공급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래커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태양광 트래킹(태양의 고도를 추적해 효율성을 높이는 발전 방식) 시스템 제조사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소위 ‘빅3’ 철강업체 가운데 동국제강만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전략 제품의 판매 비중을 늘리며 일찌감치 업황 부진에 대비했지만, 동국제강은 상대적으로 전략 제품의 판매 확대 속도가 더뎠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영업익이 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제 철강 반제품 시황 호조로 CSP의 제품 판매가격이 톤당 가격이 500달러 중후반까지 올라간 것도 CSP 영업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동국제강은 CSP가 수익 구조를 안정화 시키고 수익성을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포스코, 브라질 발레(VALE) 등 주주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자동차강판, 스테인리스 등 철강 전 부문의 판매 호조로 무역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으며, 인도ㆍ미국 등 해외 법인의 실적 상승이 2분기 실적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푸아뉴기니 LAE POM 등 민자 발전 사업(IPP)과 우즈벡 면방 등 해외 투자사업도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의...
포스코 포스맥은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합금도금 강판으로 부식에 강해 주로 건축물 외장재에 사용된다. 포스코는 국내 배려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건축에 포스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그룹이 진출한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자사 철강 소재와 건축 공법을 활용해 주택, 학교 및 다리 등의 사회기반 시설을 건축하는 ‘포스코...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철강협회에서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주재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14개 철강사, 철강협회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수입산 철강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세이프가드 잠정조치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3년간(2015∼2017년) EU로 수입된 평균...
△대우건설, 20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참엔지니어링, 24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공급계약 체결
△동북아13호선박투자 주당 74.7945원 수입 분배
△대우부품, 2Q 영업익 12억5400만 원…전년比 11.7% ↑
△코오롱글로벌, 772억 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경인양행, 자사주 3만 주 처분
△포스코강판, 2Q 영업익 66억 원…전년比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