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또 고효율 전기강판인 ‘Hyper NO’를 개발해 고효율 모터에 적용한다.
전기차 연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자동차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소재다.
Hyper NO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의 전기강판 대비 철손이 30% 이상 낮다.
철손이란 에너지를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 손실을 말한다.
포스코는 이밖에도...
포스코강판은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회 대학생 디자인(PosMarble)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포스마블을 활용한 건축 인테리어 또는 가구 디자인’으로 13일 6인의 내ㆍ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포스마블의 특장점을 잘 파악하고, 창의적ㆍ독창적이며 실현 가능성이 높은 9개 작품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입선...
하지만 원자재의 가격 급등분은 제품(후판)가에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포스코, 현대제철의 실적 부진의 주 원인이 됐다.
포스코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만에 각각 19.1%, 14.7% 줄었다. 현대제철도 올해 1, 2분기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27.6%, 38.1% 감소했다.
이에 조선업계는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해 후판가격 인상에...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철강업체인 포스코, 현대제철 등과 함께 2일(현시시간) 멕시코 무역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산 냉연강판 반덤핑 일몰재심 공청회에 참석해 이 같은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일몰재심 공청회는 반덤핑 조치가 5년이 경과되면 종료여부를 심사(일몰재심)토록 한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협정에 따른 것이다.
멕시코 정부는 2013년 한국산...
‘CGL 포트 롤 장수명 베어링 제작기술’을 통해 세계 최장 CG연속 조업이 가능하게 했으며, CGL 포트 핵심설비 수리 및 관리기술로 자동차강판 품질향상과 생산력 증대에 기여했다.
이에 김 명장은 지난해 제 19회 철의 날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포스코명장은 제가 지난 33년간 걸어온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는 직진신호이며, 앞으로 폭넓은...
△이아이디, 189억 규모 사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현대미포조선, 611억 규모 LPG운반석 1척 수주
△포스코강판, 2분기 영업익 33억…전년比 49.2%↓
△이아이디, 245억 규모 이트론 주식 취득
△현대종합상사, 미국 법인에 23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경방,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두산인프라코어, 2분기 영업익 2972억…전년比 8.8%↑
△SK, 주당...
또한 포스코의 에너지 고효율 전기강판 Hyper NO는 전기차의 연비를 향상할 뿐 아니라 자동차의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핵심 소재다.
이는 냉장고, 청소기 등 고효율을 요구하는 가전제품과 풍력발전기, 산업용 발전기 등을 만들기 위한 고효율의 모터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철강재다.
포스코 관계자는 “Hyper NO 전기강판을 적용한 전기모터를 사용해...
포스코 역시 언제 정지 처분을 받을 지 모르는 상태다.
이 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몇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우선 환경단체 구성원들은 자동차를 타지 않는지, 고층 건물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지, 캔 커피는 절대 마시지 않는지 말이다.
철강 제품 중 냉연강판은 자동차와 냉장고를 만드는 데 쓰이고, 석도 강판은 각종 음료캔 소재가 된다. 또...
미국 상무부가 포스코 등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한 상계관세를 대폭 인하했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상무부는 2016년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규모 상계관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지난달 1일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이 고율관세 산정의 합당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 한시적으로 상계관세를 약 17%포인트 하향 조정하자 이날 1차 연례재심을...
동부제철은 냉연과 도금강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며 냉연의 원소재인 열연을 포스코로부터 매년 약 80만 톤 구입해 사용하는 포스코의 대형 고객사 중 하나다.
동부제철은 포스코와 1973년 4만톤 거래를 시작한 후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1993년에 누적 거래1000만톤, 2003년에 2000만톤을 달성했다. 거래 46년 만인 올해 거래누계 3000만톤을 달성했다....
철강업계도 포스코, 현대제철이 10.2%, 27.6%씩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계는 자동차 강판과 후판 가격 협상에서 원가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하며 실적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이다.
항공업계는 실적이 개선된 대한항공을 제외한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이 각각 57.6%, 19.8% 감소한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업계는 신차...
광양제철소는 포스코가 만드는 자동차용 강판의 90%를 책임지는 사업장으로 르노삼성과 쌍용차가 주요 고객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이미 확보한 물량이 있어서 즉각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장기화할 경우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환경단체들은 고로에서 폭발 위험이 생기면 자동으로 열리는 안전밸브 ‘브리더’로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 포스코강판, 한솔제지 등 9개사도 자율적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지배구조 투명성 향상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호한 보고서를 제출한 우수공시법인 선정과 지배구조 현황 분석 등을 위해 보고서를 전수 점검할 계획”...
현재 미얀마에는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강판 등이 진출해 있으며, 포스코그룹은 미얀마 최대의 외국계 투자기업 중 하나다.
한편, 30일 개최되는 U-22 미얀마국가대표와의 경기는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TV 중계될 예정이다. 현지 한류 문화 확산과 함께 포스코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는 포스코가 2013년 중국에 세운 첫번째 용융아연도금강판(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 생산법인으로 중국 자동차강판 시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연간 45만 톤 생산규모로 폭스바겐, 지엠,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중국내 글로벌 자동차사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고객 중심의 품질관리와 신속한 납기 대응을 통해...
포스코강판은 포스코의 해외 계열사인 'Myanmar POSCO Steel'의 주식 1만3440주를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취득 금액은 89억4500만 원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70%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도금 및 컬러강판 법인통합으로 재무구조을 개선하고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